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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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9-04-29 |
| 제목 |
개종한 미국인 학자, 네덜란드 여행 중 테러 첩보로 귀환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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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000-52호-2009.4.29(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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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50 |
추천수 |
24 |
최근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유명 미국인 학자 한 사람이 네덜란드를 여행하던 중 생명의 위협을 느껴 여행을 중단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슬람 국가에서는 이슬람 신자가 다른 종교로 개종했을 때 생명의 위협을 받는 것이 크게 이상한 일이 아닐지라도 개종을 했다는 이유로 미국인이 서유럽 국가를 여행하다가 생명의 협박을 받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 미국인 마크 가브리엘(51, 가명)은 지난 4월 20일 네덜란드를 여행하던 중 FBI로부터 그의 생명을 노리는 범죄가 모의되고 있다는 첩보가 있으니 유럽을 속히 벗어나라는 충고를 받아들여 유럽을 떠났다. 이는 그의 여행을 주선한 유대인 기독교인 목사 벤 콕 목사가 밝히면서 알려진 것이다. 벤 콕 목사는 가브리엘이 유럽에 도착한 후 줄곧 함께 했기 때문에 그가 유럽에 도착한 후 네덜란드를 떠나 미국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사람이다.
한때 이슬람 학자이자 이슬람 성직자였던 가브리엘은 원래 4월 25일까지 네덜란드에 머무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FBI의 경고를 받고 일정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느 집단이 그를 살해하려고 노리고 있었는지는 아직 확실하게 확인되지는 않았다. 가브리엘은 원래 이집트 태생이며 이슬람 신자였다. 그는 카이로의 알 아자르 대학교의 교수이자 이슬람 성직자로 활동해 왔으나 이슬람에 실망을 느끼고 기독교로 개종한 후 미국으로 망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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