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선교정보기타  작성일  2004-09-30  제목  예수 이름으로 승리를 얻겠네 ~~~  주제어키워드  기도 서신  국가  아젤바이잔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18555  추천수  21 “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승리를 얻겠네 ~~~.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승리를 얻겠네 ~~~.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우리 앞에 누가 서리요. 예수이름으로 나아갈 때 승리를 얻었네. ” 우리 어린 찬미의 찬양이 오늘 저희의 찬양으로 다가 옵니다. 이 찬양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게 확실한 하나님에 승리를 주시리라는 확신이 듭니다. 우리의 육체와 영이 싸워 이기고 싶고, 승리하고 싶다는 마음 .... 저희 안에 성령충만함으로 그분만 의지하겠노라라는 말이 어찌보면 더 솔직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젤바이잔 아이들의 여름 방학은 왜 이리 긴지.. 무려 3개월이나 된답니다. 아이들은 나갈때도 없는데, 집안에서 무척 심심해 합니다. 한번 마음먹고 나갈려면 단단히 마음 먹어야 하고, 밖은 또 얼마나 많은 먼지가 날리는지, 중앙선도 제대로 없는 도로에서 거칠게 달리는 많은 차들, 나갔다 오면 무척이나 피곤한걸 보면서 정말 아이들과 같이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한번 더 느끼며,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신 훈련임을 믿기에 불평보다는 감당할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해 봅니다. 조용히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아버지의 음성을 듣기 위해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게 됩니다. 1달 동안 우리 마음을 공중에 띄워 놓은 일이 있어 처음에는 평안하고, 나중에는 답답하고, 또 나중에는 견딜수 없는 답답함에 연약한 저희를 힘들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 더 저희가 많이 기도해야할 때라고, 주님이 말씀 하시고, 더욱 목자의 음성을 듣기를 간절히 원하고 또 원했습니다. 기도 가운데 가슴이 아프고 저리는 고통... 이건 분명 주님에 마음이라 믿습니다. 저희는 회개 했습니다. 오랜 기도 후에 아버지의 음성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말씀 하십니다. 너희 안에 새로운 헌신에 마음을 가지라고.... 저희는 아젤바이잔에서 나름대로 심부름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저희가 아버지 앞에 교만한자임을 잊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처음 아버지 앞에 헌신할 때 그 순수했던 그 뜨거웠던 그때로. 처음에 그 마음으로 다시 식지 않도록 새롭게 새로운 헌신에 마음을 가지라 하십니다. 그것이 이 땅이든, 저 땅이든, 그곳이 어디든 주님은 더욱 새로운 헌신에 마음을 가지라 하십니다. 저희는 더욱 더 깊이 회개 하였습니다. 열정이 조금씩 식어져 가고 있는 저희의 모습을 주님께서 찾아 보여 주시고, 다시 한번 예수님에 첫사랑의 새로웠던 열정을 불러 일으켜 가르쳐 주셨습니다. 나믹과 메흐티를 사도에 자리까지 제자 삼는 일이 저희 가정의 주님께 영광 올리는 일에 있어 전체가 아니라 부분이라 하십니다. 먼저 저희 가정이 내 앞에 든든히 서는 교회라 말씀하시고, 저희 가정에 참기쁨으로 먼저 예배 받길 원하시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저희 가정안에 진정한 평안과 사랑과 기쁨이 넘치길 원하시는 주님에 울며 흐느끼시며 하시는 말씀에 저희는 더 이상 주님앞에 드릴 것이 없는 존재임을 깨달으며, 주님안에 너무나 크나큰 은혜와 평안을 얻습니다. 그렇습니다. 뜨거운 불씨는 또 다른 나무에 불을 붙일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에 두형제영혼의 양육만을 맡겨 주신 것이 아니라 복음의 불씨를 받아야 할 많은 자가 있음을 한번 더 일깨워 주셨습니다. 계속해서 소리 질러 외쳐 주기를 아버지는 원하시는데, 저희는 그들만 돌아보고 마음가운데 기도로만 길에 걸어다니는 영혼들에게 많은 전함에 외침을 잊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냉냉해져 가고 있는 저희의 마음을 주님은 아신 것 이겠지요. 언제까지나 현지인을 만나고, 전도하는 일에 더욱 더 많이 바뻐지고 싶습니다. 내 안에 안주한 게으름에 사단의 영이 있음을 알기에 오늘도 내일도 영과 육은 싸울 것 입니다. 