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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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5-04-06 |
| 제목 |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여성인권 유린 위험수위 |
| 주제어키워드 |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여성인권 유린 위험수위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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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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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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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483 |
추천수 |
3 |
| 이스라엘군과 정부에 의한 팔레스타인 여성들에 대한 인권 유린과 감금, 폭력 등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UN인권위원회는 36페이지에 달하는 팔레스타인 인권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지적하면서 팔레스타인 정부에 대해서도 명예살인(가문의 불명예를 끼친 여성을 신의 이름으로 가문의 명예 회복을 위해 살해하는 행위)을 단속하고 여성들에게 이스라엘을 공격하도록 고무하는 행위를 중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과 어린아이 100 명 가운데 10 명꼴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해 집과 가족을 잃었다. 또한 이스라엘군은 고의적으로 팔레스타인 여성들의 치료를 거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출산을 눈앞에 둔 여성들이 병원에 가려다가 검문소에서 걸려 결국 병원의 문턱도 넘지 못하고 검문소에서 출산하는 경우가 흔하다. 또 많은 여성들이 성범죄에 희생되고 있다. 이들 여성에 대한 가해자들 가운데는 이스라엘군 뿐 아니라 팔레스타인 남성들도 많다. 즉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도 자국 여성들에 대한 보호의 의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UN인권위는 양측 정부에 대해 여성인권보호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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