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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지식사전  작성일  2010-07-06
 제목  지역교회의 선교 활성화 방안(발제)
 주제어  [선교] [선교전략회의]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선교대회] [NCOWE V] [세계선교전략회의] [분야별4]
 자료출처  유승관  성경본문  
 내용
 

지역교회의 선교 활성화(선교적 교회론 실천) 방안

- 사랑의교회 전문인선교 사역을 중심으로 -

                                                      

유승관 목사1)


Ⅰ. 한국 교회사적 관점에서 본 선교적 교회론

 1. 초기의 한국 교회

한국 교회는 설립 초기부터 선교하는 교회(Missional Church)로서의 사도적 사명을 감당하였다. 1912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창립되었을 때, 이미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孔子)의 고향 중국 산동성(山東省)에 선교하기로 가결하고, 이듬해인 1913년에 김영훈, 박태로, 사병순 목사, 1917년에 방효원, 홍승한 목사, 1918년에 박상순 목사, 1923년에 이대영 목사, 1931년에 김순효 전도사, 1937년에 방지일 목사를 선교사로 파송하였다. 이러한 선교적 열의를 가진 한국 교회는 기독교 선교가 시작된 지 100여 년 만에 ‘선교받는 교회에서 선교하는 교회로’ 세계 교회에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올해로 선교 125년을 맞이한 한국 교회는 2010년 1월 말 현재 전 세계 169개국에 20,840명(이중 소속포함 22,13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기에 이르렀다. 권역별 선교사 파송 현황은 아시아 지역이 12,485명(약 60%)으로 가장 많고, 이어 아메리카(3,167명), 유럽(2,068명), 아프리카. 중동(2,55명), 기타(본부, 수습, 안식, 순회선교사 등 1,595명), 오세아니아(760명) 순이다2). 한국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는 세계 개신교 선교사 총 40만 명 중에 약 5%에 해당되는 숫자이다. 그러나 한국 5만여 교회 중 약 80% 이상의 교회들이 아직도 선교에 무지하거나 무관심한 것이 현실3)이다.


 2. 선교적 교회론

주님의 대위임명령(마28:18-21)인 선교는 지상(地上) 교회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지역교회는 세계선교에 있어서 객체가 아닌 주체가 되어야 한다. 특히 지역교회의 담임목사가 선교 지향적 목회를 추구할 때, 선교가 활성화될 수 있다. 지역교회의 선교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교와 관련된 당사자들(Parties)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 역동적인 교회의 선교는 협력 체제4)를 근간으로 한다.

선교 협력은, 선교의 주체 되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주권5) 아래서 개인(개교회)주의나 경쟁의식의 불협화음을 버리고 조화로운 협력 정신으로 선교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지역 교회들과 선교 단체와의 협력, 선교 단체와 선교사들 간의 협력, 지역교회들 간의 협력, 현지인 교회들과 선교사와의 협력 등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지역 교회의 선교 협력은 선교사의 발굴과 양성, 훈련 파송에서부터 선교 현지에서 선교사들이 현지(토착) 교회를 설립하는 경우까지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한 역동적인 협력 관계(Dynamics)를 견인(牽引)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와 ‘내 교회’의 이익보다 ‘우리’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전 교회의 공동체 의식과 선교사적 사명을 함께 고취시켜야 한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협력 사역의 아름다운 틀(場) 안에서 역동적인 선교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총체적 시너지(Holistic Synergy)를 높여 선교 사명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3. 선교 한국의 시행착오와 문제점

