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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3-08-11
 제목  동성애 세계 교회의 논란거리로
 주제어키워드  동성애 세계 교회의 논란거리로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629  추천수  7
지금 미국 교회를 비롯한 전 세계 교회는 동성애 문제로 심각한 분열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 교회에서 동성애 문제는 잠재적인 위협이 아니라 반드시 치르고 나아가야 할 ‘전쟁’으로까지 인식되고 있다. 미국사회는 지난 6월26일, 대법원이 동성애 규제 법률이 사적 권리를 침해한다고 판결함으로써 동성애에 대한 ‘문호’가 훨씬 넓어지게 됐다. 이같은 상황속에서 2년전 미국 장로교(PCUSA)가 동성애자 성직임명 제한 조항 철폐 문제에 대해서 씨름했을 때만 하더라도 그같은 문제가 교회 주류와는 동떨어진 사안이었으나 지금은 모든 교단에서 정도는 다르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한 주제가 됐다.
여러 교단 가운데 특히 성공회의 상황은 심각하다. 성공회는 미국은 물론 영국과 캐나다 등에서 동성애자 성직 임명과 혼배성사 문제로 분열 위기에 직면했다. 동성애 문제로 교단이 쪼개질 상황에까지 처한 것이다. 진보적인 교단 뿐 아니라 미국의 주류 교단에도 동성애 문제는 어느덧 깊숙하게 침투해 있다. 성공회의 경우 진보적인 신학적 입장으로 인해 최근 수년동안 다른 어떤 교단보다 동성애 문제로 진통을 겪었다. 영국과 미국의 성공회 교회들이 동성애자의 성직 임명에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자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의 제3세계 성공회에서는 강하게 반발했다. 결국 성공회는 98년 영국 캔터베리 램버츠에서 회의를 열어 동성애는 성경적으로 위반임을 천명했다. 그러나 비록 성공회 전체 차원에서 동성애에 대해 보수적이고 성경적 입장을 정리했지만 미국이나 영국의 지역 성공회 교회에서는 동성애 지지 입장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영국 성공회의 수장격인 캔터베리의 윌리엄스 대주교가 동성애자인 조프리 존 신부를 영국 레딩 감독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해 성공회 전체가 발칵 뒤집혔다. 조프리 존 신부는 27년동안이나 남성과 동거해 온 동성애자였다. 이에 대해 성공회 보수층에서는 동성애자의 성직임명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발했다. 특히 성공회 신학의 자유화를 반대해 온 아시아와 아프리카 성공회 교회에서는 “우리는 성경적 영역을 넘어선 사람들과 같이 할 수 없다”면서 분열도 불사하겠다는 초강경 입장을 보였다. 비록 윌리엄스 대주교가 황급히 조 신부의 임명을 철회했지만 아직까지 불씨는 남아 있다. 최근 영국 요크에서 열린 영국 국교회 총회에서는 존 신부에 대한 문제 처결을 내년 2월까지 연장키로 했다. 요크에서의 총회에서는 동성애 운동가 7명이 회의장에 난입해 “레위기 20장 13절을 믿는다면 우릴 죽이시요”라고 외치기도 했다. 레위기 20장 13절은 동성애는 가증스런 일로 게이들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영국 뿐 아니라 미국 성공회도 동성애자인 진 로빈슨 뉴 햄프셔 대교구 주교 지명자 문제로 시끌시끌하다. 캐나다의 경우 밴쿠버의 뉴 웨스터민스터 교구에서 동성애자의 혼배성사를 인정했다.
아시아 아프리카의 성공회 교회에서 분열을 불사하면서라도 동성애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지금과 같은 상황을 방치할 경우 결국 동성애 문제 뿐 아니라 성경 전반에 대한 자유주의적인 해석이 가능하게 되고 결국 기독교의 본질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훼손될 것이라는 사안의 절박성 때문이다. 동성애 문제로 진통을 겪는 동안 영국과 미국 성공회는 심각한 교인 이탈 현상을 겪었다. 성장률은 마이너스를 보였다. 동성애 문제는 교회 성장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성공회 뿐 아니라 미국장로교회, 미복음루터교회(ELCA) 등에서도 점차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향상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높아가고 있다. 미국 주류교단에서조차 동성애 문제가 주요한 신학적 쟁점으로 등장했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한국교회에서도 얼마든지 동성애 문제가 강하게 불거져 나올 개연성이 있는 것이다. 미 주류교단의 진보적 인사들은 동성애자를 교회가 포용해야 한다는 소위 ‘게이 옹호 신학’을 전파하고 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동성애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동성애는 잘못된 것이 아니다”라고 강변하고 있다. 일반 교회 내에서도 동성애자에 대한 비난 여론은 낮아지고 있다. 최근 퓨리서치에서 조사한 결과 동성애자 결혼 반대성향은 96년의 65%에서 53%로 무려 12%나 낮아졌다. 이같은 경향에 대해 교회 문제 전문가들은 게이 옹호 신학이 일반 성도들에게 먹혀들어 가고 있다고 분석한다.
물론 동성애에 대한 이같은 진보적인 경향에 대한 반대 움직임도 강하다. 동성애자 반대론자들은 동성애는 레위기와 로마서(1장 26절과 27절) 등에서 명백하게 금지하고 있는 죄악이라고 강조한다. 신학적으로 진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신약학의 대가 도널드 해그너(풀러신학교) 교수는 기자에게 “성경에 분명하게 금지하고 있는 동성애는 죄악의 목록에 반드시 들어간다”고 말했다. 지난달 전 세계 성공회 지도자들은 미국 버지니아 투르로에 모여 동성애자 성직 임명은 성공회 헌법에 어긋난다고 천명했다. 이들은 동성애 옹호를 주장하는 일부 성공회 교회들과 성직자들은 퇴출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경적으로 건강한 성공회를 다시 재건하자고 주장했다.
아무튼 성공회를 중심으로 한 미국 및 전 세계 교회들의 동성애자 논란은 한국교회에서도 이제 강건너 불일 수는 없다. 동성애 문제는 한국교회에서도 얼마든지 제기될 수 있는 사안이다. 한국교회에서도 동성애 문제에 대한 보다 확고한 입장을 천명해 서구교회와 비슷한 사안들이 재연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풀러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는 이정석 교수는 “동성애 문제는 교회의 근간을 뿌리채 흔들 수 있는 주요한 사안”이라면서 “성도들에게 결혼에 대한 바른 신학을 가르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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