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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 No.125
    공지
    대구ESF 4월 학사회지 표지!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좋은 지도자가 많이 뽑히기를간절히 기도합니다. 대구ESF2024년 4월섬기시는 분들 회 장 허 선     간 사     박 철 형곽 유 자김 수 빈 부 회 장 전 선 희재정담당 이 은 호
    박철형 간사
    칼럼
    선거!
     ■ 칼럼선거!박철형 간사지금으로부터 거의 2년 전, 우리나라에서는 제20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선거에 복수의 후보들이 입후보하여, 매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당시, 입후보한 모든 후보자들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이 대통령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부르짖었습니다. 또한 많은 국민들도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가 있어서, ‘누가 되면 안 된다, 누가 되어야만 이 나라가 산다.’ 그런 말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또한 각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는, 상대 후보를 흠집 내고 낙선시키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여론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정말, 대권을 잡기 위해, 대통령이 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들을 다 쏟아 부었습니다. 결국, 1%도 채 차이 나지 않는 접전 끝에,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이기고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곧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 선거가 있습니다.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도 대통령을 뽑는 선거와 양상이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당은 유력한 야당의 대표가 범죄자이고 사사건건 정부의 정책에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고, 야당은 그동안 나라를 망가뜨려버린 대통령과 여당을 선거를 통해 심판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여당과 야당 옹호자들이 패널로 나와 토론을 하고 있는 모습을 봐도 저는 마음이 정말 답답합니다. 왜냐하면, 상대의 말은 유심히 들어보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목소리를 높여 자기에게 유리한 말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청과 협상과 타협이 실종된 토론이 대부분입니다.   집에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자들의 정보와 공약, 그리고 각 정당이 내거는 정책과 공약이 담긴 홍보물이 도착하여 펼쳐 보았습니다. 그런데 후보들의 경력과 공약만을 봐서는 과연 어떤 사람이 우리 지역을 위해 헌신해줄 것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람이 아닌 그 사람이 속해 있는 정당을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총선에 나온 후보자들 중에서, 예수님처럼,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주고, 가끔씩 물 위를 걸어 다니는 기적도 보여주고, 심지어 전국의 유세장을 다니며 수많은 병자들의 병도 낫게 해주었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아마도 그 후보는, 다른 후보자들에 비해, 그 지역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매우 넉넉한 표차이로 국회의원에 당선되게 될 것입니다.   설사, 총선에 나온 후보자들 중에 이렇게 예수님처럼 기적적인 능력을 부리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그저 그들이 평범한 일반 시민에 불과하다 할지라도, 그들이 가진 마음이라도, 예수님처럼, 힘없는 민초들(가난하고 사회적으로 대접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섬기고 사랑하고,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해결해주기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아마도 그 후보는, 지역 유권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 국회의원에 당선되게 될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다수의 의견을 따라 국가의 정책과 국가에서 일할 사람들을 결정하는 제도입니다. 소수의 의견을 무조건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다 반영할 수는 없기 때문에 소수보다는 다수의 의견을 따라, 그 다수가 원하는 대로 국가의 법과 제도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래의 우리의 삶과 국가의 방향성 대해 관심이 많다면, 국가가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준 게 있냐고 불평하기 이전에, 우리가 우리와 국가를 위해 일할 올바른 정당과 올바른 사람들을 잘 뽑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에 의해서 우리의 미래와 국가의 미래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곧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 선거가 있습니다. 이미 사전투표 기간은 끝이 났는데, 아직 투표에 참여하시지 않은 학사님들이 계시다면, 4월 10일 본 투표 날에는, 다른 어떤 일보다도 우선순위를 투표하는 것에 두어, 국가가 학사님들에게 부여한 선거권을 꼭 행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간절히 바라기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꼭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진실로 국민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섬길 수 있는 좋은 지도자들이 많이 뽑힐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바랍니다.