선교는 타(他) 문화권에 들어가 복음을 전파하여 교회를 세우고, 제자를 양육하고, 그들에게 선교 과업을 위임6)하여 함께 세계 복음화를 이루는 것이다. 한국 교회는 오랫동안 교회가 가진 역동적 또는 유기적 관계를 생각하지 않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기회가 생기는 대로 선교사를 파송해 왔다. 많은 교회가 나름대로 열심을 가지고 선교를 해왔지만, 선교 전략의 부재와 호혜적 수평적(횡적) 관계의 결여 등으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시행착오와 취약점을 자초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 가운데 한국 교회의 선교에 있어서 취약점이자 향후 보완 발전시켜야 할 세 가지의 문제점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선교 헌신자(예비 선교사)들을 제대로 양육 훈련하지 못하였다. 선교에 순수한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을 구비된 선교사로 훈련하여 선교지로 보낼 때까지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지 못함으로서, 많은 선교 헌신자들이 중도 하차하는 현상7)을 방치하였다. 그리하여 선교단체를 통해 젊은이 선교동원 운동이 활발히 일어났지만, 지역 교회가 초기부터 이를 적절히 수용하지 못하고 훈련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함으로서 귀한 선교 자원을 놓쳐버리는 우를 범하였다.


둘째, 선교지에서 상호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엄청난 혼선을 초래하고 효율성을 저하시켰다.8) 이 문제는 국제선교단체의 지도자들이나 우리나라 선교사들도 자인(自認)하는 부분이지만, 선교사 간 상호 협력정신의 결여는 어느 면에서 고질적이며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과제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면에서 지역 교회는 협력 선교의 중재자(coordinator)와 촉진자(facilitator)로서의 중요한 역할과 책임을 지니고 있다.


셋째, 장기적이고 총체적 관점에서 선교 한국을 입안-시행-평가(Plan-Do-See)하는 통합 주체(Integrated authority)가 없었다. 지역교회 선교부나 교단 선교부, 선교훈련단체 등의 자생적이고 자율적인(어찌보면 무전략 무대책의 선교정책) 활동에 의존해옴으로서 선교에 대한 중장기 전략이나 시행 방안, 기본 체계(Infrastructure)와 협력 기반을 구축하지 못했다.9)

 

 4. 본 발제의 목적과 범위

한국 교회는 복음이 전파되지 불과 1세기 여의 비교적 짧은 기간에 놀라운 압축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미국에 이어 타문화권 선교사 파송 제 2위의 선교 대국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민주화 과정과 고도의 경제성장, 국제경제 위기 대응능력, 월드컵, 올림픽을 통한 스포츠와 한류(韓流) 열풍 등 문화 예술 측면에 있어서 놀라운 저력을 나타냄으로서 많은 나라가 한국을 벤치마킹하고 싶어 한다.


세계선교 환경 변화와 시대적 소명에 따라 한국 교회는 한국형 선교모델을 정립하여 세계교회와 나누고 특히 중국, 아시아, 인도를 비롯한 2/3세계를 향한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영향력(Leadership)을 발휘하여 주님의 지상명령인 세계선교에 기여해야할 시점에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25년에 걸친 한국 교회의 선교를 분석하고 한국형 선교 신학의 정립과 더불어 앞으로 선교 2세기를 향한 세계선교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한국형 선교 모델은 점차 쇠락하고 있는 서구 교회에는 도전과 경각심을, 2/3세계 교회에는 좋은 롤 모델로서 비전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급변하는 세계선교 환경 속에서 교회사적 선교사적 사명을 감당해야할 한국 교회로서도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자세로 주님의 미완성과업 수행을 위해 신발 끈을 고쳐 매고 더욱 힘차게 비상하는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

    

오늘날 세계선교의 중요한 수단과 방법 중 하나는, “동결(凍結)된 선교 자산”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전 성도의 98%를 차지하는 평신도를 선교 훈련하여 전문인선교사로 동력화(動力化)하는 일이다. 특히 직업의 전문성과 제자훈련의 영성을 겸비한 평신도 전문인선교 자원은 특히 이슬람, 힌두, 불교 등 창의적인 선교접근이 필요한 비기독교적 세계관 국가와 지구상 빈곤 국가들을 향한 공생(共生) 사역(‘빵과 복음’이 동시에 요구되는 대사명과 대계명의 총체적 선교가 요구되는 사역)의 주체로서, 주님이 찾으시는 추수 마당의 일군들이라고 본다. 


