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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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5-05-24 |
| 제목 |
인도네시아, 어린이집 여교사들 징역 5년 위기 |
| 주제어키워드 |
인도네시아, 어린이집 여교사들 징역 5년 위기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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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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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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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31 |
추천수 |
5 |
| 교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어린 아이들을 이끌고 두판이라는 이름의 놀이공원을 다녀왔던 3명의 인도네시아인 기독여성들이 형사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해 있다. Gereja Kristen Kemah Daud(GKKD)라는 기독교 단체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어린이집은 기본적으로 기독교인 아동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모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슬람교 신자들의 자녀들도 많이 다니고 있다. 그런데 이 어린이집의 교사인 레베카와 란타, 리아 등 3 명의 여성은 작년 말에 아이들을 이끌고 두판이라는 이름의 놀이공원을 다녀왔다. 그런데 이날 행사 중에 행해진 몇몇 세부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슬람 학부모들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이들 3명의 여성들이 자신의 자녀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려고 했다고 뒤늦게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5월 3일에 이들 3명을 경찰에 소환했고, 5월 14일에 혐의를 인정하여 기소했다. 만일 재판 과정에서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어린이보호법에 의해 최고 5년의 징역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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