|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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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5-10-13 |
| 제목 |
CFI, 인도네시아 교회 폐쇄 현장 실사 |
| 주제어키워드 |
CFI, 인도네시아 교회 폐쇄 현장 실사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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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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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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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759 |
추천수 |
5 |
Christian Freedom International(CFI)은 최근 인도네시아에 조사단을 파견하여 소수의 기독교인들에 대해 이슬람 강경단체 등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조직적인 박해 상황을 조사한 결과 박해가 심각한 주준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를 충분히 확보했다고 밝혔다. CFI는 "인도네시아 특히 서부자바에서 발생하는 소수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는 매우 조직적이고 고의적인 수준"이라고 밝혔다. CFI의 대표인 짐 제이콥슨은 지난 9월 조사단을 이끌고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자바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연쇄적인 교회폐쇄 사태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인 바 있다.
CFI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는 헌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고 있으므로 강제로 교회를 폐쇄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정부가 간섭하거나 멈추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특히 최근의 사태를 주도하고 있는 이슬람단체인 AGAP(Aliansi Geraken Ant Pemurtadan)이라는 단체를 비난했다. 이 AGAP라는 단체는 현지어를 번역하면 배교방지동맹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제이콥슨은 AGAP는 인도네시아 안에서 교회를 폐쇄하여 기독교를 인도네시아에서 뿌리를 뽑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애매한 규정과 기독교인들의 막연한 두려움과 주민들의 뿌리 깊은 반기독교 정서 등을 활용하여 조직적인 교회폐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반둥과 외국인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2개월 동안 최소한 35개 이상의 교회가 폐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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