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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 No.43
    칼럼
    징계와 회복
    <9월 14일 목요예배에서 김예송 간사가 선포한 메세지를 요약한 것입니다>징계와 회복본문/ 호세아 2:1-23호세아는 포로기 이전, 멸망하기 전에 쓰여진 예언서입니다. 호세아는 하나님께 음란한 여자인 고멜과 결혼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그리고 호세아 선지자의 삶과 비교하여 이스라엘이 얼마나 음란하고 죄가 가득한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을 징계하신 후 회복하시겠다 말씀하십니다. 1장에서 호세아는 음녀 고멜과 결혼을 합니다. 고멜과의 결혼을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부부로 생각하시는 것과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의 죄가 음란이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2장에서는 그런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징계를 내리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호세아는 그의 자녀에게 어머니와 논쟁할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 과정에서 ‘논쟁하다’ 라는 단어는 반복해서 사용됩니다. 자녀에게 강조해서 질책하고 비난하라 이야기하는 것은 어머니의 음행이었습니다. 자녀에게 어머니의 음행을 드러내는 것만큼 수치스러운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를 자녀에게 드러내심으로 그가 저지르고 있는 죄의 수치를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이 드러내시는 이스라엘의 음란은 무엇이었을까요?그들의 어머니는 음행하였고 그들을 임신했던 자는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이는 그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그들이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음이라 (호세아 2:5)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하시는 징계는 죄를 드러내고 더 이상 죄를 짓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바알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바알은 날씨를 주관하는 신으로 풍요와 번영을 주는 신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 한 이후 가나안에 정착하면서 농사를 짓기 시작합니다. 떠돌던 광야생활과는 달리 가나안에서의 정착생활은 날씨가 농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을 깨닫는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자신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떠나 풍요의 신 바알을 따르게 됩니다. 바알을 섬기는 문화는 음란함이 따라왔습니다. 가나안 족속들은 신전에 여사제를 두어 음란한 일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면 그 모습을 보고 바알이 여신 아세라와 성적인 관계를 맺을 것이고 그 때 비가 온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영어성경에서는 이스라엘이 ‘사랑하는 자’를 my lovers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 불륜, 성적 파트너 관계에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이스라엘은 부부로 맺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벗어나 자신이 사랑하는 자를 따르겠다 이야기합니다. 이스라엘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영적 음란을 저지르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내 떡, 내 물, 내 양털, 내 삼, 내 기름, 내 술 이스라엘이 그를 사랑하는 이유는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이야기하는 필요한 것들의 표현을 살펴보면 모두 내 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시점이 이스라엘 자신입니다. 그의 기준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공급하는 이가 아닌, 그로 말미암아 공급받게 될, 자신에게 주목합니다. 이스라엘이 따르고자 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것이 되게 하는 존재입니다. 사실 이 떡, 물, 양털, 삼, 기름, 술은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공급하시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실 때에는 그것이 이스라엘의 것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주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매일 빚을 지면서, 공급받으면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더 이상 공급받지 않아도 되는 상태, 그것을 해줄 수 있는 대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도 여전히 바알을 따르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추구하는 것들을 막으십니다. 