본 발제는 “지역교회의 선교 활성화” 관점에서 사랑의교회 제자훈련 사역의 열매로서 “세상에 보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인 평신도들을 선교 동력화하기 위한 전문인선교 리더십 개발과 선교전략을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사랑의교회 세계선교부가 지난 10년에 걸쳐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국내외 선교사역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지역교회의 선교 활성화와 건강한 선교적 교회론을 실천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Ⅱ. 지역교회의 선교 활성화 방안

 1. 사랑의교회 창립 비전

사랑의교회는 ‘평신도 훈련’, ‘젊은이 선교’, ‘북방(공산권)선교’라는 3대 창립 비전과 ‘전파하는 교회’, ‘가르치는 교회’, ‘치료하는 교회’로서의 목회 철학을 가지고 1978년에 창립되었다.(아래 그림 1; <사랑의교회 비전 전개 차트> 참조).

사랑의교회 창립비전 세 가지 중에 두 가지가 선교와 관련된 비전이다.



<그림 1> 사랑의교회 비전 전개 차트

 

 2. 세계선교부 선교 비전과 시행 전략

사랑의교회 세계선교부는 ‘제자훈련의 세계화’, ‘전문인선교의 활성화’, ‘총체적 선교의 실천화’의 3대 사역 비전을 가지고 있다. 제자훈련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는 세계선교를 위해, 성도들이 선교 훈련을 통해 제자훈련의 영성과 직업의 전문성을 갖춘 평신도전문인선교사로 구비되어, 세상에 보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선교사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 제자훈련의 세계화

   (1) 타문화권 협력 파트너십

“제자훈련의 세계화”의 비전을 위해 선교지의 현지인(토착) 교회와 국제선교단체와의 협력 네트웍을 구축하고 현지인 지도자들을 제자훈련지도자(CAL) 세미나에 초청하고 있다.


2010년 3월 제 84기 CAL세미나10)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전 세계 22개국에서 현지인 주요 지도자 256명이 CAL세미나를 수료하였다.(아래 <그림 2> 칼 세미나 국가별 참가현황 참조)

         

<그림 2> CAL세미나 국별 해외지도자 참가자 현황


   (2) 네트워킹

지역교회가 세계선교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회 내외적으로 협력 네트워킹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랑의교회 세계선교부는 교회 내 전문 부서들과의 연합과 국내 주요 권역별로 지역교회(협력간사교회)와의 네트웍을 구축하여 다양한 협력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해외(타문화권) 선교를 위하여 국제선교단체와 신학교, 현지인(토착) 교회와의 활발한 협력을 통한 네트웍 선교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아래 <그림 3> 세계선교부 국내외 선교 협력 네트워킹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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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세계선교부 국내외 선교 협력 네트워킹


  나. 전문인선교의 활성화

“전문인선교의 활성화”를 위하여 성도들이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마친 후, 삶의 현장에서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실천의 장(場)을 열어주고 있다. 전문인선교학교의 커리큘럼 내실화와 선교 헌신자에 대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국내외 선교실습(Mission Practice)과 국내외 단기선교11)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선교중보기도를 위해 10개 권역별로 바나바기도회12)와 직능(업)별로 13개 선교커뮤니티13)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전문인선교 훈련을 통해 2009년도에 총 10가정의 전문인선교사를 파송하였다. 참고로 2010년 3월 현재 사랑의교회 동역선교사(총 127가정) 중 약 87%가 평신도 전문인선교사이다.

