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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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5-08-28 |
| 제목 |
세계 소녀 병사 문제 공론화 촉구 |
| 주제어키워드 |
세계 소녀 병사 문제 공론화 촉구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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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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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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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279 |
추천수 |
7 |
| 전세계 각국의 정규군과 반군 등 각종 무장조직에 복무하는 미성년자는 30만 명이고 이 가운데 절반은 소녀들이라고 국제 아동구호기구인 Save The Children(STC)이 밝혔다. STC는 런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세계 각지의 분쟁지역에서 동원되는 18세 이하의 미성년자들 가운데 소녀병들에 대한 특별한 구호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STC의 마이클 애론슨 회장은 흔히 미성년 군인하면 소년병을 떠올리지만 실제로 이들의 절반은 여성이며, 심지어 열 살 남짓한 소녀들까지 군인으로 동원되고 있다는 것이다. 대개 소녀들은 병영에서 남성병사 특히 간부들의 성노리개, 요리사, 짐꾼, 스파이, 자폭테러 등에 보장되고 대책 없는 총알받이로 동원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또 일정 기간이 지나면 조직의 자금 마련을 위해 인신매매조직에 의해 매춘부로 팔려나간다는 것이다. STC는 그동안 소년병에 대한 문제는 여러 차례 공론화되어 비교적 이들의 무장해제와 사회복귀 프로그램은 활성화되어 있지만, 소녀병사들에 대해서는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STC는 지난 4월에 이와 관련 하여 발표한 자료를 통해 스리랑카 반군에 2만 명, 콩고에 1만 2천 면, 우간다에 650명 등의 소녀 병사들이 있지만, 이들 가운데 구호단체의 활동에 의해 구제되어 고향으로 돌아간 실적은 거의 없다고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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