하나님은 이 음란한 아내의 길을 막고 찾지 못하게 하시고 따라가더라도 미치지 못하게, 만나지 못하게 하십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가시와 담으로 막으십니다. 가시는 가시덤불을 의미합니다. 뾰족한 가시들로 울타리를 만들어 그 너머로 가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가까이 갔다간 뾰족한 가시들에 찔려 상처나고 아프게 됩니다. 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을 반대하고 이스라엘을 거슬러 그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지 못하게 합니다. 가시와 담은 이스라엘의 뜻, 갈 방향, 가고 싶은 의지를 막습니다. 뾰족하고 높아서 이 막음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얻고자 하는 그 욕심과 반대로 모든 축복을 빼앗으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주신 복을 하나님보다 더 크게 여기며 그 복을 위해 하나님을 떠나는 죄를 저지릅니다. 하나님이 빼앗으시자 이스라엘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따르고자 한 풍요와 만족이라는 신은 하나님이 빼앗아 가시면 아무 힘을 쓸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징계를 통해 하나님이 모든 풍요의 주인이심을 드러내십니다. 바알을 따르는 이스라엘의 행동은 추적하고 뒤쫓다. 추구하다 라는 단어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끈기는 비참합니다. 바알을 향해 끊임없이, 하나님이 막으셔도 꾸준히 행하는 음란한 열정을 계속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부르짖을 때 들으시는 하나님입니다. 이스라엘이 구할 때 찾고 만날 수 있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말할 수 없고 만날 수 없는 바알에게로 돌아가려 합니다. 마치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난 이후에 계속해서 죄로 돌아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바알은 진짜 신이 아닙니다. 헛된 기대와 희망을 심어주고 우리가 잘 살 수 있을 것처럼 유혹합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신에게, 힘도 없는 것에게 우리의 주도권을 내어주고 있습니다. 계속된 죄가 우리의 삶을 더럽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로 향하는 다짐을 들으실 때마다 돌이키고자 하십니다. 그러나 그 돌이키심, 그 징계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벌거벗은 것 같은 수치를 받고 가시에 찔린 것 같은 아픔을 겪고 하나님을 찾을 수 없는 무서운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바알의 뜻은 주인이었습니다. 바알이 이스라엘의 주인이 되어 하나님을 버리고 음란을 저지르게 한 것처럼 죄는 주인이 되어 사람을 비참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생명을 잃게 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죄를 짓는 모습은 음란함과 같습니다. 이 음란함을 끊어내기 위해 하나님의 징계가 필요한 것입니다.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분명히 들었노니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하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예레미야 31:18)   회복의 시기는 징벌 이후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사람은 죄값을 치를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죄값을 감당할 수 있는 한 사람에게 받게 하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장 5-6절)   예수님은 죄인을 대신해서 상함을 받으십니다. 음란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께서 대신해서 찔리고 대신 상하고 대신 징계를 받은 죄인입니다. 징벌이 끝나자 하나님의 말씀은 위로가 됩니다. 진정한 회복이 징벌이 이루어진 후에 시작됩니다. 회복 이전에 징벌을 말씀하실까요? 왜 징벌이 있어야 할까요? 징벌이 있기 전에는 죄인은 위로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인은 죄책감과 수치심에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죄를 없애는 하나님의 징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믿어 죄값을 모두 치른 자만이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죄값을 모두 치러주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믿는 자만이 하나님께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에도 죄를 저지를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진 회복은 하나님이 갑작스럽게 우리에게 주신 이 약속은 영원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실수하고 범죄하는 우리를 이 약속이 다시 소망하게 할 것입니다. 우리를 다시 구원하심으로 다시는 죄를 우리를 다스리지 못하도록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얻는 우리의 삶으로 예수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예송 목자
