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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작성일  2004-07-29
 제목  <선교하는 개인> 필리핀 마원석, 조정자 선교사
 주제어키워드  선교하는 개인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2466  추천수  9
교육을 위한 선교, 선교를 위한 교육을 위하여 필리핀 마원석, 조정자 선교사



적도의 약간 북쪽, 아시아 대륙 남동쪽의 서태평양에 산재하는 섬들로 구성된 나라, 필리핀. 이곳 루손섬 북부 벵게트주의 인구 27만 5000(2001)의 해발고도 약 1500m의 고원에 위치한 바기오(Baguio)를 거점으로 마원석, 조정자 부부 선교사는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 선교의 ꡐ핵심두뇌ꡑ의 역할을 하고 있는 바기오의 오순절 신학대학원인 APTS에서 교수 선교사로서의 사명과 교도소 선교, 미전도 부족 교회건축 사역(Church Planting) 등 20년 넘는 세월을 필리핀과 세계선교 역사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잠시 한국에 입국한 이들 부부를 만나 필리핀 현지에서의 선교활동과 선교에 대한 여러 견해들을 들어보았다.



선교를 위한 교육, 왜 중요한가



마원석, 조정자 선교사 부부는 모두 선교학의 대가들이다. 세계선교를 좀더 효과적으로 신실하게 감당하기 위해서, 더 빨리 더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통한 저술활동과 세미나, 강의 활동에 여념이 없다. 그리고 교수 선교사로서 이 모든 지식에 대하여 현지 선교사와 한국인 선교사의 재교육을 위한 강의와 특별 세미나를 통해 아낌없이 나누어 준다.



조 선교사는 오랜 시간 관찰하고 연구해온 필리핀 소수 부족들의 역사적인 맥락에서의 복음전파 상황과 과정들에 대한 상세한 기록을 책으로 출간하기도 했다. 아직 한국어로 나오진 않았지만 영국, 독일 등에서 출간되었다. 조상신을 섬기던 부족들이 어떻게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는지 1900년부터 파송된 순복음계 선교사들과 현지 목사들의 사역에 대한 실제적인 예들을 상황신학과 문화인류학적 관점에서 분석한 연구물 들이다.

조 선교사는 선교를 성서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저술하는 것의 중요성, 역사적인 맥락에서의 하나님의 선교를 앎으로 선교에 대한 마인드가 발전할 수 있음을 말한다.

ꡒ선교사라는 직분은 고귀하고 귀한 것입니다. 목회가 힘들어서 선교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죽어있는 영혼들을 위해 내 생명까지 바쳐야 하는 마음으로 사역해야 하는데 너무 준비 없이 현지로 나오는 것이 아쉽습니다. 우리의 뒤를 이어 계속해서 선교하게 될 선교사들의 사역에 있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연구하고 교육시키는 일이 저희들의 몫입니다.ꡓ

선교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저작과 자료들이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선교는 ꡐ가는ꡑ 것이다.



마원석 선교사는 선교에서 빼어 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가 ꡐ가는ꡑ 것이라고 한다. 특별히 내가 살고 있는 터전과 전혀 다른 곳으로 일부러 찾아가는 행위가 반드시 들어있다는 것이다. ꡒ오늘날 선교사란 무리들이 생겨나도록 하신 예수님이란 분이 바로 그러했습니다. 휘황찬란한 하늘나라를 두고 자기를 처음부터 죽이려고 눈을 벌겋게 뜨고 기다리는 이 땅으로 내려 오셨습니다. ꡓ

내려 오실 때보다 더 처참하게 죽어 가는 것으로 마친 예수님의 인생이 바로 선교임을 말한다. 그러므로 일부러 문화의 산을 넘고 기후와 음식의 강을 건너며 언어와 때로는 괄시, 핍박이라는 벽을 기어오르는 발걸음이 반드시 선교 속에 나와야 한다. 선교는 ꡐ일부러 가는 것ꡑ이라는 명제를 생략할 다른 지름길이 없음을 강조한다.

필리핀은 이제 선교사를 보내는 나라가 되어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으로 파송하고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선교사로서의 자질이 풍부하다고 말한다.

이제 필리핀이 선교사를 보내는 나라가 되었음에도 계속 한국인 선교사를 적응하기 힘든 오지로 파송해야 하는 이유는 현지 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ꡒ칠 팔십년 전의 우리나라를 상상해 보면 불편하기 짝이 없는 한국에서 힘들게 적응하며 선교하던 서양 선교사들이 한국 신학생 뽑아다가 현지 선교사를 세우면 간단하고 더 효율적이지만 그렇게 했다는 기록은 찾을 수 없습니다. 한사코 예수님이 직접 이 땅에 내려오신 이유, 한사코 선교사들이 현지로 직접 가야 하는 이유는 현지 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함인 것입니다.ꡓ

선교사 한 가정을 외딴 곳으로 보내는데 드는 세월과 수고, 낮선 땅에서 그들의 고군분투는 실로 헤아리기 어렵지만 예수님처럼 그래도 가야하는 것, 아무리 현지 선교사가 적응력이 더 뛰어나더라도 보내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두 선교사 부부는 교수 사역 외에 별도로 1990년부터 교회건축 사역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130여개의 교회를 건축하는 열매를 맺었다. 매년 7-10개의 교회를 짓고 있다. 후원받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면서도 때마다 채우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필리핀 구석구석의 부족 교회를 세워나가고 있다. 건축된 교회가 부흥하고 3대, 4대째 교회로 계속하여 퍼져나가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볼 때 큰 감동을 받는다고 한다.

또 아시아 20개국 이상에서 오는 APTS의 학생들이 교육받고 고국으로 돌아가 영적 지도자로 성장할 때 보람을 느낀다.

조 선교사는 한국인 선교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당부의 말을 전했다. ꡒ굳이 필리핀이 아니라도 선교사로 헌신 할때는 선교사에 대한 고귀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현지의 문화를 익혀 융통성 있는 관계를 맺어 영혼사랑을 실천하는데 집중하기를 바랍니다. 선교사로서의 자격요건에 대해 철두철미하게 판단하여 파송 하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ꡓ

선교를 후원하는 교회에 대해서 헌금이 첫째이고 기도는 둘째라는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한다. ꡒ선교를 하는데 먼저는 돈이요 여의치 않으면 기도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선교의 밑천이 기도입니다. 영적 전쟁터를 위한 기도의 후원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ꡓ



마원석, 조정자 선교사는 20년 넘게 타국에 있었으니 문화적으로 한국과 필리핀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이 늘 그립지만 막상 한국에 오면 어서 빨리 선교지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고 한다. 교회의 부패는 선교의 사망이라는 말로 최근 한국교회의 문제들에 대해 짧게 언급했다. 한국교회의 여러 가지 영적 위기 문제들에 대해 분명 객관적인 관점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보고 있었지만 말을 아끼는 모습에서 실로 진정 위기감이 느껴졌다.

앞으로도 이들 선교사들의 계속되는 연구와 저술활동을 통해 아시아 선교의 거대한 신학적 지도가 점차 완성 되어져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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