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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선교정보기타  작성일  2003-10-10
 제목  2000년세계선교대회(평신도전문인)-나는 행복한 빚쟁이
 주제어키워드  WMS2000 탕감 달란트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8923  추천수  7
■ 8월 16일 (수) 새벽 기도회(1)









나는 행복한 빚쟁이

마태복음 18:23-34





송천호 목사

씨애틀 페드럴 웨이 선교교회

미국 청소년을 위한 '여행가방 선교사'로

젊음 12년을 바치고

24년간 미국에서 이민목회를 하다가

제2의 '여행가방선교사'로 21세기의 이른 아침에

사명 찬 닻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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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2-14)





1. 빚은 갚으며 살아야 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피차 빚을 지고 또한 빚을 갚으며 살아가는 사회이다. 그러나 빚만 지고 빚을 갚지 않고 살 경우에는 그 사태가 매우 심각해진다. 특히 2천년 전 예수 님이 사시던 봉건사회에서의 채무관계는 오늘과는 달리 매우 혹독했다.

오늘의 본문은 임금이 빚쟁이를 불러다가 '네가 약속대로 내 빚을 갚지 못했으니 네 재산 몰수는 물론이고 네 식구들도 노예로 팔아 빚에 충당하고 너는 평생 감옥살이인 것을 알고 있지?'호통을 친다.

가련한 채무자는 꿇어 엎드려 고개도 들지 못한 채 마지막으로 한마디 애절하게 호소한다. "이 죄인이 백 번을 투옥되어도 당연하오나 주인이시여 가련한 처자들이 불쌍하오니 한 번 만 더 기회를 주소서. 제가 반드시 갚으리이다"



2. 빚쟁이가 지은 빚은 어느 정도인가?

탈란트는 당시 화폐 단위 중 최고의 것으로서 일반 사회에서 통용하던 장정 일당인 화폐 데나리온으로는 6,000 데나리온이다. 그러니까 1 탈란트는 당시 장정 20년간의 품삯이다. 그러니 일만 탈란트의 빚은 장정 20년간 품삯에 일만 곱이나 되는 액수이니 한사람이 벌어서 그 빚을 갚는다 하면 20만년의 봉급이니 그 사람의 일생이 약 5천 번 정도 죽었다 살아나 빚만 갚는다면 겨우 가능한 천문학적 빚이다.

본문 27절; 임금님은 그 빚진 종과 그의 가족을 불쌍히 여겨 파격적인 은혜를 베풉니다. 기한 연장이 아니라 아예 전액 탕감이라는 것이다. 참으로 망극하신 은혜를 입은 것이다. 이 빚쟁이는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믿기가 어려운 일이다. 그는 하늘을 나를 듯이 황홀하고 감격했을 것입니다.

본문 23; '마치 천국은 빚 진자가 전액을 탕감 받고 그 망극하옵신 은혜에 빚쟁이로 감격하며 충성하는 삶이라' 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당시 최고 화페단위인 탈란트를 그것도 1만 탈란트라는 어마 어마한 빚쟁이로 비유하심에 어떤 깊은 의미가 있는 것인가

첫 째로, 1만 탈란트의 빚이란 사람으로서는 갚을 수 있는 빚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둘 째로, 이런 엄청난 채무의 해결방법은 오직 한가지 채주가 탕감해 주는 길뿐임을 밝히시는 것이다.

셋 째로, 천국은 은혜를 받은 자들이 주변에 인연 지어 주신 이웃에게 혹은 교인들에게 사랑의 빚을 갚으며 살 때에만 누릴 수 있고 천국은 계속 확장되어 간다는 교훈이다.



3. 일만 탈란트 빚은 채권자만이 탕감할 수 있다

본문에 마치 채권자는 하나님이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빚쟁이들인데 우리들이 하나님께 지은 죄의 벌금도 오직 하나님만이 해결자가 되심을 밝히시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사죄의 은혜를 깨닫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너희가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이다. 이 은혜는 사랑의 하나님이 "친히 나무에 달려 ....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해결되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24)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십자가의 형틀에 내어 주지사 우리의 죄값 '율법이 나의 죄에 대해 선고한 벌금을 다 지불하였노라' He paid off!라는 탕감의 은혜인 것이다.



4. 탕감 받은 그 엄청난 빚을 실제로 어떻게 갚을 수 있는가.

예수 님께서는 본문 33절에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니라" 엄히 말씀하셨고 또한 마태 25장에도 "여기 있는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여기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의 빚은 보이는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하는 것이 곧 주님께 빚 갚는 삶이라는 것이다. 즉 주께서 돕고자하는 이웃을 찾아 돌보아 주고 주께서 불쌍히 여기는 영혼들을 찾아 전도하는 삶을 살면 주님께 지은 빚을 갚는 삶이라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진실로 그는 멸망에서 영생을 주시고 율법에서 자유인이 된 그 은혜를 보답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그의 목숨이라도 내걸고 그가 주님께 지은 복음의 빚을 갚고자 했다. 빚 진자가 어떻게 자기를 위하여 살 수 있는가? 빚쟁이는 살아도 채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채주를 위해 죽는 것이 당연하다고 바울은 외치며 그대로 살았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주를 위해 아무리 충성 봉사할지라도 희생이라 말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주의 은혜를 바로 깨달은 빚진 자라면 주의 망극하신 은혜에 대한 일부분의 보답일 뿐만 아니라 상급을 확신하는 충성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이렇게 빚을 갚는 심정으로 살면 그 삶에 하나님은 동행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 개인적인 간증을 나누고자 한다. 6.25동란 중 부산에서 미국 선교사를 통해서 주님을 만났다. 그리고 선교사의 주선으로 나의 학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나는 일찍부터 미국유학의 꿈이 있었고 신학교를 마친 후 1966년 미국 방문의 길이 열렸다. 나는 제일 먼저 오랫동안의 장학금의 도움을 받았던 Mr.&Mrs. Woehl 댁을 찾았다. 그런데 그 가정은 내가 상상했던 미국에 어떤 부유한 댁이 아니라 오히려 퇴직금에 의해 살고 있는 은퇴한 부부였다. 그들이 사는 집은 매우 초라한 매월 사글세를 내고 사는 독실한 신자들이었다. 그 집에는 80노인 어머니를 모시고 살기에 내가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없었고 거실의 카우치를 침대로 만들어 밤을 지내야 했다.

