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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선교정보기타  작성일  2000-09-25
 제목  2000년세계선교대회(기독교교육자)-21세기 선교를 통한 학원복음화 전략
 주제어키워드  WMS2000 학원복음화 교육자선교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10499  추천수  9
■ 기독교교육자선교대회 Workshop(Ⅱ)

사회 : 김종환 장로

기도 : 이종구 장로

강사 : 서성옥 장로





21세기 선교를 통한 학원복음화 전략

(교육자 선교를 중심으로)



<강사약력>

(현)한국교육자선교회 회장

(현)서울시 교육위원

(현)협성대 총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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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와 소개



본인은 한국교육자 선교회 회장으로 교육선교활동을 20여 년간 해 오면서 그 간의 경과와 과정을 소개하고 오늘 21세기를 향한 교육선교를 다시 새롭게 다짐하는 마음으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한두 가지 전제를 드리는 것은 저희들이 이미 조직을 가지고 학원 선교를 오랫동안 전개해 왔던 터임으로 이를 기반으로 해서 말씀드리게 됨을 이해해 주시고 한국 교육자 선교회는 교파를 초월한 학원선교조직이며 기독교 계통 학교가 중심이 된 것이 아니라 일반학교이건 기독교 계통학교이건 학교단위의 신우회가 중심이 되어 선교하는 조직이며 이런 신우회가 모여 지역회를 이루고 지역회가 모여 지방회와 중앙회를 이루어 운영되고 있으므로 이점을 먼저 이해해 주기 바란다.





2. 학원 복음화를 위한 반성과 계획



지난 20년의 교육선교는 학원 선교를 위한 초창기이며 개척기로서 학원선교를 해 온 선험적 자료가 전혀 없는 상태였으므로 오직 믿음과 열정으로 부딪쳐 온 기간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돌이켜 보면 오히려 순수한 기도와 꿇어 오르는 열정으로 밤낮없이 활동해온 선교초기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지금 그 열정이 많이 식어가고 있으며 선교회원 확대도 부진한 상황에서 오늘의 기독교인 교사들이 다시 한번 크게 반성하고 새로운 학원선교의 불길을 붙여야 할 때라고 다짐하면서 다시 되짚어 보아야 내용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1) 학원선교 목적에 대한 재확인



왜 학원 선교를 해야 하며 학원선교 조직을 가져야 하는가의 목적을 분명히 세우고 모두가 이에 공감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목적이 분명하고 이 목적에 공감하는 이가 많아질 때 이일은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우선 기독교인 교사들, 학교 선생님들이 학원선교를 꼭 해야 되겠다는 의지와 필요를 확실히 인식하고 학원 선교에 소명의식을 갖도록 해야 하며 다음에는 교회를 맡아 직접 선교하면서 목양을 하는 목사님, 전도사님들 즉 성직자, 교직자들이 학원선교의 필요와 성과를 알고 도와주어야 하며 셋째는 교회임원들과 평신도들 모두가 학원선교의 필요와 목적을 공감할 수 있어야 하고 넷째는 각급 학교에서 배우는 학생들 특히 교회에 다니는 기독 학생들이 학교에서 복음 선교하는 일이 꼭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학원선교의 목적확인이나 필요인식의 확대, 공감대 형성 자체가 학원선교 활동의 전개에서 얻어질 수 있는 것이므로 목적을 재확인시키는 일은 중요한 선교활동으로 전개할 수 밖에 없다. 20년 전 한국 교육자 선교회를 조직할 때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의 조직목적을 선포하고 창립하였다. 이와 같은 조직목적은 교육자와 학원을 복음화하고 기독 교육자 상호간의 친목을 돈독히 함에 그 목적을 두고 이런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목표를 세운 것이다.



첫째, 기독교인 교육자 자신이 참 스승이 되기 위하여

사회가 물질숭상의 악폐에 젖어들고 사도는 땅에 떨어져 가는데 우리 기독교인 교육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배워 참 스승이 되어 참 교육을 하자는 것이었다.



둘째, 참 스승이 늘어나게 하기 위하여

기독교인 교사가 참 스승이 될 뿐 아니라 40만 교육자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교육자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참 스승이 되도록 확대하기 위한 것이었다.



