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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2-11-19
 제목  미국 저명 TV 설교가 반이슬람 발언 또 파문
 주제어키워드  미국 저명 TV 설교가 반이슬람 발언 또 파문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7081  추천수  13
미국의 한 유명 TV 복음설교가가 이슬람 교도를 ‘나치스보다 나쁜 사람들’이라고 비난한데 이어 이슬람 교도들의 위협에 맞서 유대인들이 분연히 일어설 것을 촉구한 것과 관련, 미국의 대표적인 이슬람단체가 그의 이런 발언이 자칫 폭력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TV 복음설교가 겸 보수적인 논평가인 패트 로버트슨 목사는 지난 11일 저녁 CBN 방송에 출연해 유대인을 원숭이와 돼지로 비유한 코란 구절을 인용하면서 이슬람 교도들이 유대인들을 말살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미국의 유대인들이 깨어나 눈을 뜨고 자신들에 대해 표현되는 것들을 읽었으면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이슬람 교도들에 의한 이런 행동은 나치스보다 나쁘다”고 말했다. 그는 한때 대통령 후보로도 나선 인물로 과거의 반이슬람 발언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로버트슨의 이런 발언은 지난해 9월11일 뉴욕테러 참사 이후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성직자들에 의해 계속돼온 반이슬람 발언 가운데 하나다. 침례교 목사인 제리 팔웰은 지난달 TV 회견에서 예언자 마호메트를 ‘테러주의자’라고 표현, 인도 뭄바이에서의 유혈폭동을 야기시켰다. 세계적인 명성을 구가하는 기독교 복음주의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역시 반이슬람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로버트슨 목사는 “이슬람 교도들에게 영토를 제공함으로써 평화를 구축하려는 구상은 전적으로 환상에 불과하다”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팔레스타인 정책을 비난했다. -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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