    (1) 전문인선교학교

전문인선교학교(Professional Mission School)는 기본과정(ETC: Elementary Training Course), 선교실습과정(Mission Practice), 심화과정(ITC: Intensive Training Course)의 1년 과정으로 매년 두 번씩 진행하고 있다.(아래 <그림 4> 전문인선교학교 운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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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 전문인선교학교 운영


2010년도부터 전문인선교학교 수료자들 가운데, 타문화권 선교사로 헌신하기를 원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언어훈련(SIMTI)과 선교지 임상실습(3-6개월 간)을 하는 지도자훈련과정(LTC: Leadership Training Course)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인선교학교 기본과정(ETC)은 사랑의교회에 속한 성도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여름방학 등을 이용하여 타문화권 단기선교에 참여하는 성도들에게는 필수과정이다. 전문인선교학교 심화과정(ITC)은 기본과정(ETC)을 마친 후 MP(Mission Practice)14)를 통해 중보기도 및 다양한 임상 실습을 거친 후 입학할 자격을 주고 있다.(아래 <그림 5> 전문인선교학교 수료현황 참조)

<그림 5> 전문인선교학교 수료현황

   

   (2) 직능(업)별 선교 커뮤니티

복음의 증인으로서 사도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언제 어디서든지 총체적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직능별로 선교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인선교사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일할 수 있는 사역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선교지에서 접촉점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 선교, 영상 미디어를 통한 어린이 선교, 이미용, 영농 개발, 과학기술을 통한 생활 개선, 컴퓨터, 한글 교육, 카페 등을 통한 젊은이 선교, 각종 비즈니스를 통한 선교(BAM: Business As Mission) 등은 전문인선교사가 아니면 감당하기 어려운 사역들이다. 현재 사랑의교회에서 전문인으로 파송된 선교사들은 외교관, 교수, 비즈니스, 의료, 교육, 농장, 장애우, IT, MK, 교사, 카페 운영, 제자훈련, 교회 개척 등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나. 총체적 선교의 실천화

   (1) 바나바기도회(선교중보기도 모임)

모든 성도들이 "보내는 선교사"(Send)로서 선교에 동참하고 타문화권 선교사역을 기도를 통해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성도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선교중보기도 모임이다. 매주 10개 권역별 바나바기도회는 헌신된 10명의 총무들의 인도 하에 동역 선교사들의 기도시트15)를 가지고 합심하여 기도함으로써 영적 전장의 일선에 있는 선교사들에게 강력한 후방 지원의 보루가 되고 있다.

 

   (2) 단기선교 및 아웃리치

사랑의교회는 미전도 종족(Unreached People)선교를 위해 1998년부터 총 9개 종족(우즈벡, 아제르, 키르키즈, 칼카몽골, 위그르, 아쩨, 버미즈, 크메르, 조선족)을 입양하여 지속적인 단기선교, 해외봉사단과 장기 선교사 파송을 통해 전략적 단계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NGO를 통한 공생(共生) 사역을 위해, 한국국제구호문화협력회(I.O.C.K)16)를 설립하여 효과적인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3) 국내선교

국내선교의 사역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농어촌, 낙도의 미자립교회 지원 협력 시스템17)을 강화하고, 군(軍)선교, 재한 외국인선교 활성화18)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권역(도)별 협력 간사교회(Post-Church)를 선정19)하여, 교회의 필요(Needs)를 정확히 파악하여 보다 효과적인 협력 사역20)을 추진하고 있다. 2010년 4월 현재 전국 122개의 미자립 교회를 돕고 있다. 또한 매월 셋째 주 태릉선수촌을 방문하여 수요예배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로하고 함께 기도하므로 스포츠 선교의 장을 펼쳐나가고 있다. 매주 수요일 직장인수요정오예배를 통해 강남역 주변에 소재한 주요 기업 중심으로 직장 복음화와 전문인선교 훈련을 돕고 있다. 크리스천 직장인들에게 직장 복음화를 위한 일터선교의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 ‘군(軍) 선교’는 국가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을 심어 주기 위해 o사단, oo사단, 육군ooo학교, 육군oo학교, 해군 함정, 청운사랑의교회 외 각 부대의 군인교회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한 외국인, 유학생 선교’는 찾아 온 이방 나그네라고 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전담 선교단체(암미선교회)와 교회(광주사랑의교회, 아시아유니온교회, 대구평화교회)와 협력하고 있다. 국내 주요 대학에 유학중인 외국인 신학생과 유학생(중국, 일본, 러시아, 중아아시아 등)에 대한 지원과 제자훈련을 통해 장차 자국(민족)의 영적 지도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Ⅲ. 평신도 전문인선교 활성화를 위한 전략

