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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선교정보기타  작성일  2001-03-06
 제목  아이드 알 키비르(희생제) 분위기 제 2탄
 주제어키워드    국가  이집트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1826  추천수  9
아이드 알 키비르(희생제) 분위기 제 2탄~~~ 이곳의 모습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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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 응, 너도 알다시피 축제기간이잖니, 그러니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자! 옷한벌에 3.5파운드입니다! 여성용 패션 슬리퍼를 싸게 모십니다.... 음메 음메하는 양들의 울음소리들.... 빵빵거리는 차들과 오토바이들의 행렬은 어느때 보다 북적대고 있다. 이번 축제 기간동안은 유난히 사람들이 벅적되는 듯하다. 밤에 시장 풍경은 그야 말로 여자들의 천국이라고나 할까! 머리에 스카프를 쓰고 나와서 물건을 고르고 흥정하고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축제기간 동안에 더 많이 볼 수 있고 평상시보다는 더많은 여자들이 나와 있는 듯한데 특징적인 것은 결혼을 한 사람이면은 손에 애들을 붙잡고 거리를 누비고 있다.



한 장소에 유난히 여자들이 많이 모여 있길레 들여다 보았는데 다름아닌 여성용 신발을 파는 곳이었다. 아마 당나귀가 끌고 온 마차를 사용해서 그 위에 신발들을 놓고 파는 모습이 매우 돋보이는데 이곳에서는 매우 자연스러운 풍경이다. 신발들은 슬리퍼류들인데 이른바 패션을 달리는 것들이다. 이곳 여성들은, 특히 일반적인 외출시에는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눈을 크게 뜨고 지나다니는 여자들의 신발을 관찰해 보니 역시 슬리퍼가 주류를 이루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기회에 하나 좋은 것을 장만해서 신어야지 하는 생각들을 가지고 패션 슬리퍼 주변으로 여자들이 모이는 것 같다. 아이들은 머리에 꼬깔모자를 쓰고 다니면서 축제분위기를 한창 돋군다. 그 모자를 쓰고 쥬스 가게에서 빨그스름한 쥬스를 마시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 그 옆에 있는 엄마는 천천히 잘 마시라고, 옷에 흘리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마시는 것을 부축인다.



주변에 마치 남대문 시장에서 옷을 파는 사람들이 손뼉을 치면서 옷을 소개하고 가격을 부르듯이 여기도 그렇게 하는데 싸고 뭔가 특징적인 것이 있으면은 그 자리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된다. 이런 때에는 새 옷을 사서 입고 다니는 것이 분위기라고는 할까? 이 축제 분위기는 마치 한국의 추석의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 물론 종교적인 영향을 생긴 축제라서 많은 종교적인 의식들과 프로그램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TV프로그램이 하루 종일 방영이 되는데 중간 중간에 사우디에서 핫지(성지순례)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이 기간 때에 많이 부르는 노래들이 흘러나온다. 그들은 말하기를 '사우디 메카를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하고 그 곳에 온 사람들이 복되다'고 노래를 한다.



많은 아랍 영화가 TV 프로그램에 많이 등장을 하는데 대부분이 종교적인 성향이 띤 것들과 흑백영화들이 주류를 이루는데 흑백영화는 대게 사랑을 주제로 한 것들이 많이 방영이 되고 해피엔딩이 되어야 한다. 왜냐면 이집트인들은 끝이 좋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있기 때문에 영화가 비극으로 끝나면 돈을 벌 수 없다(?). 또 종교성을 띤 영화들은 이슬람을 상당히 신성시하고 위대함을 나타내는 이야기로 영화는 진행이 된다. 한 영화를 소개하면은 그렇다.



외세의 힘에 눌려서 공물을 바치던 이집트가 한 영웅이 등장을 하면서 외세의 침략을 전쟁을 해서 승리함으로 극적으로 나라를 구하는 장면이다. 이 가운데 이슬람 기도 시간이 나오는데 전쟁을 중단하는 듯하면서 기도를 전쟁터에서 하는데 적군들은 이때다 하면서 말을 쏜살같이 몰면서 순식간에 쳐들어 오는데 이것이 하나의 전략처럼 사용되어져서 다양한 방법으로 적군들을 공략하는데 원래 숫자적으로는 이집트 군이 상당히 열세였다. 전세가 불리한 상황에서 그들의 깃발이 땅에 넘어져 있는 모습을 한 여인이 발견을 한다. 그 깃발은 "알라후 아크바르...."(알라는 위대하시다), 이슬람 신앙고백이 적힌 것인데 그것이 카메라에 집중되더니 그 여인은 죽음을 무릎 쓰고 그 깃발을 잡고 서서 "알라후 아크바르..."하면서 군사들을 격려한다. 이 때 왕을 비롯한 군사들이 힘을 얻어서 전세를 뒤집게 되는데 결국 승리를 하게 된다.



이 영화는 무슬림들이 알라의 힘으로 승리한 것을 강조를 한다. 이 얘기는 마치 이스라엘과 아말렉과 전쟁때 모세가 산 위에서 기도한 모습과 흡사한 것이다. 어째든 축제 기간동안에 이러한 영화를 통해서 무슬림들의 신앙을 표현하고 위대함을 드러내고 그 종교 안에 있는 것을 커다란 행복으로 알도록 하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이집트는 놀이문화가 그리 발달하지 않은 나라 중에 하나이다.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가 그렇듯이 겉으로 들어나서 맘껏 놀 수 있는 곳이 적기 때문에 쉽게 사람들이 어디로 모일지는 뻔한 사실이다. 명절 기간 때나 연휴 때는 나일강을 중심으로 해서 보트 타기나 돛단배 내지는 유람선 같은 것을 타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가족들이 함께 가서 즐기는 경우도 있고 젊은이들끼리, 친구들끼리 모여서 한자리를 잡는 것은 쉽게 눈에 띈다. 기분이 좋으면 수건이나 스카프를 허리와 엉덩이 중간에 매고서 즉흥 밸리 댄스를 추고 주변사람들은 손뼉으로 흥을 돋구는 모습! 이집트 춤인 이것은 손뼉과 입으로 장단을 내는 소리를 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가능하다.



대개 여자들이 추지만은 흥이 나면은 남자들도 자리에 가세를 한다. 옛날 한국에서 휴일에 창경원에 가서 동물 구경을 했듯이,,,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곳 사람들도 카이로에 있는 기자 동물원에 입추에 여지 없이 많이 모이고 주변으로 말이 끄는 마차들이 붐빈다. 도시락을 싸가지고 와서 동물원 안에 있는 잔디밭에 둘러 앉아서 얘기 꽃을 피우면서 먹고 아이들은 풍선과 각종 장난감을 가지고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뛰노는데 이런 풀과 자연을 아마 그들이 사는 지역에서는 발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흥분해서 노는 듯 하다. 입장료도 저렴하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할지라도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처이다. 그러나 인산인해를 이루는 통에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짜증을 내면서 다니는 사람은 찾기가 어렵고 오히려 그 모든 조건들을 즐기는 듯하다.



최근에 많이 생긴 놀이동산에서 여러 가지 놀이를 타면서 신바람을 내는데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신기한지 애들이 타야하는데 어른들도 눈에 많이 띈다. 보통 관공서는 7일에서 10일간 휴가를 같게 되는데 상당 수가 휴양지에 가서 휴가를 보내기도 하고 친지들을 방문해서 밀린 교제들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집트에서 ㅈㅂㅎ ㅅㄱ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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