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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2-12-13
 제목  시민단체, 남북관계 경색속 북한어린이 돕기계속
 주제어키워드  시민단체, 남북관계 경색속 북한어린이 돕기계속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2255  추천수  4
북한의 핵 개발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다음달부터 중유공급을 중단하기로 해 북한 동포들이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북한 어린이 돕기운동에 본격 나섰다. 한국복지재단, 서울 YWCA, 한국자유총연맹, 국제패션연구진흥원은 19일 한국자유총연맹 회의실에서 ‘북한 어린이에게도 따뜻한 겨울을’이라는 주제로 2003 북한어린이돕기운동본부 발족식을 가졌다. 탤런트 정영숙 집사는 북한어린이돕기에 참여하는 시민·사회단체를 대표해 낭독한 호소문에서 “분단된 땅, 궁핍한 땅에 태어난 죄밖에 없는 어린이들이 불쌍하게 살아가는 오늘을 외면하지 않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한장의 옷과 한 조각의 빵,한 알의 약품, 그 자체는 작은 물질이지만 그 속에 우리의 사랑과 화해의 마음을 담는다면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북한어린이돕기운동본부는 내년 1월 31일까지 북한어린이에게 보낼 옷, 식품, 약품, 학용품을 수집할 예정이다. 기업은 한민족복지재단에 물품을 기증할 수 있고 시민들은 모금계좌로 송금함으로써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1구좌 5000원으로 겨울내의 4벌 또는 유치원·탁아소 어린이 1명의 한달간 급식을 제공할 수 있다. 또 1인당 2000원이면 북한 어린이 1명에게 종합비타민 100정을 보낼 수 있다. 국제패션연구진흥원은 이날 한민족복지재단과 겨울옷 5만벌 기증 약정서를 교환했다. 북한어린이돕기운동본부는 행사기간동안 내의 8만벌과 겉옷 30만벌, 약품 등을 마련해 다음달 15일 1차 선적하고 나머지는 내년 1월말에 북측에 보낼 예정이다. 어린이·유아용품은 북한 유치원·탁아소 연합회에 보내져 전국적으로 배포되며, 성인 옷은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에 전달돼 일반 주민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운동본부는 12월말과 내년 2월초 운영위원들이 북한을 방문,지원 물품의 배포 상황을 모니터할 계획이다. 올해로 3년째 계속되고 있는 북한어린이돕기에는 1051개 사회·종교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한국복지재단과 국제패션연구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섬유협회와 한국패션협회가 후원하는 사랑의 옷 보내기운동을 함께 벌이고 있다.(02-2275-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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