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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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5-25 |
| 제목 |
홍콩 - 하요한 선교사 |
| 주제어키워드 |
선교편지 |
국가 |
홍콩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87호-2010.5.25(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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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765 |
추천수 |
30 |
코흘리게 시절 색종이로 만든 빨간 카네이션 두송이 양손에 쥐고 연분홍 앞섶에 달아드린 그리움이 출렁이는 5월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면서 이곳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고국의 후원교회와 선교의 동역자들에게 문안을 드립니다. 그동안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편안하신지요
현지인 교회개척 사역: 1997년 중국으로 정치권 이양이후 많은 대륙사람들이 대거 밀려와 정착을 하고 있는 신계지역에 교회 창립 6개월, 어연 반년이 지난 달입니다. 5월의 푸르름 만큼이나 우거진 그늘을 소원하며 그동안 후원교회의 무릎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를 전합니다. 교회현장의 그동안의 모습들을 바라보면 여린 순들이 초록의 잎사귀를 쏙쏙 내미는 모습들입니다. 한사람 한사람 새식구를 정착하게 만드는데 많은 기도와 사랑이 필요했습니다. 새벽기도와 산상기도회 그리고 가정목장 모임을 통해 많은 착오가 있었지만 인내하며 꾸준히 실행한 결과 어느정도 정착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세 차례에 걸친 김치 전도반(80여명 참석)을 통하여 새신자들이 들어왔으며 대륙에서 넘어와 정착을 못한 이들이 전도되어 오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1부 만다린 예배와 2부 켄토니스예배를 개설하였으며 1000개의 목장(가정교회)을 세우는 목표를 세우고 출발한 교회는 6개의 목장이 다져져 가고 있습니다. 목장 지도자들을 훈련시키고 기도로 함께하며 아직 몇명이 되질 않은 목장이 있는가 하면 어떤 목장은 벌써 10명이 넘어서는 가운데 있고 어떤 목장은 대륙으로 뻗어 귀주성에 2개의 가정 목장을 개척한 가운데도 있습니다.
대륙사역: 목장 지도자로 훈련 받은 사람들 가운데 대륙 고향길에 오르면서 성경책과 기독교 영화 DVD와 복음전도 씨디 그리고 교회 확산운동(CPM)자료들을 큰 가방에 빡빡하게 넣고 세관을 통과합니다 이번에도 귀주성에 가정교회 개척을 위해 이러한 짐들을 큰가방에 넣고 가는 가운데 이민국 검사관들에게 걸렸습니다. 그러나 이자매는 담대하게 고향길 방문이라고 설명을 하고 위기를 모면(아마 외국인이었으면 조사를 받고 많은 제지을 받았을 것)하며 계획한 대로 가정교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돌아와 이번주에 간증을 했습니다. 자매의 간증을 들으며 고국교회의 깨어있는 기도가 합심하여 주님의 나라를 건설하는데 얼마나 귀히 쓰여지는것을 바라봅니다.
감사하고 찬양과 경배를 주께 드립니다. 현지 교인들은 대다수가 대륙에서 넘어온 중국인들인지라 보다 쉽게 대륙의 소수민족들과도 접할수 있었습니다. 그중 나시족(운남의 산족마을 소수민족)자매가 결혼하여 이곳에 정착하며 연결이 되어 나시족 전도에도 방향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자매는 복음을 듣고 복음전도자로 바로 헌신하는 자였습니다. 그래서 이곳의 소수민족 단기선교단의 접촉 가이드가 되고 또 나시족 마을에 기거하며 몇개월씩 복음을 전하고 돌아오기도 합니다. 현지에 세운 교회의 터전이 선교의 중추적인 역활을 감당해 가는것을 바라보며 더욱더 자민족 전도에 도전을 받는 자국인(중국인)들이 되길 바랍니다.
중국선교센타 사역: 교회을 시작할때 준비한 이층의 사무실 옆의 ‘희락실’은 선교센타 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6가정의 선교사님 가정들이 다녀갔으며 대륙의 형제자매들의 쉼터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대륙의 남경에서 태어난 위 형제가 다녀갔습니다.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미국의 실리콘 벨리에 취직을 하여 심천의 회사로 파견 나왔다가 복음전도자로 헌신하여 잠시 회사를 그만 두고 신학을 공부하다가 우리 교회와 연결이 되어 희락실의 선교센타에 기거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공부를 마치고 다시 회사에 복귀하여 신장(우루무치)에서 파견근무하며 모슬렘전도에 헌신을 다짐한 형제입니다. 밤세도록 교회 확산 운동(CPM)을 공부하며 우리교회의 가정교회 개척운동에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선교센타로 활용되어지는 아름다운 쉼터가 복음을 공유하는 촉촉한 단비에 흠뻑 젖게 했습니다.
5월의 무더위 속에 오늘도 추척추적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윈롱과 틴슈와이와 둔문(신계지역의 이름) 그리고 심천(대륙)까지 보이는 이곳에서 비에 젖은 산야가 더욱 푸르게 보입니다. 자리 잡아가고 있는 현지인 교회로 말미암가 더욱 성령의 단비에 촉촉히 젖어가길 원합니다.
다음에 소식 또 드리겠습니다. 주안에서 여러분과 함께 동역하는
하요한/손숙선교사드림.
함께나눌 기도제목.
첫째: 현지교회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요. 1부 만다린예배와 2부 켄토니스예배가 잘 자리 잡아가서 자국민(중국인) 선교에 막차를 가할 수 있는 교회로 성장되어지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둘째:대륙의 사역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요.
1.이번에 개척된 귀주성의 2개의 가정교회을 위하여
2.아직까지 글자가 없는 소수민족 O족의 복음 전파를 위하여
셋째:대학교(홍콩대학)사역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요.
홍콩대학은 중국의 각성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밀려와 있기 때문에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는 황금어장입니다. 제가 맡은 학생은 150명 정도입니다.매주 목요일이면 한국문화를 접하며 예비 학교목장을 개설하였습니다.학생들과 좋은 관계속에서 복음의 열매를 맺는 징검다리 역활이 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넷째: 그동안 사랑의 관심과 기도로 함께하는 후원교회의 선교의 동역자들과 아름다운 관계에 감사를 드리며 계속적인 사랑과 무릎의 기도에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특히 저의 신장 결석이 재발되지 않고 집사람이 갑상선에 이상이 생겨 사진을 찍어보라는 의사의 진단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 가족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요.
다섯째:연로하고 병중에 계신부모님 (친가 부모-86세 81세/처가 모-82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요.
여섯째:학업중에 있는 두자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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