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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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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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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탐방2 - 2002 한일 월드컵을 선교의 장으로 JEM 일본복음선교회 |
| 주제어키워드 |
<특집>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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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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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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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32 |
추천수 |
11 |
한일 월드컵을 통해 양국 간의 지난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며 하나님의 동일한 은혜의 역사를 이루어가길 소망하며 일본선교사역에 주력을 다하고 있는 JEM. 월드컵 한일공동개최라는 선물에 감사하며 일본에서 월드컵선교를 위한 준비에 앞장을 선 JEM을 만나보았다.
일본복음선교회 JEM
JEM은 1991년에 일본선교에 부르심을 받은 사역자들로 시작되어 한국교회의 일본 선교를 협력, 지원한다. 또 한국에서 일본에 파송된 모든 선교사를 후원하며, 일본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 운동을 한국교회 안에 일으키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일본 선교를 위해 사역하는, 성경의 모든 영감과 권위를 신뢰하는 복음주의적인 초교파 선교단체이다. 매주 금요일 선교일본어 강좌가 있으며 목요에는 정기모임을 일어찬양과 일본어예배(통역), 기도, 교제로 드리고 있고, 여름과 겨울 단기선교와 일본선교훈련원을 운영하고 있다.
2002한일월드컵 일본단기선교 참가자를 모집하며
JEM의 박주현 주임간사는 “하나님께서는 한국과 일본을 하나되게 하시기 위해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일을 위해 양국의 월드컵 관련 인사들보다 더 활발히 움직이는 곳이 있는데 바로 한일 월드컵 선교조직위원회입니다. 이번 기회를 전도의 기회로 삼기 위해 한일 양국의 기독지도자들은 하나가 되어 기도로 연합사역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라며 한국과 일본이 지난 과거를 치유하고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길 기대하고 있었다. 일본의 월드컵선교 준비상황에 대해서는 “일본에서도 월드컵 전도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움직임들이 활발해지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열악한 기독교 환경으로 인하여 세계 각지에 전도팀을 요청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전도팀과 일본 지역교회가 하나되어 월드컵 전도를 통해 일본교회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과 부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는 CCC 전도팀과 예수전도단, 일본복음선교회(JEM)등에서 전도단을 파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거리는 가깝지만 여행에 필요한 물질적인 것과 시간적인 어려움이 많다. 계획은 많지만 아직은 지원자가 많지 않아 어려운 점이 있다. “월드컵 기간이 직장인 휴가기간과는 거리가 있고 대학생들의 시험기간이 중복되는 관계로 인원동원이 가장 큰 어려운 점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월드컵을 통한 전도가 일생 일대의 단 한번의 기회이며 월드컵 관람차 일본을 방문하는 선교자원들이 있을 것이므로 이들을 최대한 동원하여 사역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일본복음선교회(JEM)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진 도시를 제외하고 6개 구장을 중심으로 전도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미 현지 교회와의 사전 협의 및 장소섭외가 끝난 상태이므로 현지 교회에서 하루 속히 전도단이 모여서 함께 동역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폐막식인 요코하마 경기(6월27일-7월1일) 때는 대학생들이 시험이 끝나는 시기이기도 해서 마지막 경기일정을 중점으로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그 기간에는 세계적인 워십리더들이 모여 큰 찬양집회를 가질 계획이 있어 함께 협력사역을 기대하고 있다.
일본월드컵준비현황
월드컵 전도를 위해 일본교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Goal 2002 전국위원회와 일본의 여러 선교 단체들이 협력하여 이일을 준비하고 있다.
아래의 7가지 program은 일본의 교회들이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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