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ght=124 src="http://www.mnnonline.org/graphics/top_left.gif" width=231
align=left border=0> 미션네트워크뉴스
한국어판 color=#15083e size=2>
    2005. 5. 31(월)
OIM,
가나에서 직업훈련사역 size=2>
size=2> "이
기회를 통해 아프리카를 돕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계의
성도들을 통해 우리에게 도움을 주셨고, 우리는 과거보다는 훨씬 나아진
상황에 있습니다.  프람프람과 가나에서는 많은 분야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세계의 도움과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아시스국제선교회(Oasis International
Ministry)에서 운영하는 직업훈련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마티아스
코렐리의 말이다.  하나님은 서부아프리카의 가나에서도 일하고
계신다.  코르렐리의 간증은 하나님이 하신 많은 일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  오아시스팀의 아트 스펙은 프람프람시에 있는 그들의
훈련센터를 통해 놀라운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벌이는 단순해 보이는 사역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지역사회의
전체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목격했다.  또 이같은 변화가
주변으로 알려지면서 그 영향력이 더 커지고 있다.  이는 참으로
흥분되는 일이다."
오아시스의 사역은 단순한 직업기술 훈련에만
머무르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그들을 특별하게 사랑하시며, 그들에게
특별한 재능과 능력을 주셨으며, 그들로 하여 세상을 변화시킬 것임을
가르친다.  "우리는 그들이 그저 바라기만 한다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가르친다.  하나님은 그들을 놀랍고 경이로운
존재로 창조하셨으며, 특별하고 독특한 재능을 주셨다고 가르치며, 그
재능을 사용할 때 그들의 영향력과 능력은 무한히 뻗어나가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사랑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최근 아프리카연합의
날이 공포되어 많은 아프리카인들이 하나님을 되새기며 단결을 모색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아프리카가 하나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스펙은 "이는 매우 훌륭한 아이디어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중심에 있지 않다면 이 일이 어떻게 성취될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특별히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눔으로서 아프리카가 하나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말한다.
오아시스사역을
통한 직업과 영성훈련을 통해 많은 아프리카인들이 그리스도적 세계관을
갖게 되었고, 복음의 힘으로 자신의 삶이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들은 스스로가 특별하고 귀한 존재라는 것을 배운 후
자립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같은 인식은 연합과 사랑으로 이어졌다.
 이같은 놀라운 일들이 가나와 모든 아프리카에서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우크라이나,
아동해외입양제한할 듯 size=2>
미국에서는
얼마 전 러시아에서 입양한 6살난 어린 양아들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한 여인이 12년 형을 선고받는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구소련권에서는 외국인들이 러시아인 아동을 입양하도록 해서는 안된다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고, 러시아에서는 아동 국제입양을 보다 엄격하게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될 경우 적절한
대안 없이 아동들의 해외 입양길이 막히기 때문에 아동들의 고통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이같은 논란은 러시아를 넘어 구소련권 전체로
퍼져나가고 있다.  베다니크리스천서비스는 우크라이나가 아동의
해외 입양을 일시 정지하는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 의회에는 아동해외입양제한 법안이 제출되어
있고, 머지 않아 표결에 붙여질 것이다.  이 입법의 목적은 우크라이나
아이들이 무분별하게 해외로 입양되어 자칫 해외에서 학대받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미연에 막자는 것이다.

멕시코
원주민들을 향한 OM사역 size=2>
멕시코
북부의 원주민 기독교인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그리고 주일에 Operation
Mobilization의 사역자들과 함께 예배를 하고 있다.  하나님은
이 모임을 통하여 현지인인 트리키족 성도들 사이에 연합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셨다.  OM의 멕시코사역은 1957년에 시작되었고 그들의 비전은
많은 열매를 맺었다.  OM은 그들으 사역을 통해서 몇몇 주에서
이전에 한번도 교회가 없었던 지역에 교회가 섰고, 이들 교회를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OM은 또 교회들에게 스페인어로 제작된 기독문서를
배포하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인도
달리트에게 성경을 size=2>
인도의
불가촉천민(달리트)들을 위한 인권운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국제적인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카스트제도 아래서 달리트들은 엄청난
압제를 당했다.  그러나 최근 달리트 인권운동이 불이 붙으면서
수십만 명이 이같은 낡은 관습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  그들은
이같은 낡은 신분제도의 모체가 되고 있는 힌두교를 버리고 다른 종교를
선택한 것이다.  이처럼 수천 명의 사람들이 힌두교를 버린다는
사실은 거꾸로 이야기하면 복음의 문이 열리고 있다는 것과 같다.  2001년
11월 이후 많은 달리트들이 자신들이 새롭게 몸담을 종교를 찾고 있다.
Bible
For the World(BFTW)의 마위 푸다이트씨는 보다 많은 성경을 보급해
달라는 달리트 지도자들의 요청을 받았다면서 "우리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충분한 양의 요한복음과 신약성경을 제공 받았다.  우리는
적어도 20만 부 이상의 요한복음을 달리트들에게 공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 달리트지도자는 새로운 학교를 적어도 수백 개
이상 세워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따라서 마위는 일단 4개의 기독학교를
시작하는 것을 필두로 하여 학교사역도 전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BFTW의 로충가 프다이트는 이같은 사역을 펼치기 위해서는 재원이 필요하다며
기도와 지원을 요청했다.  성경의 배포는 위대한 일의 시작이다.
 이를 통해 사람만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변화된다.
성도들은
이 일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성경이 배포되면, 다음 단계로
학교가 세워질 것이고, 교회와 병원과 깨끗한 우물사역이 함께 따라갈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성도들의 결단이 필요하다.  25센트만
헌금해주면 인도인 한 사람에게 요한복음을 한권선물할 수 있다.  보다
더 많은 사역자들과 후원자들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