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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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4-04 |
| 제목 |
리비아 사태에 카타르가 파병한 이유는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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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리비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81호-2011.04.04(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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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951 |
추천수 |
33 |
| 리비아의 반정부 시위는 이제 내전이라고 불러야 할 상황이다. 여러 나라가 개입한 채 반군과 카다피군 사이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 이슬람권인 카타르가 군사적 개입을 감행한 것이 눈길을 끈다. 카타르는 병력 뿐 아니라 전투기까지 보내 연합군의 리비아 폭격을 돕고 있다. 그러나 카타르의 노리는 바는 시민혁명을 지지하고자 함이 아니라 카다피 정권의 붕괴이다. 이는 카타르와 같은 왕정국가인 리비아에서 군사혁명으로 왕정을 전복시킨 카다피 개인에 대한 증오에 기인하는 듯하다. 카타르는 1969년의 카다피의 쿠데타 이후 일관되게 반카다피 노선을 유지해 왔다. 이는 걸프만 6개국의 모임인 걸프협력회의의 멤버들이 모두 카다피를 강력하게 비난하는 것을 봐도 안다. 이들 6개국은 모두 왕조국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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