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선교정보기타  작성일  2000-09-25  제목  2000년세계선교대회(21세기선교전략회의)-오엠선교의 효과적인 단기선교전략  주제어키워드  WMS2000 단기선교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8278  추천수  8 ■ 21세기 선교전략회의(NCOWE III) 분야별전략회의(3) 발제 오엠선교회의 효과적인 단기 선교 전략 김수용 선교사 한국오엠선교회 대표총무 ------------------------------------------------------------------------------------- 오엠국제선교회는 1957년 죠지버워 그리고 다른 두명의 젊은 친구들이 멕시코 단기 문서전도 여행을 시작으로 하여 다음해에는 몇 명의 젊은 학생들이 더 참가하여 유럽의 스페인으로 떠난 것이 처음 오엠 여름단기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작은 여름단기 캠페인이 오늘의 오엠국제선교회로 발전하여 두 척의 국제 여객선급 선교 선과 80 여개의 다른 나라들에서 3,600여명의 선교사 가족들이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장. 단기 사역에 임하고 있다. 이 단기 캠페인 프로그램은 장기 사역 자들을 배출하는 좋은 창구가 되었으며, 장기 사역에 헌신한 이들은 가장 미 복음 화된 지역에서 개척 사역에 임하고 있다. 누가 단기선교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는가? a) 젊고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자들. 단기 선교에 참가하는 사역 자들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고국을 떠나 몇 주간에서 때로는 2-3년간을 타 문화권의 나라들을 여행하는 자들이라 말할 수 있겠다. 여기에서 몇 주간 프로그램이라 하면 여름 캠페인, 크리스마스 전도프로그램, 부활절 전도 행사 등을 말할 수 있고, 그리고 2-3년간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자들이라면 언어와 그 지역 타 문화를 익히며 보다 장기적인 복음 전도 사역과 지역교회 개척 및 활동을 돕게 된다. b) 단기 선교에 참여하는 전문인 사역 자들. 오늘의 단기 선교는 위에 설명한 호기심 많은 젊은이들만을 말하지 않고 다양한 선교 사역에 필요한 특정 업무 수행을 위해 많은 전문인 사역 자들을 환영한다. 예를 들면 인도 및 중앙아시아에서의 여름 의료 봉사 자들, 새로운 선교지 센터 구축과, 또는 허리케인이나 태풍으로 파괴된 교회나 고아원 등을 재 건축하기 위한 건축 팀, 금번 터키의 지진과 같은 천재 지변으로 인한 구조 작업에 임한 의사, 간호원으로 구성된 의료 팀과 잔존해 있는 건물들이 안전한가를 검사하는 특수 안전 검사관, 고아원이나 장애자들을 위한 특수 아동 사역 자 또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교사, 어느 특정 영역의 교육과 개발을 위해 강의를 도와 줄 수 있는 교수, 국제 조직 내에서 의사 소통을 위해 비 영어권에서 모집된 선교사들을 위해 가르칠 수 있는 영어 교사, 각 선교훈련 센터의 공동체 생활을 위해 필요한 요리사, 선교 비 관리를 청지기 직분으로 감당해 줄 회계사, 비서, 행정가,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담당자, 모슬렘 권에서의 여성들을 상담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여성 전문 상담 사역 자, 중앙 아시아국에서 한글교사, 농촌 생활 개선을 도울 수 있는 전문가, 태권도 사범, 그리고 Operation Mobilization(복음의 기동대)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복음전파의 기동성을 위해 운행되는 차량과 선박운항을 위해 자동차 정비사, 항해사, 기관사 그리고 숙련된 선원 등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들이 목회자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제한된 지역과 종족들에게 지상 교회를 개척하고자 함이 오엠선교회의 최종적인 목표이다. 단기선교에 있어서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장기 선교사역자들에게도 문제가 있듯이 물론 단기선교사역자들에게 있어서도 여러 가지 부정적인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단기 선교사역의 성패는 단기 선교사를 받는 피 선교지 측과 보내는 본국 사역 자들의 준비성과 이들을 받아 각 영역에서 인도할 경험 있는 팀 리더들에게 달려 있다고 본다. 다른 선교단체들도 같은 경험을 가진 것처럼 국제오엠선교회에서도 처음에는 이에 따른 준비가 부족하여 시간과 재정을 낭비하게 되었을 뿐더러 현지 선교사들이 당황해 하곤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하여 꾸준히 발전 시켜왔다. 