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site   게시판   메일   M1000선교사홈   Mission Magazine
 

 

      자료등록
 
주제 주제어 출처 내용 등록일   ~
 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선교정보기타  작성일  2006-02-03
 제목  인도 미조람 소식 2006-01
 주제어키워드  선교소식  국가  인도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7346  추천수  20
CROSSWAYS NEWS LETTER 제 2006-01호 (60)

발 행 인 : Rev. Sang Soo Kim 일 자 : 2006년 1월 31일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열왕기하 6:17)



일반적인 인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미조종족의 삶과 사역을 위해서 항상 기도해주시는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주님의 귀하신 사랑을 전하며 문안을 드립니다.



일상의 어느 날과 변함없는 시간들이지만 2006년이란 새로운 출발선에서 느끼는 시간은 남다릅니다. 무언가 부족하고 아쉽게 느끼고 있던 것들을 만회해보고자 하는 결심과 용기 내지는 의욕을 새롭게 가질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심과 소망들은 어쩌면 하나님을 위해서라는 명분의 이면에는 저 자신의 입신양명(立身揚名)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음을 부인하지 못하는 것은 아마도 눈에 보이는 성과를 통해 저의 존재가 더 강하게 드러날 수 있어야한다는 저의 욕심이 가득 숨겨져 있음을 보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사실 올해는 제게 있어서 중요하게 여길 수밖에 없는 해이기도 합니다. 옛말에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저희 가정이 미조람에서 생활한지도 10년이 되어 가고 보니 조급함이 있습니다. 보란 듯이 내세울만한 것이 있어야겠다는.......



이런 마음이 작용했던지 무언가 특별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사역을 진행하고자 하는 의욕과 함께 눈에 보이는 어떤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에 지난 연말부터 센터의 내부를 고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처음 이곳 센터로 입주할 때는 그저 빨리 정리하고 일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대충대충 생각 없이 허둥대며 공사를 한 탓인지 시간이 지나면서 저의 무계획적인 일처리에 후회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할 걸........ 저렇게 할 걸…….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던 중 문득 “이제 십년이 되는데 일단 무언가 그럴듯하게 바꾸어보자”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앞뒤 재지 않고 덜컥 일을 벌이고 말았습니다. 기숙사도 독실과 2인실 그리고 4인실로 구분하여 리모델링을 했고 노인대학과 어린이 제자학교를 위한 공간에도 무계획적으로 복잡하게 나뉘어져 있던 공간을 찬양과 경배를 인도할 수 있는 무대를 위해 더 넓게 공간을 확보하고 내부구조를 조금 바꾸었습니다. 아직 음향설비는 재정문제로 구입을 하진 못했지만 음향실을 따로 만들어 장비가 들어오는 날을 기다리고 있고, 아주 간단하지만 필요에 따라 새롭게 전기공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센터의 사무실도 새롭게 단장을 했는데 미니 도서관, 영상편집실 그리고 컴퓨터실을 포함해 조금은 아늑한 분위기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이런 작업들을 지난 한 달 내내 하면서 환경이 바뀌면 마음도 변하겠지 하며 열심히 책상정리를 하던 학생 때의 생각이 났습니다. 시험결과를 받아보던 날 형편없던 성적표를 보곤 다음부터는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다짐에 다짐을 한 후 처음 했던 일은 어수선 했던 책상을 정리하는 일을 며칠을 두고 하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곤 깨끗하게 정리된 책상을 잠깐 흐뭇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끝이 나버린 결심들.......



내가 이런 저런 일들을 했기에 이만한 일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하는 마음……. 내가 이런 저런 일을 희생했기에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완성할 수 있었다는 마음은 결국은 내가 하나님보다 주님보다 앞서는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가오는 미조람에서의 10년의 생활이 내 손에 잡혀지는 성공의 여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있음의 생활들로 인해서 어떤 형편에서든지 감사할 수 있는 미조람의 생활이 되길 기도합니다.



마음을 함께 하길 원합니다. (1월 1일 - 1월 31일)



1. 2006년 신년예배 (1월 1일) :



2. 2006년 센터와 사역들을 위한 기도모임(1월4일)

센터의 모든 사역자들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006년 한 해 센터에서 진행될 사역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모임을 하였습니다. 센터에서 함께 일할 새로운 일꾼도 선정하였습니다. 미조람에서의 처음 사역 때 만났던 청년으로 그간에 자원봉사로 센터의 사역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인도의 다른 지역에서 훈련을 받고 돌아 왔는데 본인이 센터의 일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고 헌신하길 원하였습니다.



3. 아이졸 찬양교회 특별저녁집회 (1월 11일)

4. 영어회중교회설교 및 인도 (1월15일, 1월 29일)



5. 노인대학 기도모임 (1월 18일)

노인대학의 어르신들 중 노인대학의 운영을 돕고 학생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15명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기도후원팀을 조직하였습니다. 이들은 노인대학의 제반 사역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며 또한 지역별로 노인대학의 어르신들의 사정을(질병이나 부고등) 파악하여 센터에 알려주며 노인대학에 대한 홍보 관으로서의 활약도 하게 됩니다.



