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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작성일  2003-11-03
 제목  <특집> 인터뷰3-이제는 변방 프론티어로 가야할때 /최바울 선교사
 주제어키워드  최바울 선교사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4435  추천수  17


Q : 세계 선교사 파송 현황과 흐름은 어떻습니까?



A : 1989년 제 2차 로잔대회(빌리 그래함 목사주도) 통계로 볼 때 세계 2만 4천의 종족 중 11000개의 교회가 하나도 없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선교지의 90%가 이미 복음화된 지역에 중복해서 선교사가 파송이 되고 11000개의 미복음 지역에는 3%밖에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어요. 우리나라의 경우 이 통계에서 보면 한국 선교사가 필리핀으로 1/3로 선교지로 떠나고 있는 결과를 보여 주었고 남아프리카 선교사들은 80% 복음화 되어 있는 곳으로 가고 있어 정작 남아프리카는 복음화가 20%에 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로 2000년 도까지 미전도 지역에 교회 하나씩을 세우자 라는 구호를 걸었던 AD2000운동- ‘21세기 세계 선교 운동’을 벌였어요. 발전 내용이나 결과가 그리 좋지 않아 결국 1989년 선교사 중복 투자, 재배치 문제를 심각하게 지적이 되었죠. 하지만 점점 재배치 문제가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12, 13년 만에 지금은 미전도 지역이 30%로 많이 복음화 지역 영역이 넓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89년 11000개의 미종족 지역이 2001년에는 약 8000개 지역으로 엄청난 속도로 세계 복음화가 일어나고 12년 전의 미종족 전도 지역의 복음화 정도 퍼센티지가 30%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지난 10년 이와 같은 변화는 주님의 재림이 예비되어 있었기 때문이겠죠. “바야흐로 하나님께서는 한국 교회에 오순절에 임하셨던 바로 그 선교의 영을 부어주고 계시며 신속한 세계 복음화의 전초기로서 인도하시고 계심을 경험합니다.”



Q: 그렇다면 효율적인 선교사 재배치의 개선 방법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A: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재림의 절대 조건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변방 프론티어로 선교사가 집중되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이미 나가 있는 선교사들은 지속적으로 그 지역에서 사역해야하지만 새롭게 나가는 사역자들은 가능한 미전도 종족 프론티어로 나갈 수 있도록 정책을 수정해야 합니다. 선교사 재배치는 가능한 새로운 선교사들을 재배치하는 방향으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중복 투자되는 사역지에 있는 선교사들은 대부분 10, 20년 계시는 분들인데 갑자기 다른 곳으로 배치를 하게 되면 혼란을 겪게 되고 뿐만 아니라 언어면에서도 문제가 됩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능력이 현저히 저하되기 때문에 그들을 새로운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것 보다는 새로 나가는 선교사를 개척 지역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각 선교 단체나 선교팀은 지역적 전문성을 가진 사역자들이 함께 동역할 때 중복투자가 방지되고 협력이 잘 이루어지고 중요한 것은 글로벌 파트너 쉽을 강화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교회가 잘하는 사역지는 그들이 하고 우리 한국 교회가 잘 할 수 있는 지역에 한국 교회가 집중할 때 전체적으로 보면 전략적인 글로벌 파트너 쉽이 강화되고 중복 투자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Q: 미전도 종족의 선교환경과 앞으로의 선교 전략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요.