단기선교의 여러 긍정적인 측면들. a) 피선교지 대부분 단기 선교사역자들은 장기 선교 사역 자들을 도우러 온다. 그래서 잘 준비된 캠페인 같은 경우는 단기간 동안 이 젊은이들의 힘과 열정을 곧 바로 복음 전파인 문서전도, 노방전도, 지역교회 활동, 우정전도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사역들은 복음의 씨앗을 심는 일들로서, 새로 탄생한 새 신자들은 이곳에서 사역하고 있는 장기 선교사들이나 현지 교회들이 양육하게 된다. 특별히 제한된 모슬렘 지역에서는 조심스럽게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합력 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지역에서도 들을 귀 있는 준비된 영혼을 만나게 하심을 종종 본다. 2-3년 과정의 프로그램의 과정을 참여하는 자들은 몇 주간의 프로그램을 참여자들보다 기회들이 더 많아서 그 종족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갖는데 이러한 과정은 믿지 않는 현지 인들과의 관계형성에 좋은 다리가 되어지고 궁극적으로는 복음을 전하게 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더욱이 그들의 필요를 돕는 전문직의 봉사자들이라면 이들의 닫힌 마음 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다. b) 단기선교사들의 관점에서 보는 이점들. 이들이야말로 가장 큰 축복을 받는 자들이다. 오엠선교회와 같은 국제선교회에서는 이 짧은 기간이지만 국제적인 팀으로 구성하여 타문화 속에서 사역을 경험케 함으로서 보다 넓은 관점, 그리고 깊은 인격 과 영적인 성숙을 자아낸다. 즉 불안과 초조함 속에서 시도하는 타문화 경험을 도전하는 일은 이들의 신앙과 인격을 토기장이 되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질그릇으로 빚으시고 성화 시키시는 과정이 될 것이다. 역시 단기 선교사를 보낸 교회에게도 이들이 돌아와 선교 사역 보고를 하게 됨으로 큰 축복을 누리게 될 뿐만 아니라 선교에 대한 비전을 새롭게 깨우는 도움을 받을 수 있게된다. 또 이러한 단기 선교 사역을 경험한 이들은 종종 사역 지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지속된 기도를 하다가 장기 선교사로 다시 나가게 되는 경우를 흔히 본다. c) 파송 교회 차원에서 갖는 축복. 한 선교사를 보낸 교회로서의 축복은 파송한 선교사의 비전을 함께 나누며 선교 비를 지원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이와 연계하여서 하나님께서 또 다른 세상에서도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배우는 것이다. 또 다른 면에서는 단기 선교사역에 참여한 자들이 교회에 돌아 왔을 때에는 모 교회에 보다 더 충실된 교회의 일원이 될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차원에서 얻을 이러한 축복을 생각해 본다면, 파 송 교회가 감당하는 수고의 값은 이에 비하여 작은 희생이라 할 수 있겠다. 이 단기 선교를 경험한 자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장기 선교사로 파송 되었다고 하면, 또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사역 지 경험이 없는 자 보다 훨씬 잘 준비하여 파송 되었기 때문이며, 반대로 단기 선교 사역 자로 경험 후 다른 영역으로 후방에서 보내는 선교사역에 돕는 자가 되었다 할 지라도 장기간의 선교사역에 필요한 교육과 준비를 시작하기 전에 본인들이 진로를 바로 발견하게 됨은 시간과 재정의 낭비를 줄이게 됨으로 여전히 가치 있는 발견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기 선교의 결과로 어떠한 열매들이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물론 많은 예들을 들 수 있겠으나 다음에 열거하는 내용들은 몇 사람의 국제오엠 단기 선교관련 사역 자들의 보고이다. 사정이 허락되어 더 많은 사역 자들을 접촉했다면 보다 많은 교회 개척에 관한 내용과 개인 구원에 관한 간증,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장기 선교사로 헌신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게 되었을 것이다. a) 과거 기독교 국가였던 프랑스에서 단기 선교 프로그램의 열매. 프랑스는 교회 성장이 아주 힘든 지역이다. 오엠 프랑스에서는 오엠 단기 선교 캠페인이 초기부터 80년대를 향한 희망,Hope for the 80's/Espoir pour les annees 80, 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지난 1980 - 1989년까지 10년 동안 5,000여명 이상의 젊은이들이 참가하였으며, 목표는 대량의 전도 지를 프랑스 전 가정에 배포하는 일 이었다. 