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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5-09-11
 제목  이스라엘, 유대교인의 기독교 종교행사 난입, 난동 급증
 주제어키워드  이스라엘, 유대교인의 기독교 종교행사 난입, 난동 급증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4649  추천수  11
이스라엘에서 열성적인 유대교인이 개신교나 정교회 등 기독교권 교회들의 종교행사를 방해하거나 난동을 부리는 일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지난 9월 4일, 아미타이 샤샤(20)라는 이름의 청년이 그리스정교회 의식이 진행 중엔 현장에서 정교회 지도자에게 침을 뱉었다가 경찰에 의해 체포당했다. 그는 정교회 의식 도중 정교회 신자들이 십자가를 지고 걷는 것을 보고 격분해 항의의 표시로 침을 뱉었다는 것이다. 현장의 목격자에 따르면 샤샤는 십자가를 신성시 하는 것에 격분해 항의하면서 신부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침을 뱉었다는 것이다. 이후 교회 측은 샤샤에 대한 형사고발을 하지 않기로 하여 658 달러 상당의 보석금을 내는 조건을 석방되었으며, 경찰은 앞으로 30일 동안 예루살렘 구 시가지에 접근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같은 상황은 유대교와 다른 기독교 계열의 종파와의 교리상의 차이 때문에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고, 실제로 자주 발생하고 있다. 올해 초 예시바(탈무드를 연구하는 유대교 대학)의 학생 한 명이 아르메니아정교회 소속 신부에게 침을 뱉는 사건이 있었고, 지난 해 9월에도 아르메니아 성직자들의 행렬에 누군가가 침을 뱉고, 운반 중인 십자가를 부러뜨리는 사고가 있었다. 또 작년 10월에는 한 그리스 정교회 신부가 차를 타고 가다가 누군가가 차 문을 두드려 유리창을 내리자 바로 침을 뱉는 사건이 있었다. 최근 이스라엘에서는 기독교인들을 유대교인들이 폭력을 하거나 노골적인 박해를 하는 양상은 수그러지는 대신 이처럼 침을 뱉는다던가 조롱을 하고, 십자가를 훼손하는 등 자존심을 건드리는 도발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들은 자칫 감정적인 대응이 더 큰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법적 대응이나 감정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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