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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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4-08-13 |
| 제목 |
이스라엘정부, 성지순례객에게 순례증명서 발급 계획 |
| 주제어키워드 |
이스라엘정부, 성지순례객에게 순례증명서 발급 계획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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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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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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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601 |
추천수 |
1 |
| 이스라엘 정부는 앞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기독교 성지순례자들에게 순례증명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이스라엘의 일간지인 하리레츠가 보도했다. 유대교 국가인 이스라엘 정부가 이처럼 성지순례자들에게 순례증명서까지 발급하는 이유는 오로지 관광수입 때문이다. 정부는 이같은 증명서 발급이 관광수입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광부가 이같은 아이디어를 낸 것은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가 이슬람 성지인 메카를 순례하는 이슬람성지순례객들에게 순례증명서를 발급하는데 착안한 것이다. 이슬람교에서는 모든 신자들이 일생에 한 번 이상 성지를 방문하는 하지(Haji)제도가 율법화되어 있다. 반면 기독교에서는 신자라하더라도 성지를 방문해야할 의무는 없다. 그러나 이같은 성지순례증명서가 팔레스타인과의 분쟁과 테러 등으로 급감하고 있는 성지관광객의 숫자를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 관광부는 앞으로 고난의길과 성묘교회, 나사렛, 베들레헴 등 필수 순례코스를 정하고 이곳을 둘러본 사람들에게 증명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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