셋째, 학원에 사랑을 심기 위하여

기발한 교육 정책이나 새로운 교육이론으로 교육의 성과가 크게 오르지 않는 것을 보아왔다. 교육의 성과는 사랑의 교육으로 올라간다.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어줌으로서 가능하다 따라서 기독교인 교육자는 사랑의 질서회복을 이루는 대역사(大役事)에 부름을 받은 자로 가중사도(加重師道)의 역할을 다하자고 다짐하고 시작하였다.



넷째, 훌륭한 인재를 기르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학생은 인격적으로 변화가 될 뿐 아니라 교회나 나라를 위한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것을 믿으면서 조직 목적의 하나로 잡았다.



다섯째, 민족 복음화를 가속화하기 위하여

학원은 민족 복음화를 위한 선교의 장이 되기도 하지만 학원에서 생활하는 학생과 교사를 통하여 그들의 가정과 학부모에게 선교할 수 있고 전도 받은 학부모가 이웃에 선교하면 결국 5천만 겨레의 가슴마다에 진리와 복음을 심게 되어 민족 복음화가 가속화 될 것이라는 신념을 갖는다.



여섯째, 세계선교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우리 땅에서 얻은 선교의 효과를 세계 각국의 기독교 교육자에게 나누어주고 말씀으로 무장된 선교요원을 해외에 파송하여 땅끝까지 한국주도의 교육선교, 학원선교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이제 창립 당시의 조직 목적과 선교 목표를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 그 중 ‘학생들을 예수님을 닮은 인간으로 육성’하려는 가장 큰 목적을 되살려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과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 그것을 믿게 하고 결국은 ‘예수님처럼 살게 만들려는’노력이 계속 되어야 한다. 학생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교육자를 먼저 믿게 만들어야 하고 교사에게 선교하여 교육자를 복음화 하면 학생에게 또 학생을 통하여 학부모에게까지 복음이 확산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선교해야 한다.

2) 선교 내용에 더 포함시켜야 할 것들



우리는 지난 20년간 선교내용을 크게 두 가지로 잡아 왔다. 하나는 그리스도의 구원의 도리를 가르치는 것으로 복음선교이고, 또, 하나는 그리스도의 생활을 가르치는 사랑의 교육이었다. 따라서 신우회 운영이나 지역회 운영 및 기독 학생반 지도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드리는 일의 중요함을 가르치고 기도회와 예배활동을 정례화 하였으며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도리와 구원의 역사가 담겨 잇는 성경에 대하여 읽기와 배우기와 연구활동을 계속 했고 예수 그리스도는 언제나 진리와 정의를 따르고 인간 어느 하나라도 차별 없이 깊은 사랑을 주고 있다는 것을 깨우치도록 가르쳤다.



한편 교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학생을 사랑으로 교육하되 그 사랑의 교육은 교사의 예수 닮아 가는 모범적인 언행과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하여 그리스도적인 봉사와 희생의 교육적인 삶을 뜻하는 것이었다. 한국교육자선교회의 사랑의 교육실천 선언문이 있다. 다음에 소개한다.



내가 실천하는 사랑의 교육



교육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귀한 직분이다.

나는

학생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생활하고,

소질과 꿈을 마음껏 가꾸어,

자유 민주사회의 발전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이바지하도록 돕는다.

이에 사랑의 교육을 실천하는 다음 열 가지를 힘써

지켜 나아간다.



학생에 대하여는



1. 자식처럼 사랑하고 편애하지 아니한다 .

2. 격려와 칭찬을 자주하여 재능을 키워준다.

3. 열심히 가르쳐서 성장을 도와 준다.

4. 언제나 친절하고 공정하게 대해준다.

5. 바르고 고운 말로 잘못을 일깨운다.



교사 자신은



6. 정직하고 품위있게 행동한다.

7. 검소하고 겸손하게 생활한다.

8. 봉사정신을 가지고 앞장서서 일한다.

9. 성실한 자세로 책임을 다한다.

10. 기도로 시작하고 감사하며 교육한다.



1998. 12.

한국교육자선교회

오늘 학원 선교에서 교사와 학원들의 선교내용에 추가해야 될 덕목과 내용이 있다.



