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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4-12-20
 제목  필리핀, 테러 당한 기독교인 또 다른 테러 위험
 주제어키워드  필리핀, 테러 당한 기독교인 또 다른 테러 위험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1885  추천수  11
필리핀에서 이슬람 행동대원으로 보이는 자들에 의해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던 기독교인이 서서히 회복되어 가고 있다. 한때 이슬람 신자였다가 기독교로 개종한 과일 상인인 이 청년은 지난 11월 17일에 필리핀 남부 잠보왕가시에서 일을 마치고 자기 집으로 돌아가던 중 피격을 당했다. 가족과 친구들은 이 사람의 이름이 밝혀질 경우 추가 보복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름을 밝히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들이 이같은 상황을 우려하는 이유는 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슬람 무장투쟁 세력들이 매우 잔인한 면이 있어 자신이 살해 하려고 했던 사람이 죽지 않은 것이 확인될 경우 뒷날의 화근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언제고 다시 찾아와 살해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 사람이 입원하고 있는 병원 당국도 그의 입원실 출입자들을 철저히 통제하면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에 피격을 당한 이 기독교인은 타우숙족에 속한 사람으로 알려졌는데, 타우숙족은 필리핀의 13개의 이슬람 종족의 하나이며, 필리핀에서는 이슬람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종족이다. 그 역시 이슬람교를 믿었으나 기독교로 개종하였으며, 이후 그의 가족들도 이어서 개종했다. 그는 개종 이후 공개적인 모임을 통한 전도활동에도 활발히 나섰으며, 이로 인해 적지 않은 전도의 열매도 거두었지만, 생명의 위혐도 자주 받았었다. 필리핀은 흔히 카톨릭 국가로 분류되지만, 남부 지역은 주로 이슬람교도들이 살고 있으며, 아부사야프와 모로이슬람해방전선 등의 이슬람 테러단체들이 이 지역의 분리독립을 목표로 알카에다와 연계하여 활동하고 있어, 기독교인들에게는 위험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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