이 사역에 참여한 많은 젊은이들은 목회자나 장기 선교사로 후에 헌신하게 되었다. 이 사역에는 무려 500 여개 이상의 지역 교회들이 동참하였고 오엠 프랑스의 보고에 따르면 이들 프랑스 교회들은 이를 통하여 선교의 비전을 갖았을 뿐만 아니라 복음 전하기가 힘든 자신들의 고향과 도시에서도 전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많은 회심 자들이 태어나 프랑스 교회 성도들의 수를 증가시키게 되었다. 또 그 동안 프랑스의 복음주의교회들 간에는 연합 사역이 잘 이루어지지 아니 하였으나 단기 선교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동안 협력하는 것을 배우고, 단기 프로그램은 그 촉매 역할이 되어 프랑스 복음주의 교회들이 서로 연합하게 하는 열매의 결실을 가져다주었다. b) 모슬렘국가인 T"국에서의 단기 선교. 이 지역에서 단기 선교 프로그램에 참가한 자들은 통신 성경 프로그램에 관한 안내문을 배포하는 전략이었다. 예상한대로 이 단기 선교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경찰들에게 발견되어 그 나라에서 추방당했지만 장기 사역 자들은 그 문제에 직면하지 않고 이미 단기 사역 자들에 의해 배포된 안내문을 통해 들어오는 신청자들에게 성경 통신 공부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극히 성경을 구하기 힘든 북아프리카 국가들이나, 중동 지역, 그리고 중앙 아시아의 모슬렘 국가에서도 진행 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단기 선교사역자들이 장기 사역 자로 헌신하게 되는가? 최근 라틴아메리카 선교회(Latin America Missions)에서도 단기 선교가 장기 선교사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파악해 보는 자체 비공식적인 통계 조사 결과 단기 선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라틴아메리카 선교회 선교사중 112명이 조사에 응해 64 - 70%가 오늘 내가 장기 선교사가 된 것은 긍정적인 단기 선교 덕분이라고 대답하였다. 그런데 재미있는 결과 중 50세 이상의 응답자 42명중 38명은 단기 선교 사역이 본인들의 장기 사역을 결정하는데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했다고 대답한 반면에 50세 이하의 젊은 선교사들 70명중 60명은 단기 선교 경험이 영향을 끼쳤다고 하였다. 단기선교사역 프로그램은 단지 50년대 후반에 OM의 죠지버워와 YWAM의 로렌컨닝햄이 각각 독자적인 개발을 시작으로 하여, 오늘날 학생들의 동향을 연구하는 Thomas Chandler에 의하면 1965년에는 단지 540명 정도가 북미 지역에서 단기 선교에 참여하였으나 1989년에는 120,000명, 1992년에는 배로 증가한 250,000명, 그리고 1998년에는 450,000명이 참가하여 지난 40년 동안 단기 선교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인 선교 동향으로 급속하게 발전하여 라틴아메리카 선교회 선교사 스페인 언어 학교(Costa Rica)에서도 학생들의 74%는 타 문화권 단기 선교 프로그램을 경험하였다고 발표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단기선교의 투자에 대한 가치가 있다고 보는가? 오엠 네덜란드에서 동원가로 사역하고 있는 Jan den Ouden 선교사는 지난 13년 동안 오엠의 다양한 단기 선교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깨닫게 된 것은 이들의 활동을 통해 어느 누구인가 꼭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한다는 사실이다. 즉 한 교회에서 10명이 단기 선교 프로그램에 참가했을 경우 그 중 한 참가자는 적어도 한 사람 정도를 주께로 인도한다면 한 영혼이 구원받음에 대한 가치를 과연 우리는 말할 수 있겠는가? 한 알의 작은 겨자씨가 자라 어떻게 되는가를 상상해 보자, 이 한 사람의 믿음이 어떻게 종족과 지역에서 영적인 영향을 미칠 것인지. 오엠국제선교회는 시대적 복음전파의 사명에 부응하고자 지구상의 가장 미 복음화된 지역에 전문인 장.단기 팀을 파송해 교회 개척 사역을 돕고자 한다. 오엠의 전문인 단기 선교 프로그램의 실제적 활용과 적용. 