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4-11-28  제목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기도의 날 행사에 한국교회 참여 급감  주제어키워드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기도의 날 행사에 한국교회 참여 급감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7516  추천수  7 세계복음주의협의회 산하 종교자유위원회의 주도로 해매다 11월에 진행되는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 행사는 이슬람 라마단 기간에 맞춰 열리는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과 함께 세계최대 규모의 중보기도 운동이다. 올해도 11월 1일부터 14일 사이에 진행된 이 행사에 세계 130 여개 국가에서 20만 개소의 교회가 이 운동에 참가했다. 우리 나라도 아직까지 이 운동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해마다 참여자의 수가 늘어나는 추세였다. 그런데 올해는 어찌된 영문인지 우리 나라의 참가자 수가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운동의 국내주관단체인 한국오픈도어선교회에 따르면 전국의 교회와 단체 등 300 여 곳에서 다양한 예배, 강연, 중보기도, 박해 지역의 실상에 대한 비디오 시청, 문서 열람 , 후원 등의 방식으로 이 운동에 참여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수치는 작년에 참여한 교회와 단체가 400 여개였던 것에 비교하면 25% 가량 감소한 수치이다. 이에 대해 오픈도어 총무인 박세인 목사는 경제난이 원인이 아닌가 보고 있다. 박목사는 프랑스, 독일, 뉴질랜드 등에서 핍박받는 교회를 위한 기도나 후원이 활성화 되고 일반화되고 있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 참여가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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