그 첫째가 정직한 생활과 그리스도 안에서만 정직해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불꽃 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 계실 때 비로서 정직해지고 진실해지고 법과 질서를 바르게 지킬 수 있음을 가르치고 결단시켜야 한다. 기독교인은 정직해야 한다. 정직해지려면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둘째가 평등과 평화를 관념적으로 가르칠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가르치고 경험으로 확인시켜야 한다. 사랑과 평등과 평화가 가지는 개념과 필요와 기대 등은 잘 알고 있으나 그것이 나와의 관계에서 부담이 되거나 이해 상관이 될 때 여지없이 배반되고 파괴될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부담과 이해상관을 뛰어 넘으셨음을 가르치고 배반과 파괴까지를 새롭게 회복 하셨음을 힘주어 가르쳐야 한다. 오늘은 사회가 파편처럼 조각조각 흩어지고 전통 가치가 고물처럼 팽개쳐지고, 실업자가 늘고 빈부의 차가 심화되는 것, 재정분야의 사회 전반에 대한 일방적 통치와 허구성이 섞여 있는 주식투자가 빚고 있는 경제문제, 이주 노동자의 증가와 고향을 등지는 사람들의 증가, 특히 수 천년을 지탱해 온 공동체의 파괴 등이 어느 마을, 어느 지역, 어느 국가도 예외 없이 소수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양극화현상이 날로 심화되는 속에서 사랑과 평등과 평화의 가치와 실체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이 지구 공동체를 어떻게 행복의 공동체로 인류의 꿈을 실현하는 사랑의 공동체로 이끌어 갈 것인가? 여기에 기독교가 필요하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으로 얻을 수 있는 나눔과 동참과 협력의 은총이 필요한 것이다. 교육선교와 학원선교의 선교내용에서 이것을 어떤 모습으로든지 받아들이고 취급해야 할 것이다. 사회와 제도를 부정하고 파괴하려는 것이 아니라 주안에서 그리스도인이 보완해나갈 방향을 바로 짚어주려는 것이다.



셋째로 오늘의 사회 각 분야에서 정의로운 지도력을 발휘해 나갈 깨어있는 지도자를 학생 때부터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정의로운 지도력은 개인의 욕심과 지역의 이기주의를 극복할 수 있으며 어느 시대 어느 분야에서나 빛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기독교인은 불의로 보고 함구하지 않으며 외면하지 않는다. 기독교인은 사회를 바르게 이끌만한 능력을 기르기에 힘쓰고 노력한다. 교육선교, 학원선교에서 능력 있는 일꾼을 길러냄은 물론 정의로운 지도력을 키워 주어야 한다.



3) 기독교인은 교사와 학생 조직의 체계화·조직화



학교에서의 복음선교를 위한 교원 조직을 재점검 할 필요가 있다. 학교를 움직이며 활동하는 주체는 학생이요, 교사이기 때문에 기독교인 교사와 학생의 조직을 체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한국 교육자 선교회에서 선교 조직으로서 체계화 한 것은 학교 단위로 신우회를 두어 핵심 조직화한 것이고 선교 능률을 높이고 협동적인 성과를 높이기 위하여 지역별로 지역회, 지방별로 지방회를 둔 것이다.



다음에 이 조직의 설립 운영에 대하여 몇 가지 문제와 개선책을 살펴본다.



가) 학교별 신우회의 조직과 운영

학교별 신우회는 학원 선교의 기본 조직이며 핵심 조직이다. 이 신우회는 보통 학교 안에서 모이는 기도와 예배와 봉사와 선교의 조직으로서 학교를 하나님이 주신 선교의 일터로 부름 받았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모이는 믿음의 형제들인 것이다.



