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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2-05-09
 제목  나이지리아: 사형위기 개종자 2명 사형 면해
 주제어키워드  나이지리아: 사형위기 개종자 2명 사형 면해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2090  추천수  6
사흘 안에 이슬람으로의 재개종이나 사형을 택일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받았던 두 명의 나이지리아 기
독교인인 라왈리 야쿠부와 알리 자파루가 사형을 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재판은 일반 법정이 아닌
마다 지방의 이슬람법정에서 열렸으며 당시 판사는 "만일 법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슬람에서 기독교
로 개종한 자들을 처형하는데 절대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처벌의사를 분명히 했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이틀 후 판사는 "이슬람 율법은 개종자를 사형에 처하게 되어 있으나, 잠파라주가 공식 채택
한 샤리아법은 개종자에 대해 사형을 규정하지는 않고 있다."며 사실상 판정번복을 선언한 것이다.
한편 나이지리아의 중앙정부는 지난 3월 중순 각 주정부가 헌법을 위반하고 샤리아법을 적용하는 것
을 중지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관련기사: 법원, 성도 2명에게 이슬람 재개종과 사형 택일 명령(2002.5.2)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 두명이 기독교 신앙을 포기하고 회교로 재개종하라는 압력과 함께 생명의 위
협을 받고 있다. 모두 30대인 라왈리 야쿠부와 알리 자파루는 자신들의 거주지인 마다시의 법원으로
부터 개종 명령과 함께 3일간의 여유를 허락 받았다. 그런데 이들이 살고 있는 지역은 철저한 이슬
람 율법의 지배를 받고 있다. 이슬람 법원의 아우와 자바카 판사는 이들에게 개종을 하지 않는 경우
사형에 처한다는 조건부 사형의 판결을 내리고 사흘의 여유만을 허락한 것이다. 자바카 판사는 판결
문에서 "만일 법이 이들에 대한 사형을 허락한다면 나는 한시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여
강경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런데 이들 두 사람은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빠르게 부흥하고 있는 Great Commission이라는 교회
를 통해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였다. 그런데 이들 두 사람의 재판은 두 가지 면에서 중요한 관심의 초
점을 모으고 있다. 하나는 2000년에 샤리아법이 도입된 이후 개종자들에 대한 첫 번째 재판이라는 것
이고, 또 하나는 이들 두 사람이 개종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법원측은 이들이 과거 이슬
람 신도였다가 기독교로 개종했기 때문에 샤리아법에 따라 당연히 회교로 재개종해야 한다고 보는 반
면 이들은 자신들이 얼마 전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여 기독교인인 것은 사실이지만, 과거에 회교를 믿
었던 적이 없기 때문에 샤리아법을 자신들에게는 적용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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