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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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3-03-18 |
| 제목 |
보츠와나, 국민의 AIDS 사망가능성 90% - 세계보건기구 |
| 주제어키워드 |
보츠와나, 국민의 AIDS 사망가능성 90% - 세계보건기구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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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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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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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891 |
추천수 |
16 |
| 세계보건기구는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에 살고 있는 15세의 소년이 장차 AIDS에 감염되어 사망할 확률은 90%에 이른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했다고 올아프리카뉴스에이전가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는 선뜻 그대로 믿기도 어려울 정도로 끔찍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이같은 보고서를 직접 작성하여 제출한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로드니 필립스교수는 현재로는 AIDS의 발병을 막을 수 있는 백신이 조만간 개발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히고 이같은 재앙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치열한 계몽활동을 통해서 이 지역 주민들의 성생활 습관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지역 사람들이 극빈자들인데다가 AIDS에 대한 무지 때문에 그나마 진행을 늦추어주는 치료제를 복용하다가도 약간 증세가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면 약값의 부담 때문에 약의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바이러스의 내성을 길러 오히려 치명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필립스 교수는 자신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로 AIDS의 바이러스의 내성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런데 보트와나는 전인구의 1/3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을 정도로 세계에서 감염율이 제일 높은 나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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