A: 현재 지구촌에서 약 8천여 개의 미전도 종족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미전도종족의 약 95%이상은 이란, 북한, 터키, 아프가니스탄, 베트남, 이란 등과 같이 근대화를 추진하는 강력한 중앙집권적인 국가를 이루고 있거나 티벳, 쿠르드족과 같이 이러한 근대 국가 내의 소수민족 혹은 소수 종족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남미의 소위 토착 원주민 부족과 같은 소수 부족 집단은 인구 면에서 전체 미전도종족의 5%미만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할 것은 18세기 이후 계속된 서구 교회의 의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기독교를 강력히 거부했기 때문에 선교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침투해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존재하는 미전도 종족 집단 혹은 국가에 대한 선교는 이러한 반기독교 감정, 즉 과거에 서구 기독교제국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미전도 종족 복음화를 최대의 목표로 하고 있는 21세기 세계 선교는 교회 개척과 더불어 지역 사회 개발, 구제, 사회봉사 등을 병행하는 총체적 선교 혹은 전인적 선교 형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현재 효과적인 협력을 위해서 각 단체와 선교 기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A: 우선은 선교사와 각 단체 지역적인 전문성을 가져야 합니다. 중앙아 선교, 동남아는 동남아 선교, 인도는 인도 선교 등 한 단체가 한 지역을 전문성을 증대시켜 파트너쉽을 형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사역적 전문성인데 어린이, 청년 사역등 각 분야 사역에 해당하는 것을 파악해야 하고 NGO 사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NGO 사역이란 그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그 곳에다 펼치는 것이 아니라 청저하게 현지의 필요를 따라 진행해야 합니다. 사역의 형태는 너무 방대하여 사회 개발, 지역 개발, 의료, 교육, 빈곤퇴치, 여성 개발, 어린이 사역 등 다양합니다.



Q: 인터콥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인터콥은 10/40창 유라시아 대륙에 퍼져 있는 미전도 종족 집단의 개척 선교를 목적으로 1983년 설립된 초교파적인 해외 선교 기관입니다. 현재 인터콥은 20개 종족 선교 주로 이슬람권으로 파송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소아시아와 중앙아, 카프카스, 인도 북부, 인도차이나 반도, 몽골, 시베리아에 장기로 220여 명의 선교사가 파송되었고 매년 현지 적응침투 훈련과 개척 선교지역 사역을 위한 선교 후보자를 훈련, 양성하고 있으며 주요 사역으로는 30여 개의 튀르크어와 3개의 퉁구스어계 언어에 대한 성경번역을 하고 있고 매년 현지 적응침투훈련과 개척 선교 지역 사역을 위한 선교 후보자를 훈련, 양성하고 있습니다. 인터콥에서 강조하는 것은 현장에서 형태를 한국적이게 하지 않고 각 나라의 형태에 맞추자는 것입니다. 각각 나라의 문화는 다르니까요. 하지만 정신적 영적인 것은 강화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삶의 현장, 캠퍼스 혹은 직장 등 실제적, 삶의 현장에서 사역함으로써 얻어지는 현장 사역 경험과 현장 사역 정신, 이에 따른 사역적 전문성을 중요시 합니다. 또한 우리는 주님께서 12제자를 양육하시고 그들에게 세계 복음화를 부탁하신 것을 사역의 전략적 기초로 믿으며 접촉, 전도, 일대일 양육과 소그룹 형성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제자 양육 사역을 미전도종족 교회 개척의 교회 개척의 기조로 합니다.



Q: 각 나라로 파송된 선교사님들에게 권면해 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A: 프론티어 즉 개척자 정신을 가지고 사명을 다하는 선교사가 되야 합니다. 또한 도구나 수단이 목적이 되면 안된다는 것을 늘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지역적 사역 전문성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가능한 교회를 개척하십시오. 이것이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이고 앞으로 선교사를 꿈꾸는 이들은 영원히 식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선교에 사명을 다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Q: 앞으로의 인터콥 사역 계획과 하시고 싶으신 말씀은?



A: 인터콥의 앞으로 계획은 10년 내에 2000천명의 선교사를 배출하고 모든 이슬람권 종족 내 각 도시, 각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는 것입니다. ‘신속한 세계 복음화, 우리는 순종하고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라는 인터콥의 모토처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슬람권내에 복음이 전파되어지기를 늘 바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하나가 되어 신속한 세계 복음화 전략으로서 미전도 종족 선교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세계 공동체와 한국 교회에게 지상 명령이요 미션이 인지되었으니 이제 각 지체 역할이 분명해지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바라는 바는 한국 교회의 선교적 성숙과 과업 성취를 위한 적극적인 연합을 이루는 것, 바로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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