학교 신우회는 작더라도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생명력 있는 모임이 된다. 현재 학교별 신우회는 2500개교가 조직되었다고 보이나 앞으로 500교 이상 더 조직되도록 5년간 집중 선교와 권장을 할 예정이다. 또 신우회 마다 인근 교회와 자매 관계를 맺어서 교회 목사님과 교회 임원들의 협력을 받도록 해야 되겠다. 예배당을 빌어서 예배 드리는 일, 학생들의 성경공부를 시키는 일, 성경동화를 들려주고 성경 비디오를 보여 주어 선교하는 일, 여름 겨울에 학생 선교 대회를 개최하는 일 등이 교회와 함께 전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교회와 학교가 자연스럽게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학교도 좋아지고 선교도 하고 장학 활동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신우회는 기도와 찬송과 예배, 성경공부, 학생지도 논의, 학생 더 사랑하기, 학생과 교사를 위한 특별 기도회, 학교 봉사 등 많은 일들을 한다. 지역 조건에 따라 두 학교 세 학교가 함께 모일 수도 있다.



나) 지역회와 지방회의 조직 확대

지역별 선교 조직으로서의 지역회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 신우회 운영의 어려움이 생기고 기운이 진했을 때 기도해 주고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것이 지역회이다. 신우회 운영의 열매와 기쁨을 보고하고 함께 기뻐해 줄 수 있는 것도 지역회 이다. 지역회는 시·군·구별로 조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지방회와 중앙회 에서는 지역회 운영이 활성화되도록 조직을 가동 시켜 주고 임원들의 활동을 독려 지원하며 미약한 지역회를 특별히 보살펴 주어야 한다. 현재 81개 지역회가 있는데 5년 이내에 100개 지역회를 확장되도록 할 예정이며 현재 활발히 운영되는 지역회에서 인근 시·군·구에 지역회로 창립하도록 연계를 맺어 줄 예정이다.



지방회 조직은 시·도별로 조직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지방회가 시·도안의 지역회 운영을 도와주면서 연락을 하고 자극을 주며 지원을 하는 것이다. 현재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전북, 울산, 제주, 강원 등의 지방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 앞으로 인천, 경기, 충남, 경북, 경남, 전남, 충북 등의 조직을 서둘러 전국적인 조직 운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 선교를 위한 특별지회 설립 운영

현재 기독교인 여교사를 중심으로 한 ‘세운 모임’이 활발하게 선교와 교육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주 성경연구를 하고 있으며 여름, 겨울 방학 때마다 수 천 여명 회원이 모여 수련활동을 전개하는데 은혜가 쏟아지고 있다. 이런 특별한 지회를 필요에 따라 설립 운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부산 지방회 안에 대학 교수들만 따로 모이는 지회가 있다. 대학 교수들이 따로 모임을 갖고 신앙 토론을 하며 대학 안에서의 선교 방법을 논의하고 대학내 기독학생 동아리를 지도한다.



앞으로 청년 교사들이 따로 모여 기독 학생회 운영을 협의하며 특히 교과 시간에 어떻게 선교하고 신앙지도를 할 것인가 등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실천모임을 운영하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현재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에 기독교 학생모임이 있다. 이는 기독교인 예비교사 모임이기도 한 것이다. 이 모임을 전국화하고 선교를 위한 특별지회로 하여 일찍부터 참여하고 수련하며 준비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라) 각급 학교의 기독 학생회 조직 운영

각급 학교의 기독 학생회 조직이 각양 각색인데 학교의 형편에 따라 좀 다를 수는 있으나 근본적으로 그리스도의 구원을 믿고 따르는 확실한 믿음을 기초로 하는 것은 빼 놓을 수 없다. 중·고등학교는 어느 학교에나 기독학생회가 조직 운영 되도록 해야 하며 기독 학생회는 확실한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일반 동아리와 전혀 다른 한 차원 높은 조직이 되도록 해야 한다.



4) 신앙 향상과 선교 활동을 위한 각종 활동 전개



학원 선교를 위해 각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신앙 향상과 영성 훈련을 위한 각종 수련회를 개최하는데 특히 다음 활동들을 계속 하면서 더욱 알차고 뜻있게 전개해야 할 것이다.



가) 선교대회와 성령집회

1970년대 후반이나 80년대 초반만큼 성령집회가 활발히 전개되지는 않으나 그래도 성령 받는 집회를 통해 믿지 않는 교사에게 그리스도를 심어주는 일이 효과적이다. 100명 200명이라도 모이는 여러 차례의 성령집회나 선교대회를 계속 열어서 회개하고 예수를 받아들이는 기회를 끊임없이 제공해야 한다.