6. 금식기도(1월 18일부터 1월 23일까지)

2006년도의 사역을 시작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며 한 주간 금식기도를 하였습니다. 금식기도를 통해서 무엇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일을 시작하기 전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길 원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바쁜 일상과 사역의 짐으로 인해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의 임재를 순간순간마다 체험하면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기뻐하는 삶을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7. 센터의 사역자 기도모임(1월 28일)

2월부터 시작될 센터의 사역들을 점검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센터의 사역을 감당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온전히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8. 센터 내부공사 -

지난 연말부터 시작해서 1월 한 달에 걸쳐서 센터내의 공간들을 개조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크게 기숙사 리모델링, 찬양과 경배를 위한 무대와 음향실을 만들고 센터 전체적으로 필요에 따른 새로운 전기배선공사, 영화편집실공간마련을 비롯한 사무실 재조정.......등 여러 가지 일을 했는데 워낙 넓은 공간이라 재정적인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여전히 내부인테리어에 필요합니다.



9. 마침 한국의 명절인 설이 주일(1월 29일)이라 예배 후에 영어회중교회성도님들과 함께 커피와 함께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여 설날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성탄절 과 새해 휴가를 떠났던 성도님들도 돌아온지라 모처럼 온 성도님들이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연말까지 영어회중교회를 인도했던 목사님은 은퇴를 하셨습니다. 다음달에는 미조람노회에서 새로운 목사님을 파송할 것입니다.



10. 2006년부터는 노인대학의 운영이 조금 바뀌게 됩니다.

올해는 노인대학의 인원을 조금 축소 운영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120여명의 어르신들이 등록하였는데 너무 많은 인원에 그룹별 활동에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센터에서 가까운 3개 지역의 어르신들만 대상으로 하고자 합니다. 인원은 조금 축소되겠지만 매주 수요일에 진행했던 노인대학은 그대로 진행하게 됩니다. 오전시간의 예배와 점심 그리고 오후시간의 특별강좌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은 소수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5-20명) 특별 교육 반을 운영하게 됩니다. 2년 과정으로 진행예정으로 좀더 친밀한 개별적인 교제 와 교육을 통해서 어르신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동기부여 및 가족과 센터 그리고 사회에 대한 공헌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몇 년 전에 기독공보 구독 및 수신료가 선교사 직접 부담으로 전환되면서 선교비의 부담으로 받아보지 못했는데 여전도회연합회의 후원으로 기독공보(교단신문)를 받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교지에서 고국교회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것으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

 서문교회 청년들이 보내준 성탄선물박스를 외진 곳이라 조금은 늦은 시간에 받았지만 상빈 혜빈이를 위한 선물 및 정성이 담긴 성탄카드는 우리의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재를 보내주신 한국어교재보급위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 설 날 직전에 받은 떡국을 포함해 각종 고향의 먹을거리가 담겨진 서문교회에서 보내주신 선물박스는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십년 만에 먹어본 설 떡국은 정말이지 눈물나는 그리고 신명나는 선물이었습니다.

 선교비를 보내주신 온누리한인교회(캐나다 -김의신목사)와 오재찬 목사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족통신란.

 상빈 혜빈이는 현재 7학년(한국의 중1)과 5학년으로 열심히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상빈이는 지난겨울에 부쩍 자랐습니다. 사춘기가 시작되었는지 요즈음 부쩍 외모에 신경을 많이 써내요. 하루는 학교에서 머리카락이 길다고 선생님에게 가위로 앞부분이 잘려서 왔는데 얼마나 신경을 써는지요……. 요즈음은 학교 가기 전에 머릿기름을 저희 모르게 바르곤 하는데 그러지 못하게 하면 살짝 물을 바른답니다. 그래야 멋있다면서요. 그리고 상빈이는 이제 눈이 네 개가 되었습니다. 지난 주간에 시력검사를 했는데 안경을 사용할 것을 의사가 권하였습니다.

 여러 가지 필요한 한국의 맛을 내는 양념들과(간장, 고추장, 멸치등) 먹을 것들을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모님의 큰 사랑으로 이곳에서도 한국의 맛을 잊지 않고 누릴 수 있습니다.



기도해주십시오.

 제 2기 노인대학 및 어린이 제자학교 준비를 위해서 (2006년 2월 개강예정)

 2006년 2월에 실시예정이었던 주부교실은 여건이 될 때까지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 암환자 치료병원에서 제공한 대나무집을 기도실과 상담실로 꾸미는 작업을 위해서

 찬양과 경배를 위한 오디오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1200불정도의 경비가 필요합니다)

 센터의 내부 인테리어가 필요합니다.

 태권도클럽 회원 중 인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태권도축제(Goodwill Festival)에 인도를 대표하여 참가하게 됩니다. (1월 경기가 2월로 연기되었습니다.) 그리고 2월 말에는 뱅갈로에서 열리는 킥복싱대회에 참가하는데 이 시합은 아시안 대회의 출전을 위한 선수선발대회입니다.

 하나님의 비전을 따라 사는 미조람에서의 생활을 위해서

 재정과 인적자원이 부족하지 않도록

 미조람에도 단기 혹은 자원봉사자들이 올 수 있길 기도합니다.







                  






  선교정보리스트

 

 


홈페이지 | 메일 | 디렉토리페이지 | 인기검색어 | 추천사이트 | 인기사이트 | KCM 위젯모음 | 등록 및 조회

KCM 찾아오시는 길 M1000선교사홈 미션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