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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3-07-07
 제목  EU 헌법에 기독교적 역사 전통 반영키로
 주제어키워드  EU 헌법에 기독교적 역사 전통 반영키로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2350  추천수  2
지난 6월 27일 유럽연합 정상회담에서 발표된 유럽연합(EU)헌법초안 내용에 유럽교회 중요 요구 사안이 받아들여져 향후 헌법 제정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럽교회 협의회(CEC)의 교회와 사회위원회 루디거 놀 회장은 “교회문제들은 유럽의회에서 가장 많이 논의된 세가지 이슈에 포함된다”며 “교회들은 실세력으로 인식되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13일 그 내용이 공개된 헌법초안은 유럽 교회들의 중요 요구사안을 명시하고 있어 앞으로 헌법확정 과정에서 어떤 식으로 결말이 날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CEC는 요구사안이 받아들여짐으로써 교회의 위치와 정체성이 명확해 졌다고 자평했다. 또한 교회는 더 이상 사회적 상황 주변에 있는 조직체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사회를 이끌어가는 독립적인 조직으로써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루디거 놀은 “헌법 초안에는 교회들과 비전문적인 기구들에 대해 다루는 특별 조항들이 포함됐다. 이 조항은 EU가 국가들 사이의 종교적 연합과 교회 상황들의 변화들을 존중할 것을 보장하고, EU가 개방적이며 투명하게 정기적으로 교회들과 대화를 지속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것은 교회가 EU기구들에 접근과 개방적 대화를 가능케 하였다”고 덧붙이며 “우리는 매우 만족하며 성취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U 국가들 내 교회의 상황은 전국적 루터교회의 사안을 의회가 결정하는 덴마크부터 교회와 정부가 공식적으로 분리된 프랑스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번에 EU 의회에서 15개월 동안 논의된 가장 논쟁적인 이슈는 유럽헌법에서 ‘유럽이 기독교 유산을 가지고 있으며, 진리와 정의의 근본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언급해야 하는가’에 대한 여부였다. 결국 EU헌법 전문에 유럽의 ‘문화, 종교, 인도주의 유산’을 언급하므로서 유럽 역사에서 기독교가 차지하는 의미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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