나) 임원훈련을 위한 연찬회의 내실화

선교회를 이끄는 임원들을 훈련하고 소명감을 다지는 연찬회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 교육자 선교회에서는 처음부터 수련회를 연찬회(硏讚會)라고 이름 붙였는데 이것은 공부하고 기도하고 토론하며 신앙향상의 계기로 삼는다는 뜻에서였다. 과거의 예배와 기도회, 심령부흥회, 신앙, 교육, 선교 등의 특별강연 프로그램은 물론이요, 앞으로 교과별 지도에서 그리스도의 증거방법, 학생지도와 선교, 학생들의 클럽지도와 예체능 지도에서의 신앙향상대책, 기독 학생회 운영, 학교 교육 활동에서 쓸 수 있는 신앙관련 지도 자료의 개발 등 실제 문제를 협의하고 구체적인 내용과 방법을 협의 교환하는 작은 단위의 분야별 모임시간을 프로그램에 더 넣어야 할 것이다.



한편 학교에서의 신앙지도, 폭력학생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인도한 지도사례, 신우회 운영의 어려움과 그 해결 등 실제활동의 사례와 간증을 더 많이 넣어야 할 것이다. 강사 선정도 유명강사라 하여 되풀이하여 모시는 것을 바꾸어 새롭게 드러난 여러 방면의 진솔하면서도 깊이 있는 강사를 모시는 일에 힘써야 할 것이다.



다) 기도회와 순회예배

신년 기도회, 연찬회 준비 기도회, 6.25 기도회, 창립 기념 기도회 등 정기, 비정기적으로 기도회를 많이 가져야 하며 교회와 학교 순회예배를 부지런히 교섭하고 기획하여 계속 되도록 해야 한다. 이제부터는 문제 학생 지도를 위해서, 교장, 교감을 위해서, 진학 학생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통일을 위해서, 큰 행사를 앞두고, 반드시 기도회를 갖도록 해야 한다.



라) 성경공부와 사경회

앞으로는 성경공부 수준을 신앙 토론까지 연장 시켜 수준을 높여야 한다.



마) 성경 경시대회, 암송회, 신앙 문예 대회 개최

학생들에게 성경 경시대회, 암송회, 신앙 문예 대회를 열어 학생의 순수한 신앙 향상의 기회로 삼고 기독교인 교사와 학생의 발표 및 친교의 장으로 제공한다.



5) 선교를 위한 회보와 선교교재 발간



앞으로의 선교회는 모임이나 연수 외에 지면으로 선교하는 활동을 크게 확충해야 될 것 같다. 선교회보 발간과 선교회 요람과 백서를 발간하여 안내 및 교재로 사용하였는데 이 외에도 각종 선교자료와 보고서, 지도지침, 사례집이 계속적으로 발간 되어야한다.

앞으로 집중적으로 발간해야될 회보와 교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 선교회보 발간

연 4회 발간하되 선교소식과 동정 및 선교 자료를 요약해서 게재, 발간, 배포한다.



나) 선교 총서

“사랑을 심는 사람”, “미래를 여는 사람”, “황금어장 이야기” 등 선교총서를 발간하였는데 이제는 기독교인 교사들이 교육현장에서 정성을 드려 선교하고 가꾸어온 학생들의 변화기록과 성장을 진솔하게 엮어내는 선교간증기록을 계속 모아 선교총서로 계속 발간해야 되겠다.



다) 성경 교재 발간

현재 천국사다리 성경교재 1­5권을 발간 사용하고 있는데 앞으로 6­10권을 발간 사용하겠다.



라) 학생지도 자료 제작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거나 각종 생활지도자료를 구상하여 지도자료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초등학교에 동화, 성경이야기 지도를 위한 그림자료, 비디오 자료, T·P자료가 필요하고 고전음악CD의 준비, 각종 성화자료 등 좋은 자료를 모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상해야될 것 같다.





끝으로 교육선교, 학원선교는 결국 교사에게 달려 있으므로, 교사가 학생을 진정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고 인정하고 도와주며 교육할 때 학생이 기독교인 교사를 따르고 존경하고 기독학생회 활동을 즐겨하는 사이에 학원 선교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첨언하며 본고를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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