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선교정보기타  작성일  2006-01-28  제목  2006년을 아름답게 맞이 하면서  주제어키워드  고산 선교지의 삶  국가  볼리비아 라파스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9179  추천수  16 발신; 잉카 선교회, 윤도근선교사 수신; 고국이나 미국의 동역자들과 믿음 안의 형제 자매들 할렐루야! 풍성하게 내리는 여름비를 맞으며, 18년째 접어드는 고산 선교지의 삶 안에서 기도와 사랑의 손길로써 함께 하시는 고국이나 미국의 동역자들 그리고 믿음 안의 형제 자매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 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신년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513년만에 잉카의 후예들의 멸망이후로 스페인계 백인하에 있던 정권이 인디오 대통령인 에보 모랄레스에게 승계되는 하루였습니다. 금년도 저희 선교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더욱 귀한 말씀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 하시니라”(히13:8)는 주제로써 귀한 사역들을 시작 하였습니다. 지난해 11월 19일 체육 대회는 250여명의 성도들이 아추마니 운동장에서 모여서 귀한 시간들을 가졌으며, 11월 20일은 추수감사주일 예배 후 찬송가경연 대회를 300여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임마누엘 교회에서 시행 하였으며, 12월 25일은 15명의 성도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성찬식을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기쁜 마음으로 치뤘습니다. 금년들어 1월 9일부터 임마누엘 장로회 신학교에서 컴퓨터 6명, 영어 4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2006년도 1학기 개강은 2월 16일로 준비하고 있으며, 어린이 구제 선교도 임마누엘 150명, 예루살렘 29명, 생수 84명, 소망 85명으로 개 교회들이 같은날 시작 하게 되었음을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1월 30,31일 이틀간 뉴욕 시온성 교회의 김삼천목사님 부부와 이동익집사님이 오셔서 신학교에서 김목사님은 로마서 강의를, 이집사님은 컴퓨터 및 사진 강의를 단기 선교로써 감당 하시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 금년도에도 저희 선교지는 변함없는 사역들로 성경 고사 대회, 찬송가 경연 대회, 청소년 수련회, 전 교인 체육 대회, 목회자들 수련회, 어린이,청소년 부흥회, 단기 선교 실시……..등 다양한 계획들 속에 기도로써 시작하며, 하나님의 역사가 이곳 선교지 안에 귀한 사역들을 통하여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비는 라파스를 깨끗하게 청소를 하였지만, 원주민들의 삶을 더욱 어렵게만들어 주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며 복음을 통한 저들의 심령이 새롭게 변화될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금년도에도 저희 선교지를 향하신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의 손길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하나님의 은총이 고국이나 미국의 동역자들 그리고 믿음 안의 형제 자매들 가정 위에 충만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기도 제목; 1, 임마누엘 장로회 신학교 신학생들을 위하여. 2,어린이 구제 선교를 위하여. 3,원주민 목회자들 영적 성장을 위하여. 4, 저희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후원 은행; 고국=국민은행 026-01-0204-575, 외환은행 142-18-07363-9 (잉카선교회 윤도근선교사앞), 미국= 교회나 개인 수표로 La Mission de Inca, Rev. Do Keun Youn 앞으로 서신과 함께 보내 주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www.koreamission.net/john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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