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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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3-10-06 |
| 제목 |
11월 9일은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IDOP) |
| 주제어키워드 |
11월 9일은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IDOP)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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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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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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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128 |
추천수 |
17 |
"정부에서 교회 문을 닫았습니다!"
"목사님이 체포되었습니다!"
"개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당했어요!"
"언제 습격을 당할지 모릅니다!"
"신학공부는 불법이라 숨어서 해요!"
"신앙을 버리지 않으면 일자리를 주지 않겠다고 해요!"
여러분의 교회와 소그룹에서 박해받는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할 이유는 2억 가지도 넘습니다. 왜냐하면, 2억 명이 넘는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그리스도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이죠. 올해에는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IDOP)'이 11월 9일로 지켜집니다. 전 세계에서 20만 교회 이상이 우리의 박해받는 형제, 자매들을 위한 이 기도 행사에 참여합니다. 이 감격적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기도는 우리들을 하나로 연합시켜 주며, 전 세계의 모든 성도들과의 연대를 보다 절실하게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세계 기도의 날은 현대 기독교 박해라는 현상이 발견되기 시작한 1998년, 이 문제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국제 오픈도 어선교회가 세계 복음주의 연맹(WEF)에 전 세계적인 기도의 날을 제안하여 시작된 것으로, 매년 더 많은 교회와 단체가 이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 (International Day of the Persecuted Church, IDOP)은 현재 세계에서 제일 큰 기도의 날로 인정받고 있으며, 북쪽으로 노르웨이, 스웨덴, 남쪽으로 호주, 뉴질랜드, 칠레, 서쪽으로는 영국과 스페인, 네덜란드, 동쪽으로는 미국과 캐나다에 이르기까지 이 기도의 날을 아는 나라의 교회들은 기꺼이 이 기도의 날에 동참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성도의 하나되게 하심과 박해받는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로 동참하는 감격을 누리고 있으며,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도 세계 기도의 날에 대해 점점 더 많이 알려지고, 기도와 헌금으로 동참하는 교회들이 늘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많은 그리스도인이 함께 기도에 동참하기 위해서, 우리의 자료들을 복사, 번역 그리고 배포하는 것을 기쁨으로 허락하며, 될 수 있는 한 많은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함께 동참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이렇게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돕기 위해, IDOP 자료들을 인터넷을 통해 제공합니다. 오픈도어 홈페이지의 '오픈도어정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픈도어 선교 영화(대여 및 판매)를 제외한 자료들은 무상으로 누구나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보다 많은 교회들이 이 기도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과 박해받는 교회의 간증, 박해받는 교회를 통해 얻은 교훈, 투옥자 자료,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사역 소개 자료, 기도 제목 등의 자료를 다운받아서 교회 예배를 위한 자료와 소그룹 모임 인도를 위한 자료, 개인 묵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박해 받는 그리스도인을 위해 특별 헌금을 교회에 요청하며, 박해 받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사역자들에게 그리고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를 강하게 하는 사역에, 박해 피해자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실제적으로 박해로 고난당하는 우리의 형제와 자매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우리의 사랑을 그들에게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방편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헌금은 박해받는 성도들을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이 기간 동안 개인적으로, 또 소그룹별로 박해받는 교회를 위해 묵상하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며, 교회 주보나 교회 홈페이지 게시판를 통해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보다 많은 교회가 11월 9일을 IDOP으로 지켜주시기를 바라며, 이 날에 함께 지키시기 어려운 교회는 이 기간 중 다른 날을 택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며, 이것은 언제 어느 때든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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