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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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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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선교정보기타 |
작성일 |
2000-09-01 |
| 제목 |
18세 무슬림 개종자의 상황-오픈도어 긴급기도요청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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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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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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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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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868 |
추천수 |
18 |
오픈도어 긴급기도-00-08-30
여호수아를 위해서 기도를 요청합니다. 18세 무슬림개종자인 여호수아는 예수를 믿는 것 때문에 학교에서 학대를 받고 따돌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무슬림 교사는 계속해서 그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기도시간에 그가 학생들의 기도를 인도하도록 강요했습니다. 만약 기도 인도를 하지 않는다면
퇴학을 시킬 것이라고 위협했고 또 주정부 이슬람국에 신고를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슬람국은 무슬림 개종자들을 한적한 곳으로 끌고 가 구타하며 심문하고 무슬림으로 되돌아 올 때까지 사회로부터 격리시켜 버리는 것으로 잘 알려 져 있습니다. 또 샤리아법 아래서 무거운 대가를 지불하게 합니다. 무슬림 학생들은 학교 내 기독교단체가 그를 수용하지 못하도록 경고하면서 여호수아를 따돌린다. 여호수아는 한 교회에 계속 출석해 오고 있지만 목사님과 지도자들 역시 감시 감독 하에 있기 때문에 ·어떤 도움도 되지 못하고 있다.
8월29일 밤 두 무슬림 교사가 여호수아의 신앙을 돌이키기 위하여 집으로 갑자기 들여 닥쳤다. 그들은 저녁 기도회에 참여할 것을 강요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방문을 잠그고 주님께 이 상황을 극복할 능력과 그들의 질문에 잘 대처할 지혜를 구했다. 그들은 여러 종류의 질문을 해 댔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조급하게 반응하지 않았다. 위협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누구의 이름도 언급하지 않았다. 결국 무슬림 교사들은 강제로 ‘shahadat’(역자주-알라 신 외에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그의 신지자입니다)을 고백하게 했다. 그들이 떠나 갔을 때 그는 무척 무서워 떨었다.
그의 가족들은 이미 가족관계를 끊어 버렸다. 그가 가족들과 함께 머물고 있지만 아무도 그에게 먹을 것과 마실 물을 주지 않았다. 몇몇 성도들이 그에게 먹을 것을 보내 주곤 있지만 자주 굶주림에 처하곤 했다.
그는 지금 육체적으로 아주 약해져 있고 정신적으로도 매우 혼란한 상태에 있다. 종종 아버지로부터 매우 심하게 두들겨 맞는다. 지난 주엔 그의 죽을 지경까지 이르렀다. 살기 위해 그는 도망쳤고 거리를 거닐며 오전시간을 보냈다. 그가 집에 갈 때 라곤 이미 불타버린 책들을 찾을 때 뿐이었다. 분명히 그의 아버지는 책들을 불태우기 위해 성경을 찾고 있었다.
그는 아직도 예수를 믿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다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다시는 무슬림을 돌아가지 않겠다” 여호수아는 지금 그의 믿음이 더 담대하고 강하며 굳세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수를 부인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긴급기도 요청
1.여호수아의 믿음을 굳게 세워 주셔서 이 환란과 역경을 능히 이기고 승리하게 해주소서.
2.아버지와 가족들의 마음을 열어 주셔서 여호수아의 신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3.개종한 무슬림들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시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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