오엠 국제선교회의 종합적인 선교 프로그램은 국제선교선인 Doulos, LogosII사역을 말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문인 사역자들; 의사, 간호사, 요리사, 이발사, 교사, 차량정비사, 운전사, 전기사, 용접공, 목수, 항해사, 해양 기관사, 재정 경리원, 청소 전문인, 컴퓨터 프로그램 담당자, 전문 목회자 등이 치밀한 계획 가운데 전략적 배치됨으로 평균 1년 약 100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고, 세계선교 동원사역을 가장 창의적으로 감당하는 선교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오엠국제선교회는 1988년 1월 4일 새벽 자정을 막 넘겨 남미의 칠레 남단을 항해하던 Logos 선교 선이 당시 사역했던 항구를 출항 Beagle 해협 항해를 돕던 칠레인 도선사의 부주의로 암초에 Logos가 좌초되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당시 17년 동안 운항되던 Logos를 포기해야 되었다. 그리고 약 1년 뒤인 1988년 12월 25일 세계 그리스도인들의 정성어린 헌금으로 제2의 Logos 가 스페인의 여객선회사에 소속되어 스페인과 북아프리카를 왕래하던 5,000 톤급의 중고 자동차 전용 선박을 당시 선가로 200만불에 구입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선박으로는 오엠이 원하는 목적으로 사용할수 없게 되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폐쇄된 작은 조선소 부두에 정박시키고 18개월간의 수리개조 작업에 필요한 순수 자원 봉사자 약 500여명의 전문 인력들이 투입되었다. 그리고 수리개조 작업을 위한 자재와 새로운 항해 장비 구입을 위해 각각 200 만불이 추가되어 당시 총 600만 불이 쓰여졌다. 그 뒤에도 LogosII는 계속 개조 보수작업이 진행되어 구입부터 지금까지 총 1,000만불(당시 약85억원) 이상 쓰여졌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프랑스 선급협회에 등록된 국제여객선을 구입해서 오엠선교회가 선교에 사용하려 하였다면 그 재정의 규모와 이 모금을 위해 얼마나 기다려야 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전 세계의 헌신된 전문 인력들이 자신들이 종사하고 있는 작업의 상황가운데 단기간씩 참여하게 됨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선교선 LogosII를 탄생 시켜 복음이 가장 필요한 북 아프리카와 남 유럽, 그리고 흑해 연안의 터키 지역 등을 사역하게 될 것이며, 지난 한해 동안 이 선교 선이 사역한 남미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에서는 40명이 2년 단기 선교선 사역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아르헨티나에서는 200여명의 7개 중보기도팀이 발족 되어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1000명의 브라질 목사님들이 LogosII 선교 선에서 진행된 세계선교 세미나에서 세계선교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복음주의 기독교인이 1% 미만인 우루과이와 파라구아이에서 16명의 젊은이들이 곧 해외 선교사로 파송될 예정이다. 이러한 선교선의 라틴 아메리카 12개 나라에서의 LogosII 단기 선교 사역 역할은 이 국가들을 신흥 선교사 파송 국가들로 부상시키는 선교 동원 사역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이 라틴아메리카 출신의 선교사들만도 오엠내 에서 180여명에 이른다. 또 다른 한 예로서 중앙 아시아의 정세가 아주 불안한 모슬렘 국가인 T국에서 사역하는 한 팀은 그 나라에 인터넷 E-Mail시설을 제공해 줘 정부의 신임을 받을 뿐만 아니라 선교 사역 통신보안이 문제가 되는 이 지역에서 상당한 자유를 누리는 편이며, U국에서는 교육프로그램을 요청 받아 진행하며 효과적인 복음 전파의 접촉점들을 형성해 가고 있다. 이와 같은 위의 예들은 전문인 단기 선교 프로그램이 얼마나 그 나라의 장기 사역과 특정 사역에 영향을 주며 도움이 되고 있는가를 말해 주는 것이다. 오엠국제선교회는 복음이 극히 제한된 중앙 아시아, 북 아프리카, 중동, 서남 아시아, 인도지역 등에서 비영리 목적의 지역 사회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한국의 고급 전문인 그리스도인들의 참여를 애타게 간청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자원 봉사 문화가 있어 사회 어느 영역에나 꼭 필요한 돈으로 살수 없는 우수한 전문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은, 우리 한국에서도 88년 올림픽 이후 익숙해져 가는 전문인 자원 봉사제도가 단기.전문인 팀 사역에 개발되어 한국교회의 선교 전략에 체계적으로 적용 되어진다면 이는 21세기 한국교회가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일 일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성숙함과 수준 높은 세계선교의 방법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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