 1. 전문인선교의 필요성

한국 선교사들의 타문화권 사역 형태를 보면 영혼 구원에 최우선적인 접근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교회 개척, 제자 양육, 지도자 양성 등의 사역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사역별 한국 선교사 현황 분석21)에 따르면 총 12,358개의 사역 중에 6,589개(약 43%)가 교회개척 사역에 해당되고, 제자훈련과 현지 지도자 양육 사역이 각각 1,845개(약 15%), 1,415개(약 21%)로 다른 데 비해 비교적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이슬람권, 힌두권, 공산권 등 비기독교적 세계관 국가에 있어서 기독교 사역자들에 대한 핍박과 선교에 대한 견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세계적인 불황과 환율의 불안정, 실업률 상승 등 경제 악화에 따른 사회적 불안과 기독교에 대한 불신과 반(反)기독교 정서 팽배 등의 선교의 장애 요소들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또한 21세기에 들어와 세계화, 도시화, 다문화 다민족 사회화 현상에 따라, 종래 목회자 중심의 선교에서 다양한 직업과 접촉점을 가진 전문인선교가 주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랜 선교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서양 선교단체의 경우 목회자 선교사들보다, 전문 직업과 은사를 선교적 도구로 사용하여 단계적이고 총체적인 관점에서 선교 대상자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이슬람권에서 반서구적인 긴장감이 팽배해지면 서양 선교사들이 추방을 당하거나, 본국으로부터의 재정 지원이 줄어들고, 이런 저런 사유로 사역의 한계를 체험하고 있거나 사역을 중단하고 선교지를 이탈하는 사례가 점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총체적인 위기 속에서 한국 교회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추구해야할 선교의 방향성과 대안을 찾기 위해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으라”(마 28:19)는 선교명령의 본질(text)은 불변이지만, 주님의 지상명령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context)은 하나님의 창조명령에 따라 각 시대나 세대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접근이 매우 중요하고 절실하다.


한국 목회자 선교사들이 현지인들에게 시도해왔던 직접적인 복음전파 사역과 더불어 앞으로 전문인선교사들이 직업의 전문성을 가지고 현지인들에게 접근함으로서 다양한 접촉점을 마련하고 목회자 선교사와 협력하여 한국식 제자훈련을 실시한다고 하면 보다 효과적이고 확대 재생산적인 사역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선교(Business As Mission)를 목적으로 전문인선교사가 현지에 회사를 설립하여 현지인(선교 대상자)들을 고용하여 안정된 일자리와 급료(빵)를 제공하고, 목회자 선교사가 영적 돌봄과 제자훈련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는 협력 사역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선교를 감당할 수 있다고 본다.


오늘날 미전도종족들이 사는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공식적으로 선교사 비자를 허락해 주지 않기 때문에 지역교회는 다양한 직업의 전문성을 갖춘 성도들을 발굴하여 전문인선교사로 훈련시켜 파송하는 선교전략을 수립하고 좋은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 전방개척선교에 주력하는 국제선교단체나 미국과 유럽의 앞서가는 교단 선교부에서는 이미 그 필요성을 인식하고 평신도 전문인선교사들을 적극적으로 허입 파송하고 있다. 그러나 선교사의 모판이요 선교 자원의 보고(寶庫)라고 할 수 있는 한국의 지역 교회와 교단 선교부의 평신도선교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아직까지 부족한 실정이다.