    선교편지
    학생회 소식
    무더운을 지나 어느새 가을바람의 시원함이 캠퍼스를 지나고 있습니다. 방학부터 개강이 이루어진 ESF의 캠퍼스 사역을 소개하려 합니다. 뜨거웠던 여름의 열정과 선선한 가을의 부지런함이 어루어진 학생들의 ESF는 “ESF는 ____하는 공동체이다.” 라는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하나되는 공동체(비전트립, 신약통독, 소감훈련) 7월 13~22일은 베트남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천안과 연합하여 진행된 비전트립 일정은 대전 간사 2명, 학생 10명, 천안 간사 2명, 학생 3명으로 총 17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첫째날은 호치민에 도착하여 베트남에 적응하였고, 달랏으로 이동하여 3일간의 수양회를 이루었습니다. 수양회가 끝난 이후에는 베트남의 젖줄이라 불리는 메콩강에서 이 나라를 지탱하고 있는 강의 위력을 경험하였고 바다에서 쉼을 가지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베트남에서 특히 감격이 되었던 시간은 수양회 찬양시간이었습니다. 각자 다른 언어를 사용하기에 원래는 알아들을 수 없었는데 찬양의 곡조를 따라 흘러나오는 제가 찬양하고 있는 하나님께 대한 고백과 같았습니다. 그동안 말이 통하지 않아 몸짓, 번역기를 통해 겨우 알아들었는데 찬양 시간만큼은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을 정확하게 알아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사도행전에서 성령을 받은 제자들이 방언을 말했던 때가 이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수양회에서 하나됨을 경험하였던 것처럼 회관 지체들과의 하나됨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신약통독과 소감훈련이 이루어졌는데 회관에 남아있는 지체들을 통해 꾸준히 훈련이 이루어지고 함께 연락을 주고받으며 회관을 지켜주는 지체들이 감사했습니다. 7월의 특별한 사역은 베트남과 한국 이 두 나라에서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항상 함께 드리던 예배를 두 번 정도 따로 드렸는데 그만큼 보고 싶었던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언제어디 있건 생활 방식의 차이도, 시간의 차이도 공동체를 나누지 못함을 느낍니다. 마찬가지로 학사님들의 삶도 우리 학생들의 삶과 다른 모습들이겠지만 그것이 우리 공동체의 하나된 모습임을 깨닫습니다. 여전히 전국과 해외의 ESF와 세계의 교회들이 각자 다른 모양으로 다른 시간에 공동체를 구성하겠지만 오히려 그 모습은 온 땅이 쉬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우리를 주님 안에서 모으시는, 항상 찬양받으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하는 공동체(대천, 디아스포라, 지리산) 이번 방학 일정이 유독 회관을 떠나 다른 곳에서 드리는 사역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8월의 일정인 대천 휴양회, 디아스포라 예배, 지리산 독수리 훈련 모두 회관을 벗어나 다른 장소에서 이루어진 프로그램들이었습니다. 8월 첫 주, 3~4일에는 대천휴양회를 갔습니다. 1박 2일로 다녀온 대천은 목포지구와 함께였습니다. 첫째날은 출발, 이동, 물놀이, 저녁식사, 예배, 레크레이션의 순서로 이루어졌습니다. 좁고 둘째날 순서는 큐티, 아침식사, 해산 이었습니다. 더운 차에 함께 낑겨타다보니 바다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습니다. 그 간절함으로 물놀이를 하고 준비하는 저녁식사는 피곤하기도 하였지만 모두가 함께 도와 일찍 끝낼 수 있었습니다. 회관에서의 예배를 대체한 숙소에서의 예배, 모두가 함께 줄을 맞춰 앉으니 꽉 찬 레크레이션 장소 등 매년 한 번 갔다오는 대천에서의 추억은 언제나 우리를 즐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목포지구와는 작년에도 함께 대천을 다녀왔는데 더욱 많은 인원이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8월 셋째 주는 디아스포라 예배로 이루어졌습니다. 순천여수, 천안, 동대문 등 가고 싶은 회관을 택하여 지체들과 다녀왔습니다. 디아스포라는 흩어진 사람들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디아스포라 예배는 앞으로 우리가 학사가 되어 이루어야 할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전 ESF에서 훈련 받은 우리는 앞으로 다양한 직업과 직장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흩어진 유대인들이 고향 땅을 그리워하며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섬겼던 것처럼 하나님 나라를 그리워하며 ESF에서 받았던 훈련을 바탕으로 우리의 삶을 살게 될 것임을 오늘도 소망해봅니다. 8월 22~23일은 지리산 독수리 훈련을 다녀왔습니다. 1년 새 잊고 있었던 육체의 한계를 경험하는 훈련, 그래서 하나님께 의지해야만 올라갈 수 있는 훈련, 하나님의 창조세계에서 인간의 연약함과 작음을 경험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를 깨닫습니다. 