    박철형 간사
    간증/소감
    학사님을 소개합니다(10문 10답…
     ■ 학사님을 소개합니다(10문 10답) No 140.       1. 이름과 학교, 학번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영남이공대 20학번이며 올해 학사가 된 한경훈이라고 합니다!    2. 현재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어머니, 아버지, 누나 한 명, 이렇게 4명이 한 가족입니다.    3.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실례가 안 된다면 자세히 적어주세요)- 현재 고향(창원)에서 외제 차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로 하는 일은 차량 정비 및 소음 점검, 진단하는 하이테크 직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4. 대구 ESF와는 어떻게 관계를 맺게 되었나요?- 군대 갔다 와서 복학하며 ‘에브리타임’이라는 대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어플을 통해, ESF 홍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생겨 신청하게 되었고, 당시 매주 영이공 셀모임과 금요예배에 나가면서 공동체와 관계성을 맺게 되었습니다.    5. 대구ESF 활동을 하면서 좋았던 점, 기억에 남았던 일이 있었다면 무엇이 있었나요?- 저는 첫 겨울 수양회가 기억에 남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몇 년 간 교회 수련회를 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많은 사람이 모여 수양회를 하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였던 그 현장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6. 최근에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세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회사 내부 자격증을 취득한 것이고, 두 번째로는 승진을 한 일이었고, 마지막으로는 최근 취미로 오토바이를 즐기게 되었는데, 합격률이 10%미만인 2종 소형 자격증을 한 번에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7. 요즘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기도제목 혹은 바라는 것은 무엇이 있나요?- 오토바이라는 취미를 가지며 재미도 있지만 굉장히 위험한 취미이기 때문에 항상 안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8.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최근 환경문제와 디자인 등의 이유로 차량의 많은 시스템이 바뀌는데 해당차량을 정비해본 사람도 많이 없어 요새 작업할 때 힘이 듭니다.     9. 최근에 읽은 책이나 영화, 혹은 지금까지 읽은 책이나 영화 중에 인상 깊게 본 작품이 있다면 하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유도 함께!- 저는 “시민 덕희”라는 영화를 보고 인상이 깊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단순 코믹한 장르로만 보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재미도 있었지만 앞으로 우리나라가 해결해가야 할 문제점을 알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10. 마지막으로 대구ESF 학사가 되었는데, 어떤 학사(졸업생)가 되고 싶은가요?- 졸업하고 esf에 관심을 많이 못 가졌는데, 앞으로는 대구esf가 부흥하도록 도울 수 있는 학사가 되고 싶습니다.
    한경훈 학사
    간증/소감
    길 일대일을 마치며!
     ■ 학생회 길 수료 소감길 일대일을 마치며!김다인 학생하나님 아버지, 대학생이 되며 ESF라는 기독교 동아리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가장 먼저 감사합니다. 어느 덧 신입생을 지나 대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대학생의 첫걸음, 방황할 수도 있었을 저에게 기독교 동아리를 허락해주시고, 동아리 안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머리 위에 기름 부어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기독교 신앙으로 인도하는 길’이라는 교재로 창조의 하나님을 더 깊이 배우고, 믿음의 선배님들에 대해 배웠습니다. 소감문을 쓰는 이 시간에도 하나님 제 마음을 다스려주셔서 공부하는 동안 받은 은혜와 감격들을 잊지 않게 해주시고, 앞으로의 삶을 살아갈 때에도 저의 영혼을 채우는 양식이 되게 해 주십시오. 저를 다스리시고, 저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길’을 묵상하는 동안 말씀을 통해 배운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다. 세상 만물을 창조하실 때 가장 마지막에 창조하신 인간은 하나님의 손으로 직접 빚으시고 생령을 불어 넣어주셔서 비로소 인간이 완성되었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표현하셨다.   지난 5일 동안에 세상을 창조하실 때는 말씀으로 창조하셨으나,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는 하나님의 손길로 인간을 빚으시고 하나님의 숨결이 우리에게 들어왔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며 우리에게 이 땅에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라 하시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을 다스리라는 권세를 주셨다. 창조 자체만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애착을 가지고 지으셨는지 이미 알 수 있지만. 창조하신 것에서 그치지 않고 복을 주시며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주셨다. 이것으로부터 하나님은 인간을 향한 사랑을 더 확증하셨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으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구원의 약속을 창세기에서부터 행하셨다. 그 구원은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던 하나님이셨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함으로 하나님을 드러내시고, 구원의 약속을 지키셨다. 자격 없는 우리에게 조건 없이 오셔서 사랑을 나눠주시고, 사랑을 나누게 하신 하나님이야말로 사랑 그 자체이신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만났던 많은 인물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사마리아 여인’이다. 