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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3-06-23
 제목  미국의 흑인이슬람민족주의의 기수, 5년 간 칩거 끝에 복음설교가로 변신
 주제어키워드  미국의 흑인이슬람민족주의의 기수, 5년 간 칩거 끝에 복음설교가로 변신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7916  추천수  13
한 때 미국의 젊은 이슬람 지도자로 촉망 받던 사람이 기독교 설교가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때 미국 이슬람의 미래라고까지 추켜세워지던 콘라드 틸라드씨가 5 년 여간의 우여 곡절을 거쳐 열정적인 흑인 이슬람 민족주의자에서 침례교 설교가로 변신했다고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다. 이슬람 지도자로 활동할 당시에는 콘라드 무하마드 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그는 젊은 나이에 뉴욕의 한 모스크를 책임지는 지위에 오를 정도로 유망한 이슬람 청년지도자였다. 그러나 지금 올해 38 세인 그는 "하나님은 내가 이슬람에 몸담고 있던 그 시간에도 오래 동안 나를 그분이 원하는 곳으로, 그리고 내가 가야할 곳으로 인도하고 계셨다. 그리고 결국 지금은 내가 있어야 할 곳에 비로소 도착했다."고 말한다.
그는 오래 동안 흑인이슬람 지도자로 이슬람 청년 민족주의 진영의 기수와 같은 역할을 했다. 그러나 그는 열정적인 활동의 가운데서도 어떤 공허감 같은 것과 함께 이슬람의 교리적 가르침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5년 전부터 이슬람 성직자로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칩거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 그는 그가 어린 시절에 접한 바 있는 기독교 신앙이 마음 속에서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기독교 신앙은 어쩌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내 마음 속에서 사라진 적이 없는 것 갔다. 그러나 너무 많은 의심과 질문 때문에 선뜻 받아들이지 못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틸라드씨는 뉴욕 할렘가의 아비시니안침례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이 교회는 과거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자주 설교했던 교회로 유명한 곳이다. 이 교회의 담임 목사인 칼빈 부츠 3세는 틸라드에 대해 "매우 총명하고 재능이 많은 젊은 사역자이다. ...... 그는 지금 펼치는 복음 사역을 통해 성도들에게 많은 유익을 끼칠 뿐 아니라 그 자신도 계속해서 새로운 힘을 얻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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