올해는 절반 정도 올라갔을 때 우려했던 비가 쏟아졌습니다. 내려가는 것이 더 어려워져 기를 쓰고 올라갔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좋은 시간에 비를 내려주신 것 같습니다. 더운 땅의 열기가 비로 인해 식혀지고 그 덕에 장터목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지리산에서 깨닫는 것은 다른 때보다 더욱 하나님을 묵상하고 찬양할 수 있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매 순간이 나의 의지가 아닌 산을 오르기 위한 발걸음이어야 하고,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 함께 하는 지체, 동역자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그래서 회관에 있을 때보다 더욱 하나님을 예배했던 것 같습니다. 8월의 훈련을 통해 회관에 모이는 것, 그리고 흩어지는 것 모두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함임을 깨닫습니다. 이제 다시 방학이 끝나 모이고 있는 지체들에게도 이 예배자의 정체성이 회복되기를 기도해주세요.   3. 다시 캠퍼스를 꿈꾸는 공동체 8월의 마지막과 9월은 개강을 준비하는 시기였습니다. 먼저 개준수는 8월 30~31일에 이루어졌습니다. 학사님의 도움을 받아 장터목 산장을 예약하고 1박 2일에 걸쳐 합숙을 하면서 다시 캠퍼스에 돌아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개준수의 주제는 Cross the River입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야 하는 이스라엘이 강을 건너기 전 대열을 갖추고 모세에서 여호수아로 믿음의 계보가 이어졌습니다. ESF 또한 2학기에는 양들을 목자로 세우고 충성스러운 사람을 양육하자는 의미로 정하였습니다. 개강 이후는 방학 때와는 또 다른 일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부서와 회장단이 세워져 2학기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배재대 요회가 독립하여 캠퍼스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4명의 새친구가 초대되었습니다. 다시 학업과 사역을 이루며 분주한 날들을 이루고 있는 학생들을 보자면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그런 우리를 통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멋지십니다. 연약함을 매일 경험하지만 그럼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지체들이 멋있습니다. 이 사역을 이루기 가장 어린 학생들을 믿고 후원해주고 계시는 학사님들이 멋지십니다. 멋진 분들과 함께 이 복음 역사를 이루는 삶들이 멋집니다.   “ESF는 ____하는 공동체이다.” 이 학생운동의 빈칸들은 학사님들이 앞서 지나가셨던 시간임을 기억합니다. 동시에 앞으로 훈련받게 될 많은 청년들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학사님들의 ESF도 삶에서 빈칸들을 채워나가는 날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같은 사역을 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 공동체를 위해 항상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예송 목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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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1. 학생회가 개강했습니다. 6개 요회로 편성하고, 캠퍼스마다 요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말씀의 역사가 풍성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2. ESF (10월-12월)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0월 5일((목)/ 친구초청예배 10월 6일(금) 친구초청 운동회(충남대 북부운동장) 10월 16(월)-19일(목) 전국간사수양회 (경북 청송) 10월 21일 (토) 학사월례회 10월 30(월)-11월 4일(토) 인턴간사훈련(울산)/ 이상기 목자 참석 11월 11일(토) 오후 3시 TF 및 학사홈커밍데이 11월 13일(월) 경인지역 학사성경학교(서울 합정역, 100주년 기념교회 예정) 11월 14(화)-16(목) 가을성경학교 12월 16일 (토) 이사회 및 학사월례회  12월 26-29일 겨울수양회(학생회) * 11월 18일에 예정되었던 TF 및 학사홈커밍데이를 11월 11일 오후 3시로 변경합니다. 학생회에서 여러 일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고, 착오 없도록 저장해 주세요. 3. 졸업반들(임호성, 서동성, 정지은, 위인혁, 김건호, 김하라, 고은해, 이재혁)들의 진로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4년동안 충실하게 복음역사를 감당한 이들에게 주님께서 선한 길을 열어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도제목>1. 정기모임이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모이기에 힘쓰게 하소서. 새로운 영혼들이 지속적으로 초청되게 하소서. 2. 양떼들이 주인의식을 갖게 하시고, 복음역사를 섬기는 리더로 든든히 세워지게 하소서. 모두가 말씀 선생으로 준비되게 하소서. 3. 간사님들이 주님을 사랑하고, 풍성한 영적인 생명을 누리게 하소서. 복음 역사를 헌신된 마음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4. 모이기에 힘쓰는 학사회가 되게 하시고, 흩어져서는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게 하소서. 각자의 기도제목(재정, 가족, 건강, 직장, 취업및 진로, 관계, 신앙)에 주님께서 선하게 응답하옵소서. 5. 매월 필요한 재정을 넉넉하게 공급하여 주시고, 다양한 후원의 손길을 열어주소서.  