 2. 지역 교회 선교 활성화를 위한 대안

  가. 평신도 선교리더십 양성을 위한 선교전문 사역자의 육성

한국의 지역 교회 가운데 선교에 직·간접적으로 동참하는 교회는 전체의 약 15%에 불과하다. 또한 선교 사역만을 전담하는 사역자가 있는 지역 교회는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의 선교 헌신자들이 선교단체와의 상담 및 훈련을 통해 선교사로 파송된다. 교단소속 선교사의 경우 대부분이 목회자(안수를 받은 목사) 신분이며, 평신도선교사의 허입은 잘 수용되지 못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연유로 인해 선교사를 지망하는 인적자원에 대한 돌봄과 선교행정 등의 사역은 주로 선교단체가 주도하고 있고, 지역교회는 재정 후원이나 중보 기도를 맡는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


이와 같은 현실이 한국교회의 전통적인 선교 방식이었다고 하면 이제 급변하는 선교 환경에 부합되는 보다 창의적이고 전문화된 형태의 선교가 필요한 때가 되었다. 장기적으로 지역교회마다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전담 사역자를 두고 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평신도 전문인선교를 활성화해야 한다. 한국교회가 타문화권에 선교사를 파송한지 수십 년이 지나면서 시니어 선교사 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역교회의 선교활성화를 위해 오랜 기간 선교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이들을 활용하는 방안도 있다. 그러나 20년 이상 된 시니어그룹의 선교사들이 본국에 귀임하게 되면 사실상 설 자리가 없기 때문에 선교지에서 계속 안주하게 되고, 종종 자신의 울타리(게토)를 쌓고 현지인 지도자들에게 사역과 리더십을 위임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만일 선교현장에서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선교사들이 모 교회로 복귀하여 선교 전문가로서 지역교회를 섬길 수 있는 장(기회)을 열어준다면 지역교회의 선교활성화에 고무적인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선교 자원은 지역교회에서 나온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 교회는 선교 헌신자들과 선교 후보생들을 발굴하여 양성할 수 있는 선교 담당 전문 사역자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지역교회는 선교 전담 사역자를 세우고 선교관련 내규와 선교행정 시스템, 선교 훈련 등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세워 평신도를 훈련하여 전문인선교사를 파송하는 사역을 연구 개발할 필요가 있다.


  나. 평신도 선교리더십 발굴을 위한 선교 전담팀(위원회) 운영

지역교회의 선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선교에 헌신된 평신도 리더십을 발굴하여 선교위원회를 조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제대로 검증되지 않고 선교적 소명이 확실하지 않은 사람을 선교위원으로 세울 경우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선교위원을 선발할 때에는 교회 안팎에서 존경을 받으며 평소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삶을 충실하게 실천하는 자들을 세워야 한다.

세계선교부는 전 세계 52개국 162가정 278명의 선교사들의 사역을 위해 10개의 권역별로 나누어 중보기도하는 바나바기도회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둘째, 넷째 주일에 실시되는 10개 바나바기도회를 인도하는 총무들이 바로 사랑의교회 선교위원들이다. 총무단의 역할은 바나바기도회를 인도할 뿐만 아니라 담당하고 있는 동역 선교사들과 메일과 서신을 주고받으며 선교지의 긴급한 기도제목이나 현지 사정에 대한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역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매년 여름방학에는 총무단이 담당하고 있는 권역에 직접 단기선교팀을 인솔하여 선교지를 방문하고 선교사들의 사역을 돕고 있다. 총무단은 해당 권역에 대한 최신 선교정보와 동향을 파악하여 바나바기도회를 인도하고, 세계선교협의회22)에 참석하여 사랑의교회 동역 선교사 허입을 위한 심사에도 참여함으로써 지역교회의 선교를 건강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바나바기도회 총무는 사랑의교회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수료한 자로서 교회적으로 검증된 평신도 리더들이며, 세계선교부가 주관하는 전문인선교학교 전 과정을 수료한 자들이 대부분이다.


