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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2-05-09
 제목  터키: 주터키 카나다 대사관 이란인 기독교인 망명 거부
 주제어키워드  터키: 주터키 카나다 대사관 이란인 기독교인 망명 거부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2253  추천수  7
터키 주재 카나다 대사관은 터키로 탈출해 카나다로 종교적 망명을 신청한 이란인 기독교인인 마흐무
드 에르파니씨 가정의 망명을 거부했다. 에르파니씨와 그의 부인과 3명의 딸들은 이란을 탈출해 지
금까지 3년 동안 터키에서 난민 생활을 해 왔으나 이번에 카나다로의 망명을 거부 당함에 따라 이란
으로 강제 송환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으며, 만일 이란으로 송환될 경우 배교죄로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들은 21년 전 세례를 받고 기독교로 개종했으나 이웃과 당국의 적대감과 박해를 견디지
못해1999년에 이란을 탈출하여 터키로 건너왔다.

이들이 이란에 있을 동안 살던 도시인 마쉬하드는 이란의 국교인 쉬티계 이슬람의 본산이기 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특히 강하며 지난 1990년에 한 목사가 배교죄로 사형을 당하는 등 배교자에 대
한 사형집행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이다. 또 마쉬하드에는 두 개의 교회가 있었으나 모두 강제 폐
쇄 당했고 3쌍의 기독교인 부부가 구속과 배교죄로 처벌의 위기에 처하기도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
낀 이들 세 부부는 모두 탈출을 시도했으며 유럽과 미국으로 신앙의 자유를 찾아 망명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역시 극심한 박해를 당하고 있던 에르파니 가족들도 망명을 시도했었다. 그러나 에
르파니 가족은 카나다 대사관에 망명 신청을 하면서 자신들이 이란에 있을 때 정부로부터 자신들이
신앙 때문에 박해를 받았다는 사실을 문서로 입증하는데 실패하면서 상황이 꼬이게 된 것이다. 한편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성공회 본부에서는 만일 에르파니 가족이 카나다로 올 경우 카나다에서의 정착
과 자립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나선바도 있었다. 성공회 측은 이번에 에르파니의 망명이 거부되
고 이란으로 강제 송환 위기에 처함에 따라, 에르파니가 이란에서 박해 당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객관
적 증거를 찾아 다시한번 망명 신청을 시도하도록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간구(에르파니)
에르파니 가족이 이란으로 강제 송환 되는 것을 막아달라고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빠른 시
간 안에 카나다로 망명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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