그 여인은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다. 여인은 참 만족을 얻지 못하고 있었던 와중, 예수님이 먼저 그를 돕고자 하여 여인에게 당장 필요한 물로 대화를 시작하셨고, 여인이 간절히 원하던 남편은 공허함을 채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영혼의 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예수님 자신을 주시고자 한다. 예수님은 외면하고 싶은 진실을 꺼내게 함으로써 만족의 본질을 알게 하셨다.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다가가신 태도로부터 타인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알게 하셨고, 전도의 방법을 가르쳐주셨다. 목이 마려운 사마리아 여인에게 먼저 다가가신 예수님처럼 나도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 예수님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의 사명을 끝내실 때 다시 심판의 날이 오리라고 예언하셨고, 나를 포함한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 오실 그 날을 고대하며 살아간다. 최종의 심판이 이루어질 그 날, 나는 공의의 하나님을 맞이할 것이다. 하나님은 엄격하신 공의의 하나님이시지만, 그 모든 것 위에는 사랑이 먼저 거하고 있다는 것을 배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각기 다른 허락된 삶과 선하신 뜻을 품고 계시며 이는 태초부터 하나님의 아름다운 계획 아래에 있었다는 것을 이번 ‘길’을 묵상하며 배우게 되었다. 특히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구분해주시고 신앙이라는 선물을 주신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함으로 고백하는 기도 제목을 가지게 되었고, 평소에는 뒷전으로 미루었던 전도에 대한 사명을 다시 깨닫게 하셨고, 다시 도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항상 예수님을 닮기를 소망하고,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을 기대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가며 죄와 맞서는 내가 되기를 다짐한다.     하나님 아버지, ‘길’을 묵상하며 배운 창조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심을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삶을 살아가게 해주십시오. 너무나 부족하고, 죄와 탐욕으로 가득한 우리에게 구원을 약속해주신 하나님 너무 감사드리고, 저의 죄를 입술을 열어 고백하게 하시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는 제가 되게 해주십시오.   사마리아 여인에게 다가가신 예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오직 예배와 말씀만이 영혼의 양식이 됨을 기억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삶의 예배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말씀을 가까이하게 해주십시오.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태신앙이 아닌 제게 먼저 다가와주시고 신앙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예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게 해주십시오. 제게 허락해주신 귀한 인연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을 기억해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의 삶을 풍성하게 채워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언제나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게 하시고 지켜보고 계심을 잊지 않게 해주십시오. 제 삶을 가득 채워주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다인 학생
    재정보고
    대구ESF 4월 학사회지 재정보고…
     
    이은호 학사
    소식
    대구ESF 4월 학사회지 학사회, …
     <학사회 소식>     1. 대구ESF 4월 학사월례회!일시 및 장소: 4.20(토) 오후 4시 / 대구ESF 회관.내용: 예배 및 기도회, 소식 나눔 및 삶 나눔, 식사.*미리 시간을 비워주셨다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2. <미리 광고> 여름 학사수양회!2024 ESF 전국 학사 여름수양회가 8월에 있습니다(올해 학사수양회는 전국 수양회로 진행됩니다).일시 및 장소: 8.1~3 / 금산 청소년 수련원주제: 말씀 공동체를 소망하는 마음의 회복     3. 2024 ESF 봄학기 간사선교수양회!일시 및 장소: 4.15~18 / 베트남 호치민 주제: 선을 넘는 사역자!*올해 간사수양회는 선교수양회로 베트남에서 진행됩니다(대구에서는 세 분의 간사님들이 참여합니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도록 기도해주세요.     4. 학사님들에게 급한 기도제목이 생기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공동체가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학생회 소식>     1. 지난 3월 30일 학생회 봄 소풍(대구 수목원)이 있었습니다. 비가 왔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 2024 1학기 중간고사!- 곧 본격적인 중간고사 기간이 시작됩니다. 학생들이 사역과 학업에 집중하도록 기도해주세요.     3. 대구ESF 학생회 신록MT!일시: 5월 3일(금)~4일(토) 장소: 대구 화원 자연휴양림     4. 대구ESF 학생회 기도제목!1) 대구ESF가 기도와 말씀으로 캠퍼스를 섬기고, 영혼들을 살리는 목자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충만함과 중생의 역사가 풍성한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2) 대구ESF의 모든 지체들이 힘을 모아 24학번 새로운 영혼들과 새 친구들을 찾고, 기도하고, 초청하고 전도하는 일에 힘쓰게 하여 주옵소서. 3) 세 분의 간사님들(박철형, 곽유자, 김수빈)이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온전한 삶을 살고, 또한 양들에게 그런 삶을 살게 할 수 있는 목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공동체에서 이루는 모든 모임들마다(일대일, 셀 모임, 월요모임) 말씀의 은혜와 교제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4) 사역에 필요한 사람과 재정과 지혜가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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