  다. 선교중보기도 모임의 활성화(선교사-소그룹(다락방) 라인업 제도)

지역교회가 파송 및 협력선교사들의 사역을 효과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전략 가운데 하나는, 선교사와 교회의 소그룹(다락방)을 연결시켜주는 일이다. 선교사와 소그룹(다락방)의 연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매우 크고 다양하다. 먼저 선교사는 자신과 자신의 사역을 위해 지속적인 중보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동역자들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교회가 선교사 개인에 대한 행정, 재정지원을 맡고 있지만, 소그룹(다락방)을 통해 선교사 가족(특히 자녀 교육)에 대한 돌봄과 전문 사역에 대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사랑의교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제자와 열정”23)을 통해 동역선교사와 다락방을 연결하고 선교사를 위한 중보기도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역교회에 속한 성도 개개인이나 소그룹이 선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라. 평신도 선교리더십 양성을 위한 선교훈련

한국에서 선교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길은 대부분 선교단체들이 운영하는 훈련프로그램을 통해서이다. 대부분의 선교단체와 선교훈련원에서는 선교지 경험이 있는 선교사들을 강사로 세우기 때문에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 또한 선교 훈련자들이 서로 다른 교회의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고 상호 협력하는 팀웍 훈련 면에 있어서도 효과가 있다. 반면 대부분의 지역교회는 자체적인 선교훈련 프로그램이나 전문 강사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훈련에 어려움이 있다.


지역교회가 자체 선교훈련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대부분 선교훈련이라기보다 선교 관련한 설교나 단기선교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형태가 많다. 지역교회가 선교훈련 프로그램을 개설해야할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의 성도들이 선교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 많은 성도들이 선교는 ‘나와는 거리가 먼 사역’이라고 단정하고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지역교회가 선교비전을 성도들에게 교육 훈련하여 자신의 일터나 선교지에 나가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게 하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가 원하시는 교회 사역의 본질이다. 특히 제자훈련을 목회철학으로 삼고 있는 교회는 선교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제자훈련의 궁극적인 목표는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마 28:19)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들을 만드는데 있기 때문이다.


  마. 건강한 선교단체와의 상호 협력

그러나 지역 교회에서 실시하는 선교훈련만으로는 선교사들이 영적 전장(戰場)인 선교지에서 승리할 수 없다. 지역교회 선교훈련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건강한 예비 선교사로 훈련시키고, 동시에 부족한 부분은 전문 선교단체를 통해 보강할 필요가 있다. 안희열이 제기24)한 것대로, “한국교회의 선교훈련은 타문화권에서 선교사역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형태로 전환”되어야 한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타문화권의 선교는 목회자가 감당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이슬람권, 공산권, 빈곤 국가 등 대부분의 미전도종족들이 살고 있는 10/40창 지역 국가에서는 전문인선교사들이 직업의 전문성을 가지고 접근해야 열매를 거둘 수 있다.


지역 교회와 선교 단체, 선교사가 각기 긴장감을 가지고 고유의 역할25)을 감당할 때, 성공적인 선교를 수행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선교 현장에 든든한 기반을 두고 많은 경험과 선교사들로 이루어진 전문 선교단체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사랑의교회는 선교사를 허입 파송할 때, 공인된 선교단체의 멤버십을 필수 요건으로 하고 있다(아래 <그림 6> 사랑의교회 파송선교사 선교단체별 소속 현황 참조)

<그림 6> 사랑의교회 파송선교사 선교단체별 소속 현황

  

바. 평신도전문인선교의 임상 실습의 장(場) 마련

지역교회는 선교사를 타문화권으로 파송하기 전에 국내에서 다양한 임상 실습을 통해 선교사 후보생의 자질과 인격을 검증하고 점검할 필요가 있다. 특별히 평신도선교사는 선교에 대한 특별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역교회에서 선교를 경험할 수 있는 사역의 기회(장)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 선교 유적지 방문

선교사 후보생이라면 한번쯤은 선교 유적지를 방문하여 선교에 대한 헌신을 다짐하게 된다. 특히 양화진 선교사 공원묘지를 방문하면 수많은 선교사들이 그야말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순교의 이슬로 사라졌던 것을 보고 깨달을 수 있다. 당시 한국의 선교사로 파송받은 선교사들 가운데 많은 선교사들이 평신도 전문인선교사였다. 사랑의교회는 전문인선교학교 과정 중에 선교사 유적지를 방문하고 소감문을 제출하게 한다. 또한 타문화권은 아니지만 선교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국내의 군(軍)부대와 낙도ㆍ농어촌 등 오지(奧地)와 재한 외국인 근로자 사역, 태릉선수촌 방문을 전문인선교훈련 과정의 필수 요건으로 하고 있다.