물론, 주님은 우리를 최후는 끝내 승리로 이끄시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이루는 한영혼, 한영혼이 너무나 소중하고 그 어떤 것보다 더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오늘도 가르쳐 주십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이 누군지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삶... 이것이 저희 가정의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부족한 저희를 주님께서 계속 사용해 나가신다면 저희도 계속해서 심부름을 잘해나가야만 하겠지요. 아프고 병들어 있는 영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 : 8 저희가 정말 진심으로 회개하며, 주님앞에 큰 죄인임을 깨달았을때, 그분에 십자가 죽음에 사랑으로 저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었듯이, 이제는 죄인이라고 인정하는 곳곳마다 회개의 부흥에 역사가 또한, 그분의 사랑을 알고 많은 잃어 버린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 올 것입니다. 복음이 들어가지 못한 땅이 아닙니다. 그분의 사랑이 필요하고, 영혼의 구원이 필요하고, 마르지 않는 생수가 필요한 자들에게 주님 에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그곳이 어디든 땅과 나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서있는 그 자리에서 빛으로 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들고 어두운 곳을 밝히는 삶이 필요한 것을 알게 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교만하여 주님을 인정하지 않고, 불신하며 진리를 멀리 하는지요. 믿지 않는 그들이 겉으론 웃고 있지만, 그의 속사람은 얼마나 많이 울고 있는지.... 우리는 그것을 아버지에 마음으로 보아야 할것입니다. 저희도 이제는 아버지의 마음과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나에 복음을 위해 너에 생명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랴 라고 더욱 더 헌신하길 주님은 원하고 계십니다. 아제르바이잔에서 돈도 다 잃어 버리고, 큰아들찬양이가 죽을뻔 한일.. 작은 딸 찬미의 잦은 아픔. 육체의 아픔과 영적인 아픔... 아이들과의 힘들었던 시간 .. 천정이 무너져 맞아 쓰러지고도 병원에 가지 못했던 시간들.. 이런 많은 어려운 시간들을 통해 ... 그분의 원하시는 자리까지 저희를 연단하시고 큰일 없이 보호 하시고, 끝내는 저희가 받는 상급을 통해 더욱 감사와 찬양을 받길 원하시는 주님... 그리고, 우리의 모난 것들을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시고, 저희를 아름답게 다듬어 예수님을 닮아 가게 만들었던 시간은 정말 모든 것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겠노라고 약속했던 그때를 생각하며 잘 이겨 낼수 있었던 것에도 지금은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아버지께 올려 드리게 됩니다. 가끔 심플한 우리가정의 살림이 감사하답니다. 큰 가방 몇 개로 짐이 다 채워지니 얼마나 간편한 인생인지... 걱정할 물건 없어 감사하고 버릴 물건 없어 감사하고 옮겨라고 할때 빨리 움직일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저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심부름꾼이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더 헌신하고, 어디든 주님이 가라고 명령만 하시면 가겠노라 믿음을 가집니다. 기도하며 주님응답 기다리고 있으니, 아버지 명령만 하십시요. 우리는 오로지 순종에 제사를 드릴 따름입니다. 모든 것을 주신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것을 주실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우리 실수를 실수라고 말하지 않고, 항상 격려하시는 영원한 큰 백그라운이신 아버지가 계시기에 우리는 다시 힘을 얻습니다. 아버지의 은혜가 그저 감사 할 따름입니다. 2004년 9월 17일 선교지에서 온 소식. 모든 영광과 존귀 주께로 ... 아젤바이잔에서 정미숙 선교사 올림. 홈페이지:http://jesuschrist.ijesus.net E-MAIL 주소: jesusyoung7@hotmail.com hychoi7@hanmail.net 아제르바이잔 우편 현지 사무실 주소: POBOX 130 BAKU CENTER 370000 AZERBAIJAN TO:JIMMY & RUTH CHOI 아제르바이잔 집 전화 : 한국 아제르바이잔 코드 + 441-83-91 아제르바이잔 핸드폰 전화: 한국 아제르바이잔 코드 + 50 + 625 + 8351 선교비 후원 계좌 : 국민은행 122-21-0509-707 최효영 농 협 946-12-338956 최효영 우 체 국 600775-02-070544 정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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