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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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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선교정보기타 |
작성일 |
2001-11-09 |
| 제목 |
11월 스리랑카 선교 편지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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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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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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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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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306 |
추천수 |
5 |
보 물 섬
(스리랑카 선교 소식 및 기도 편지 2001년 11월)
스리랑카 선교 홈 페이지 http://lanka.com.ne.kr 이메일(E-mail): srilanka91@hanmail.net
스리랑카 선교의 동역자님께
온 세상이 전쟁의 소식으로 가득 찼던 지난 10월달도 주님 주시는 은총가운데서 평안히 지내셨는지요?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오며 스리랑카 선교지의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가정은 동역자님의 기도와 사랑을 받으며 분주한 가운데서도 보람있고 유익한 10월을 보내고 11월을 맞이하였습니다. 특히 지나간 10월은 저희 교회의 창립 8주년 예배가 있어 보람이 큰 달이기도 했습니다.
아띠디야 교회
350여명의 성도들이 작은 예배당에 빼곡이 참석하여 속별 찬양 대회와 특별 순서 등을 가지면서 창립 8주년을 축하하였고 20명에게 세례를 베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 건축 부지를 확정하고 아직 후원자는 없지만 교회 건축의 때가 찬 줄로 믿고 그간 준비하여 놓은 부지 100평에 20평을 추가로 매입하였습니다. 40평을 더 구입하게 되면 1월쯤에는 500석 규모의 교회 건축 공사를 시작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40평을 매입하는데 약 600만원이 필요하며, 교회 건축을 하는데 약 5천만 원이 필요합니다.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여 주십시오.
아띠디야교회가 아름답고 튼튼하게 성장하여 국가와 불교도들의 핍박 속에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스리랑카 교회들에게 소망을 심어 주는 교회로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빌립 성서학교와 칼 엘리야 신학교
스리랑카 감리교회에서 유일하게 성장하는 교회들이 우리 학교의 출신들이 사역하는 곳이라고 지난 8월 연회 시에 말하는 것을 들으며, 그간의 사역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여 주신 동역자님들의 후원 덕분인줄 믿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꾸준한 기도와 사랑을 기다립니다.
빌립 선교회 문서 사역
단행본 서적들을 꾸준히 발행할 수 있도록 후원하여 주시는 여러 동역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스리랑카 상황에서는 시골 지역에 교회 건축을 하여 주는 것도 귀한 사역임에 틀림없지만 목회자들과 기존의 성도들을 먼저 훈련시켜 이들로 하여금 복음을 전하게 해야 하는 상황에서 문서 사역과 훈련 사역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귀중한 사역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스리랑카의 교회>(한국어판, 김칠수 목사님 후원), ( 싱할라판, 타밀어판, 이바울 선교사 후원)이 타이핑 작업과 편집작업을 마치고 인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남부연회 신동일 감독님의 설교집(싱할라어판, 타밀어판)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권위>(타밀어판), 이성상 선교사가 쓴 <보물섬>(한국어판)이 후원자를 기다리며 작업 중에 있습니다. 각 책당 출판 비용 일백만원씩이 필요합니다.
잡지 사역 그동안 스리랑카 목회자들을 위한 싱할라어 잡지가 격월간으로 스리랑카 복음주의 협의회와 공동으로 발행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10월부터 스리랑카 복음주의 협의회의로부터 재정을 50% 정도 보조를 받고 빌립 선교회에서 독자적으로 잡지 사역을 감당하도록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내년 1월부터는 매월 약 20만원씩을 저희 빌립선교회에서 재정을 감당해야 합니다. 각별한 기도와 관심 그리고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문서 선교의 불모지와 같은 스리랑카에서 이렇게까지 빌립 출판사가 성장하여 자리 매김을 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제목
1. 빌립 성서학교와 칼 엘리야 신학교에서 능력 있는 주의 종들이 배출 되도록 2. 아띠디야 교회의 건축을 위하여 필요한 재정이 확보 되도록
3. 문서 출판을 위하여 필요한 재정이 확보 되도록
4. 선교사의 가족이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동역자님의 삶 속에 선교 후원의 희열과 축복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릴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2001년 11월 10일
스리랑카 선교 현장에서
여러분의 선교사 이성상, 정미해, 해선, 희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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