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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작성일  2005-06-03
 제목  <선교하는 개인>몽골 '밝은미래학교' 교장 김축복 선교사
 주제어키워드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5888  추천수  13
몽골 밝은 미래학교(The Bright Future School) 김축복 선교사

(몽골 밝은미래학교 교장)



20세기 말, 몽골에는 사회주의 붕괴와 자본주의 전환의 급격한 사회변화로 정치적 혼란, 가난, 실업, 가정파괴가 큰 사회문제가 되었다. 이러한 사회의 혼란기에 가정과 학교에서 소외된 아이들은 너무 많아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다.

그러한 몽골 땅에 가난하고 소외된 수많은 아이들을 위해 1997년에 ‘밝은 미래학교’가 세워졌다. ‘밝은 미래학교’는 학교를 떠난 지 3년이 넘어서 교육기회를 놓친 고아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비와 중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립학교이다. 현재 180여 명의 학생들과 30명의 현지교직원, 8명의 한인사역자가 있다.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졸업생을 배출하여 25명의 졸업생이 몽골 유수대학에 재학 중이다.

몽골 ‘밝은 미래학교’ 교장선생님인 김축복 선교사를 ‘밝은 미래학교 후원의 밤’(4월 15일, 신촌 하나교회)에서 만났다. 그는 몽골 ‘밝은 미래학교’를 알리기 위해서 한국에 잠시 귀국하였다.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저는 82년 미국 시애틀에 정착하여 평신도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제가 살던 시애틀은 98년도에 인터콥 지부가 생겼습니다. 아내가 1기 비전스쿨 훈련을 받았고, 제가 2기 훈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인터콥 비전스쿨 훈련을 통해 단기선교를 다녀오기는 했어도 선교사로 살 생각은 못했습니다. 제 자신을 내려놓으며 힘을 빼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인도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큰 은혜요, 축복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젊은 나이에 헌신한 분들을 보면 부끄럽고 대견스럽습니다. 저는 그 나이에 꿈도 못 꾸던 일이니까요.”

그는 시애틀 온누리 교회 목사님과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몽골 ‘밝은 미래학교’를 알게 되었고, 몽골로 가야할지를 고민하던 중에 마태복음 9장 9절 말씀을 읽었다.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이 말씀에 순종하여 자녀들은 미국에 남겨둔 채, 아내와 함께 몽골에 입국하였다. 몽골에 입국한 지 몇 개월 후인 2004년 9월에 ‘밝은 미래학교’ 교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처음에 몽골사람들을 보고 우리나라의 40년 전 모습과 닮아 혈연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시애틀에서의 안정된 생활을 포기한 몽골에서의 생활은 쉽지 않았습니다. 사역에서는 하나님께서 일을 진행시키시는데 저희 부부가 순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몽골에서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두 가지 기적을 체험하는 재미로 산다고 합니다. 하나는 저와 같은 사람이 몽골선교사로 산다는 기적이며,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서 날마다 보여주시는 일들을 체험하는 기적입니다.”



몽골 ‘밝은 미래학교’는

‘밝은 미래학교’는 전교생의 50%정도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가까운 교회를 다니고 있다. 10학년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예수님을 영접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몽골정부가 정식으로 종교학교를 인정하지 않는 상황이라 성경이나 종교적인 과목을 가르칠 수는 없다. 하지만 학교 안팎의 사역자들이 개인적인 접촉을 통해 복음을 증거한 결과 학생들이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고 있다.

“몽골 ‘밝은 미래학교’는 몽골의 하나님나라 건설과 복음의 전파와 전인적 선교의 필요에 따라 사회기본단위인 가정 회복을 지향합니다. 또한 교육의 기회를 잃어버린 빈민 또는 고아들에게 다시금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나아가 보다 차원 높은 교육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과 고난을 딛고 일어서 21세기를 주도하는 훌륭한 크리스찬 지도자를 배출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밝은 미래학교’는 정기적으로 ‘부모학교’를 개최하여 자녀교육과 바른 가정관을 성경적 관점에서 조명해주기도 하며, 가정방문을 통해 어려운 가정을 돕는다. 또한 컴퓨터나 외국어 교육에 중점을 두어 국제적인 사회에 적응하도록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밝은 미래학교’는 몽골 도시 외부에 위치한 건물의 2~3층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매월 지출되는 임대료가 많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학생들은 체육관이 없어 멀리 떨어진 다른 학교시설을 빌려 쓰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 건물을 다시 짓도록 결정하였다. 건축선교회의 헌신적인 설계로 합리적이며 아담한 설계도가 나왔고 지금은 몽골정부에 허가 신청 중에 있다.

“현재 예상목표액(5억5천) 40%정도의 예산이 많은 분들의 금식과 기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60%이상의 재정이 더 충당되어야 하는 실정입니다. 기공식을 하고 나면 많은 협력자, 중보자들을 붙여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산만 확보되면 금년 안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밝은 미래학교가 지향하는 교육목표를 실현하며,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의 장을 위해서 소망의 벽돌쌓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What to do가 아니라, What to be임을

김축복 선교사와 그의 아내인 전은혜 선교사가 가장 어려웠던 것은 몽골이 고산지대인 것과 탁한 공기(여름엔 길의 먼지와 매연 겨울엔 석탄연기와 매연 등)였다. 전은혜 선교사는 처음 몽골에 들어가서 한 달 동안 체력이 약해져서 앓아눕기까지 하였다.

“선교는 What to do가 아니라, What to be입니다. 처음에 몽골에 왔을 때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강박관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육체적 약함을 경험한 후에 선교란 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에 가서 사는 것이라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시애틀에서 인터콥 훈련을 받고 간사로 헌신했던 전은혜 선교사의 고백이다. 그들 부부는 ‘선교 1세가 있지 않으면 어떻게 2세에게 본이 될까’라는 마음으로 몽골로 향했다.

“선교지가 전쟁터라고 한다면 전쟁터에는 많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한 부대를 몰살하는 지장이 있고, 지장보다 훌륭한 덕장이 있어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송장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죽어야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어떤 자세로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김축복 선교사에게 있어서 몽골선교는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다. 밝은 미래학교 교장으로 몽골선교에 힘쓰는 그를 통해 몽골 땅에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기를 소망해본다.



<몽골 밝은 미래학교를 위한 기도제목>

1. 학생들이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여 한 인격으로서 훌륭하게 성장함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그들 사회와 국가,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크리스찬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2. 이 사역에 사명감을 지닌 현지인 기독인 교사들과 함께 눈물 뿌려 섬길 사역자를 보내주시도록

3. 학교의 필요를 아시는 주님께서 모든 필요들을 공급하시도록

4. 학교 교사가 건축되기까지 필요한 절차들에 주님께서 일하시며, 영광 받으시도록

5. 이를 위해 동역하는 중보자와 후원자들이 일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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