그 날 밤, 나는 이들이 태평양 넘어 한반도에 전란으로 도움이 필요한 한 청소년이었던 나를 위해 매월 10불씩 10년 정도를 한결같이 도움을 준 그 은혜가 눈물겹도록 감사 감사했다. 그날 밤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하나님, 나는 빚진 자입니다. 이 사랑의 빚을 갚기를 원합니다. 나를 인도하소서' 기도했다.

그 때 미국 사회는 청소년 문제가 매우 심각했다. 히피운동과 마약이 학원을 통해 미국 청소년들에게 누룩처럼 퍼져 나간다고 언론이 보도하고 있었다.

나는 이런 기회에 타락일로에 있는 미국 청소년들에게 사역을 펼침으로 지난 백년간 미국교회가 한국에 베풀어 준 선교의 빚을 갚을 수 있는 기회요. 또한 개인적으로도 선교사가 인연 지어 준 장학금 후원자에게 은혜의 빚을 갚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그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했다.

이렇게 해서 나는 이렇게 1966년 한국에서 온 자비량 Suitcase Missionary 여행가방 선교사가 된 것이다. 주중에는 고등학교를 찾아다니며 전교생을 위한 "Salute to America!"(미국에 문안한다)는 School Assembly를 인도하는 것이었다. 한국의 예절이나 문화도 소개하고 한국의 6.25 동란 이야기도 하면서 결국 내가 어떻게 주님을 만난 간증 그리고 얼마 후 정신 여고 틴 라이프 노래선교단 초청하여 찬양과 한국 고전 무용 순서도 넣으며 학교집회가 퍼져 나갔다. 그리고 주말에는 청소년 및 교회집회를 인도했다.

이렇게 66년부터 10여 년간을 그 넓은 북미대륙을 15인 승 밴을 몰고 횡단하며 청소년사역을 감당했다. 정확하게는 말할 수는 없지만 약 23개 주를 다니며 5백여 도시 270만 청소년에게 복음을 전하고 한국을 소개할 수 있었다.

이렇게 빚 갚고자하는 삶의 철학을 가지고 복음의 빚을 갚는 심정으로 우리 부부가 미국청소년들을 위하여 젊음을 바쳤더니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녀들을 돌보아 주셨다. 아들 형제가 현재 30대 젊은이들로서 미국 컴퓨터 계에 벤처기업을 시작하여 會社를 창업하고 미국주식에 상장하여 억만장자가 되었다. 그리고 작년에는 APEC 아태 21개국 정상회담을 하도록 각 나라 대통령이 기업인 3명을 임명하는데 크린톤 대통령이 직접 폴 송을 임명하였다. 폴 송은 99년부터 3년 간 미국경제계를 대표하는 경제이사가 되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한다. 그리고 막내딸은 목사의 부인이 되어 주님을 섬기고 있다.

저는 이런 은혜에 감격하며 빚쟁이로서 빚 갚는 삶을 살고 있다.

<찬송 353장: 주 예수께 빚 진 것이 한없건만, 나 주 위해 갚은 것은 참 적으니 주 예수여 너그럽게 보옵소서> 주님께 지은 빚을 갚고자하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 갈 때 성도들은 보람있고 행복하기 마련이다.

하나님께서는 본래 사람들을 피차 빚을 지고 빚진 자의 심정으로 살도록 마련하셨다. 우리 인생은 그 누구도 예외 없이 빚쟁이들이다. 우리가 오늘이 있기까지 그 누구들의 수고와 도움, 그리고 사랑의 손길이 끼어있지 않은 사람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자수성가했다는 말은 엄밀한 의미에서 인간이 사회적 존재임을 부정하는 오만이 낀 표현이다. 자식들은 부모에게 빚쟁이다. 학생들은 스승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빚갚는 심정으로 살아야 순리이다.



5. 신앙생활이란 주님께 받은 은혜의 빚을 갚으며 사는 것

본문을 통해서 주시는 분명한 진리는 인생은 누구나 예수 님을 만나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깨달으면 하나님은 채권자가 되시고 성도는 빚쟁이가 되는 것이다. 신앙생활이 란 하나님께 받은 은혜만큼 빚을 갚으며 사는 것이다.

남편은 아내에게 빚쟁이의 심정으로 살고 있는가? 구역 원들은 목양 자에게, 교인들은 말씀의 사자에게 빚쟁이의 심정으로 존경하며 섬기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 주의 은혜를 깨달은 만큼 빚 진자의 심정으로 헌신하며 이웃을 섬기며 살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이다. 그리하면 당신은 평생 행복한 빚쟁이가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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