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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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8-01-30 |
| 제목 |
미전도종족프로파일 - 칠레 / Jew 유대인 |
| 주제어키워드 |
미전도종족 |
국가 |
칠레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99호-2008.1.30(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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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360 |
추천수 |
41 |
| 칠레는 정치적, 사회적, 종교적 갈등이 심한 나라이다. 칠레인구 가운데 유대인의 비율은 0.1%에 불과하다. 이들이 칠레의 문화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들 유대인들은 1500년대에 기독교로 강제로 개종하라는 압력에 직면하게 된다. 이에 반발하여 심한 박해를 받았고,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 칠레의 유대인들이 그들의 종교인 유대교의 의식을 자유롭게 거행하도록 허락을 받은 것은 1865년부터이다. 그러나 2차 대전 기간 동안 칠레는 나찌를 지지하였다. 유대인들은 이로 인해 또다시 박해의 대상이 되었다. 1970년대들어 칠레에 사회주의 정권이 들어섰고, 맑시즘은 칠레사회 구석구석에 침투했고, 유대인들은 사회주의 치하에서 심한 고난을 겪어야 했다. 이처럼 칠레의 유대인들의 역사는 고난과 박해의 역사이다. 지금도 그들은 인종적 소수이기 때문에 겪는 사회적 장벽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는 유대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으며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그들은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유대인들이 소방업무에 많이 지원하고 있다보니 소방차들 가운데는 이스라엘국기와 칠레국기를 같이 달고 다니는 차량이 많다는 것이다. 산티아고 이외에도 칠레 남쪽에도 자신들의 조상이 유대인이라고 주장하는 일단의 무리들이 살고 있다. 유대인들의 관습이 그들의 삶 가운데서 관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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