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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4-01-11
 제목  국내 거주 몽골인을 섬기는 부천몽골교회
 주제어키워드  국내 거주 몽골인을 섬기는 부천몽골교회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752  추천수  7
“선교는 외국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지요.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에 대한 선교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외국인노동자들을 천시해서는 안되겠지요.” 소외된 몽골인들을 섬기는 목회자가 있다. 디아스포라몽골네트워크(DMN) 상임대표 서기원(47·부천 몽골교회)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DMN은 30여곳의 주한 몽골인 교회, 단체들이 모인 연합기구로 2001년 11월 발족됐다. DMN은 한·몽간 네트워크 강화, 몽골인 이주노동자 정착 사역 등 보다 집중적인 디아스포라 몽골인 연합사역을 펼치고 있다. 서 목사는 1989년 총신대신대원을 졸업한 뒤 경기도 부천시의 한 교회에서 부목사로 일하면서 공단 주변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됐다. 98년 몽골 선교사로 파송됐고 2001년 귀국할 때까지 현지에서 교회를 개척하는 등 몽골인 사역에 전념했다.
“몽골 정부와 몽골인들이 1991년 민주화됐다고 하지만 아직 기독교 박해가 심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전도를 하다 구금되고 벌금형에 처해지는 경우가 아직 비일비재하는 나라이니까요.” 그는 몽골인들이 예수님을 잘 받아들이지 않아 고민이라고 말했다. 몽골지역이 지난 80여년간 공산주의의 무신론과 유물론 등의 영향을 받았고 전통 종교인 라마 불교의 숭배,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편견 등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서 목사는 그보다도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의 주한 몽골인 사역에 대한 편견과 협력 부족을 더 큰 선교 방해 요소로 꼽았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주한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교회와 성도들도 이들에게 잘못된 편견을 갖지 말았으면 합니다. 성경의 ‘선한 사마리아인’의 역할이 아쉽습니다.”
그는 몽골인들에게 한글·컴퓨터교육 등 직업교육을 시키기 위해 경기도 부천시에 야간대학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일을 하다 다친 몽골인들에게는 재정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그는 또 몽골인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시켜 몽골 선교사로 파송할 계획이다. “돈을 벌러 한국에 온 수만명의 몽골인 근로자들은 대부분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소외 계층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을 사랑하는 것도 한국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사명이 아닐까요?”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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