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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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3-05-28 |
| 제목 |
GMS 2003 세계선교대회 |
| 주제어키워드 |
GMS 2003 세계선교대회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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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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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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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538 |
추천수 |
7 |
'선교하는 교회가 부흥한다'는 슬로건 아래 90년대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GMS가 오는 8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또 한번 한 단계 발전된 선교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GMS 2003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실제, GMS는 지난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227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으나 현재는 1166명의 선교사가 전세계 86개국 흩어져 사역을 감당하는 등 불과 13년 사이 규모면에서 약 500% 이상 성장했다. 이리하여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 전세계에서는 남침례교단에 이어 두번째 규모의 선교사 파송기관으로 자리를 굳혔다.
이에 GMS는 올해 개최되는 선교대회를 통해 교단 선교의 발전은 물론, 세계 선교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단 선교를 한 차원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90년 '서울 선교 대회' 이후 GMS에서는 전략회의와 선교 대회가 지역별로 부분적으로 열려 선교 전략과 방안들이 강력하게 논의되지 못했었다. GMS 선교대회 준비위원 관계자는 1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가 "선교 정책을 계발하고 개선하여 지역 교회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전쟁과 북핵, 사스 등 위기의 현 상황에서 힘을 모아 세계복음화를 앞당기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교 정책 수립을 위해서 오늘날 선교에서 중요한 이슈로 논의되고 있는 팀사역과 종족사역, 문화권 중심의 사역에 대해 주로 다뤄지며 구체적인 전략 마련을 위해서는 먼저 13개 지역 대표들과 54개 지부장들이 사역지 보고 이후 함께 토론하게 된다. 또 선교대회 기간 중 지역별 순회 선교 헌신 예배에서 모은 헌금은 전액 선교 후원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선교회는 현재 2천명 파송선교사 주파송 7백 교회 3천 후원교회의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교회가 함께 정책과 전략을 개발하고 후원, 협력하는 선교대회가 되어 한국이 제1위 선교 대국이 되기 원한다"고 밝혔다. - Christianto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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