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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3-03-26
 제목  중동 기독교 인구는 8%, 일상적인 차별에 시달려
 주제어키워드  중동 기독교 인구는 8%, 일상적인 차별에 시달려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121  추천수  9
중동에서는 단지 기독인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겪기도 한다. 코란을 제대로 읽고 암송하지 못한다고 왕따당하는 기독학생들, 주일에도 관공서와 학교 등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교회에 갈 수 없는 사람들, 종교 때문에 공무원 임용과 승진에서 차별받아야 하는 사람들 등 이루 다 셀 수 없다. 이슬람 지역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선택과 상관없이 선천적으로 종교가 주어진다. 가족의 종교가 곧 자신의 종교가 되는 것이다. 주민등록증은 물론 우리식의 호적이나 공문서에도 종교가 자동적으로 기입된다. 공교육에도 개인의 종교에 관계없이 코란을 암송해야 하고 이슬람 교육을 받아야 한다.
기독인이 모슬렘으로 개종할 수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목숨을 담보해야 한다. 개종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실정법을 위반한 처벌을 받는다. 결혼할 때도 모슬렘 남자와 기독인 여성간의 결혼은 가능하지만 기독인 남자와 모슬렘 여성간의 결혼은 금지된다. 중동에는 전체 인구의 8% 정도에 달하는 기독인들이 마이너리티로 존재한다. 이집트의 경우 700여만명의 이집트정교회 성도들이 있다. 가톨릭, 그리스정교회, 성공회, 아르메니아정교회, 시리아정교회들과 소수파로서 개신교인들이 존재한다.
19세기 후반 전해지기 시작한 개신교회를 제외하면 대부분 정교회 그룹의 역사는 2000여년에 가깝다. 이들은 이슬람과 함께 13세기 이상 함께 공존했지만 동반자로서가 아닌 소수파였다. 초기 이슬람 확장 시기에는 이슬람 정부에 의해 종교세에 해당하는 인두세를 내야만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일부 정통 이슬람국가에서는 외국인들조차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것을 금지시키고 있다. 요르단 등 일부 국가에서는 외국인이라도 라마단 금식월 동안에 남들 보는 앞에서 먹고 마시면 경범죄로 처벌을 받기도 한다.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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