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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선교정보기타  작성일  2006-10-26
 제목  아직 끝나지 않은 종교개혁
 주제어키워드  선교칼럼  국가  S.Africa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6774  추천수  18




아직 끝나지 않은 종교개혁



종교개혁 489주년을 지나면서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할 수 있도록 신앙의 선조들이 얼마나 눈물을 뿌리며 기도하였고, 얼마나 마음을 조이며 고뇌하였을까를 생각하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아니 우리 주님 오실 때까지 미완성일지도 모를 오늘의 종교 개혁의 과제를 나름대로 떠올려본다.



사도신경의 문제는 그냥 덮어 놔도 될 것인가



대부분의 장로교회의 예배의식에서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채택하고 있다.

사도신경의 기원, 형성 과정이나 역사성이 불명확하고 본질적으로 여러 문맥에서 비신학적인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면 천주교에서는 유독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 마리아에게 나시고’를 강조하여 이 부분에서 실제로 고개를 깊이 숙이는 것을 보면 이 신앙고백문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곳에 있음을 시사한다. 한국교회의 사도신경 번역에는 빠져 있지만 ‘지옥으로 내려가시고’라는 부분은 천주교의 연옥을 뒷받침하고, ‘거룩한 공회와’는 보편적이고 우주적인 교회란 다름 아닌 오직 천주교만을 의미하고,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는 성도 간의 교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성자 숭배와 교제를 뒷받침하고 있다.



천주교와 똑같이 개신교에서도 이 사도신경은 기독교냐 아니냐의 척도로 또는 이단과 정통을 나누는 잣대로 아무런 비판의식 없이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혹자는 적그리스도라고 하는 로만 카톨릭에서는 그렇게 하더라도 칼빈을 비롯하여 종교개혁자들이 긍정을 했고 전 세계개혁교회에서 채택하고 있는 이 고백문을 성경적으로 해석을 달리하여 사용하면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로 인한 더 큰 문제는 실제 기독교(개신교)가 천주교와 똑 같은 신앙고백을 사용함으로 결국 천주교와 개신교는 다른 것이 아니라 제도와 관행만 조금 다를뿐 동일선상에서 분리된 교회로 간주되고 만다.

흔히 천주교인이 개신교회로 옮길 때 개종으로 취급하여 세례를 받게하여 입교절차를 밟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영세를 받았기 때문에 마치 타 교회에서 이래한 유아세례 신자인 양 아주 자연스럽게 입교하는 행태가 그 한 예이다.

대한성서공회에서 천주교와 성경을 같이 출판해도 큰집과 작은집이 협력하는 하나의 프로잭트 성 사업정도로 이해함으로 여전히 성서공회는 성경출판을 독점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방 종교와 타협해도 분노 할 줄 도 모른다. 혹시 왕따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슬슬 눈치를 살피는 비겁한 교회를 주님은 과연 어떻게 보시고 뭐라고 말씀하실까. 이러저런 면에서 사도신경의 고백이 비성경적 에큐메니즘의 한 매개체로 자리 잡고 있지는 않는지 파헤쳐봐야 한다.





연합과 일치의 본질이 무엇인가?



마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에 비텐베르그대학에 게시판에 95개 조항을 내걸어 사실상종교개혁이 폭발하였다. 1520년 7월 15일 교황 레오 10세는 파문장(破門狀)을 발포하여 루터로 하여금 그 주장을 철회하도록 60일간 여유를 주었다. 1520년 12월 10일 루터는 학생들이 지켜보는 비텐베르크대학교정에서 교황의 파문장을 불살랐다. 그 후 다수 공직자와 귀족들이 모인 보름스 제국회의 석상에서 “성경이 제시해주는 확실한 증거에 의해 증명되지 않는 한 주장을 철회할 수 없다”고 단호히 맞섰다. 이로써 철옹성 같은 중세 천 년의 암흑시대를 역사의 뒤안길로 밀어버렸다.

교회 연합이나 일치를 말할 때 개신교 내의 교파나 교단의 분열을 잇슈로 끄집어내어 부각시키는 척하지만 그것은 본질을 호도하는 제스쳐에 불과하다. 단도직입적으로 교회의 연합과 일치라는 큰 깃발은 개신교내의 분열 문제 때문이라기보다는 개신교와 이방종교인 천주교가 손을 잡는 것을 말하고 루터나 칼빈 같은 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