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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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7-12 |
| 제목 |
이슬람권의 왜곡된 여성운동 "순종적부인클럽"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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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슬람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41호-2011.7.12(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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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240 |
추천수 |
20 |
이슬람권에서 왜곡된 여성 권익 찾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이른바 순종적인 부인 클럽 운동이다. 남편의 외도를 아내 탓으로 돌리고, 남편이 다른 여성에게 눈을 돌리지 않도록 하려면 끊임 없이 남편 앞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논리이다. 심지어 “1급 성매매 여성보다 더 남편에게 성적인 만족을 주는 여성이 돼야 한다”는 주장까지 한다. 이 운동이 처음 시작된 곳은 요르단이다. 그리고 지금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지부를 세웠고, 런던과 파리에도 지부를 세울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남편의 외도를 막기 위해 배우자를 침대에서 만족시키는 법 등을 공부하고, 연구까지 한다. 말레이시아 지부의 파우지아 아리핀 사무총장은 “훌륭한 잠자리를 넘어 사랑과 감동을 주는 잠자리를 만들 것”을 주장하고 있다. 직업적 성매매 여성을 경쟁상대로 여기고 그들과 경쟁해서 이겨야 남편의 바람기를 막는다는 논리이다. 이에 대한 역풍도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페이스북 계정도 만들어 졌다. 반대론자들은 여성의 인권과 진보적 남성의 인권을 동시에 후퇴시키는 시대착오적인 운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슬람의 일각에서도 “매우 근시안적이며, 결혼과 가정의 행복을 성적 만족에서만 찾는 시대착오적 관점”이라고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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