    최병준 목자
    재정보고
    5-8월 재정보고
    <5월 재정보고> 수입 7,420,000원 박미선(이삼구), 김기송(김미경), 김재영(최복자), 허민욱(이성연), 김기연(최정용), 이성희(정은주), 전경숙(윤상기), 손미숙(오대성), 최병준(최현우), 이연경, 김정선(김원중), 정재신(박진우), 권주연(김철회), 박미경(진봉석), 이선우(김현아), 이세정(강경민). 손미순, 황준선(김효숙), 김정호(민지영), 정윤영, 김경주(서진), 유아라, 유사라, 손동원, 이승엽, 고미향, 이상기, 김해인, 유형근, 김예송, 정지은, 이른비교회, 동서교회, 대전혜성교회, 이기승, 이혜숙, 김동수, 김미옥, 이수경지출 10,836,260원사례비(최병준) 2,570,000 사례비 (김예송)1,580,000 사례비 (이상기) 1,580,000 전국회비 900,000 회관임대료 1,245,000 차량관리비 687,000 선교비 400,000 2대 보험(국민연금, 의료보험) 1,598,000  문서(사무) 900 출장비 50,000 퇴직 적립200,000 이사회비 25,000* 선교비는 해외선교(유희춘, 김정민, 구명삼, 이동일)와 국내선교(청주, 울산, 춘천, 청주)를 위해 사용됩니다. <6월 재정보고>수입 6,469,890원박미선(이삼구), 김기송(김미경), 김재영(최복자), 김기연(최정용), 이성희(정은주), 전경숙(윤상기), 손미숙(오대성), 최병준(최현우), 이연경, 김정선(김원중), 정재신(박진우), 권주연(김철회), 박미경(진봉석), 이선우(김현아),이세정(강경민), 손미순, 김화태(정지영), 김정호(민지영), 정윤영, 유아라, 유사라, 손동원, 고미향, 이상기김해인, 유형근, 정지은, 권예진, 옥산교회(임창민), 김미옥, 이수경, 동서교회, 대전혜성교회, 김동수, 이기승, 이혜숙지출 6,774,160원사례비(이상기) 1,580, 000 사례비(김예송) 1,580,000, 전국회비 900,000, 회관임대료 1,245,000, 차량관리비 120,000, 선교비 400,000, 2대보험 673,260 문서(사무) 900, 출장비 50,000, 퇴직적립200,000 이사회비 25,000*선교비는 해외선교(유희춘, 김정민, 구명삼, 이동일)와 국내선교(청주, 울산, 춘천, 청주)를 위해 사용됩니다. <7월 재정보고>수입 13,303,400원박상구(김은숙), 박미선(이삼구), 김기송(김미경), 김재영(최복자), 허민욱(이성연)  김기연(최정용), 이성희(정은주), 전경숙(윤상기), 손미숙(오대성), 최병준(최현우), 이연경, 김정선(김원중), 정재신(박진우), 권주연(김철회), 박미경(진봉석), 이선우(김현아), 김응훈*4, 이세정(강경민), 손미순, 김화태(정지영), 김정호(민지영), 정윤영, 심희현, 손동주, 백슬기, 유아라, 유사라, 손동원, 이주혁(한주연), 고미향, 이상기, 강찬미, 유형근, 김예송, 권예진, 이른비 교회, 동서교회, 대전혜성교회, 이기승, 이혜숙, 김미옥, 이수경지출 12,248,400사례비(최병준) 5,140,000(6-7월) 사례비 (김예송) 1,580, 000 사례비(이상기) 1,580,000, 전국회비 900,000, 회관임대료 1,245,000, 차량관리비 180,000, 선교비 400,000, 2대보험 947,500 문서(사무) 900, 출장비 50,000, 퇴직적립 200,000, 이사회비 25,0006월에 미지급 되었던 사례비(최병준)에 대해서 7월에 지급되었습니다. 6월에 미지급된 2대 보험료가 7월에 지출되었습니다. * 선교비는 해외선교(유희춘, 김정민, 구명삼, 이동일)와 국내선교(청주, 울산, 춘천, 청주)를 위해 사용됩니다. <8월 재정보고>수입 6,985,000원박상구(김은숙), 김기송(김미경), 김재영(최복자), 허민욱(이성연) 김기연(최정용), 이성희(정은주), 전경숙(윤상기), 손미숙(오대성), 최병준(최현우), 이연경, 김정선(김원중), 정재신(박진우), 권주연(김철회), 박미경(진봉석), 이선우(김현아), 이세정(강경민), 손미순, 김화태(정지영), 김정호(민지영), 정윤영, 손동주, 김소희(강대진), 유아라, 손동원, 고미향, 이상기, 김해인, 유형근, 김예송, 권예진, 옥산교회(임창민), 동서교회, 대전혜성교회, 이기승, 이혜숙지출 7,031,380사례비2  1,580, 000 사례비 3 1,580,000, 전국회비 900,000, 회관임대료 1,245,000, 차량관리비 230,000, 선교비 400,000, 2대보험 821,580  출장비 50,000, 퇴직적립 200,000, 이사회비 25,000* 잔금부족으로  사례비 (최병준)은 미지급되었습니다. *선교비는 해외선교(유희춘, 김정민, 구명삼, 이동일)와 국내선(청주, 울산, 춘천, 청주)를 위해 사용됩니다. <선교헌금계좌>355-0033-6651-43 농협. 기독대학인회(ESF)089501-04-229142 국민은행, 기독대학인회(ESF)<건축헌금계좌>355-0023-8860-23 기독대학인회 (ESF) *법인명으로 기록된 선교헌금계좌, 건축헌금계좌에 헌금을 보내는 경우에만 기부금 영수증을 뗄수 있습니다. * 본의 아니게 명단이 누락된 분들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복음 역사를 위하여 물질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넉넉하게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백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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