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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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3-10-14 |
| 제목 |
한국세계선교협, 선교사 보호관리 지침서 작성 |
| 주제어키워드 |
한국세계선교협, 선교사 보호관리 지침서 작성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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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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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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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19 |
추천수 |
7 |
| 선교사들의 파송부터 은퇴까지 제대로 보호관리하기 위한 지침서가 만들어진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승삼 목사)는 9월 30일 명성교회에서 ‘선교사 전인적 보호관리 지침서 공청회’를 열었다. 50여명의 선교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개교회와 선교단체가 선교사 파송 및 관리에 참고할 수 있는 지침서 내용을 논의했다. 이 지침서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한국선교지도자 포럼에서 한번 더 논의를 거쳐 한국 교회 앞에 나올 예정이다. 그 내용은 선교사 신체 건강 지침, 선교사 심리 및 정서 케어 지침, 부부 및 가족 케어 지침, 한인 선교사 계속 교육, 선교사 자녀 보호관리에 관한 범례, 안식년 본국 사역에 관한 규정, 선교 사역지 보호 및 관리, 선교사 은퇴 후 보호관리 등이 준비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1만명 선교사 파송 시대를 맞아 질적인 성숙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 자료 준비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별히 그동안 한국 교회는 선교사들을 이상적으로 생각해왔는데 선교사 심리 및 정서, 선교사 부부 및 가족 등에 대한 관리에 눈을 돌려 이색적이다. 선교사 부부 및 가족 관리 지침을 초안하고 있는 총신선교대학원 강병문 교수는 교회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 및 부부관계 이론과 통계들을 제공했다. 그는 “선교사 부부의 가장 큰 문제는 부부간 문제 발생 가능성이 본국보다 2∼4배 이상에 이를 수 있는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식하고 준비하지 않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선교사 정신건강 지침을 소개한 한세클리닉 손은섭 원장이나 선교상담지원센터의 임경심 선교사 등도 선교사들이 도움 받을 수 있는 병원이나 상담기관등을 교회가 충분히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 기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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