   (2) 단기선교를 통한 선교 헌신자 발굴

단기선교를 위한 체계적인 훈련과 프로세스에 따른 운영이 지역 교회에 도입 정착되면 큰 효과와 열매를 거둘 수 있다. 매년 평균 1천명 이상의 단기선교팀을 보내는 사랑의교회는 단기선교의 준비에서부터 평가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돕는 “단기선교 서포트즈팀”이 있다. 단기선교를 마친 후에는 ‘열방을 향한 경주’26)를 단행본으로 발간하여 차기에 반영할 수 있게 한다. 사랑의교회는 해마다 단기선교 참여율이 늘어나고 있고 그 효과와 성과가 커지고 있다.(아래 <표 1> 사랑의교회 연도별 해외 단기선교 참가인원 현황 참조)


  년도

부서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총계

국가

13

12

9

11

17

19

19

19

24

20

163

팀숫자

17

18

14

12

42

44

61

51

53

61

373

참가인원 

203

354

313

150

729

1,058

1,004

875

951

1,087

6,724






<표 1> 사랑의교회 연도별 해외 단기선교 참가인원 현황

   

   (3) 해외봉사단 제도

국내 및 타문화권에서 단기간 선교 임상실습을 통해 선교사 후보생을 발굴하고 훈련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타문화권에 1년 내지 2년 동안 선교사 지망자를 파송하여 선교지를 체험하고 자기 진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특히 타문화권에서 일할 평신도 전문인선교사를 발굴하는 좋은 방법이다. 사랑의교회는 외교통상부 산하의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운영하는 해외봉사단 제도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그밖에 대학 재학 기간 중 또는 군 입대나 제대 후에 전문인선교학교를 마친 자들이 선교지에서 단기간(1-2년)의 선교 경험을 희망할 경우 해외봉사단27)으로 허입 파송한다. 해외봉사단 제도를 통해 장기 선교사로 헌신하는 자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고, 이 과정을 거쳐 파송된 선교사들의 대부분이 현지에서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아래 <그림 7> 사랑의교회 해외봉사단 파송현황 참조)


<그림 7> 사랑의교회 해외봉사단 파송 현황


Ⅳ. 맺는 말


21세기에 들어와 지역교회가 가장 우선을 두고 행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선교이다. 선교 역사상 오늘날과 같이 주님께서 지상교회의 잠재력을 선교에 집중시키고 있는 시대는 일찍이 없었다고 본다.


세상으로부터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자 세상으로 보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의 증인으로서 선교사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제자훈련의 궁극적인 목적도 결국 땅 끝까지 이르러 또 다른 사람을 제자 삼는 복음의 4세대28) 사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至上)명령이며 지상(地上)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이다.


2010년은 이 땅에 복음이 들어온 지 125년이 되는 해이며 에든버러 선교대회가 열린지 10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이다. 125년 전 복음의 불모지로서 100% 미전도종족이었던 대한민국이 선교 1세기 여 만에 세계 제2위의 타문화권선교사 파송국가가 되었다. 이제 한국교회와 선교한국은 지난날 우리가 받은 은혜와 영적 축복을 열방과 민족을 향해 전하고 나누어주어야 한다.


한국 교회는 이와 같은 시대적 선교사적 소명을 가지고 지상교회의 본질인 선교적 교회론을 실천해야 한다. ‘복음의 추수기’를 맞이하여 한국 교회가 주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로서의 역동성을 회복29)함으로서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소원한다.


1) 사랑의교회 선교담당, 츌라롱콘대(MBA), 노스웨스턴대(Exe. MBA), 총신대(M. Div.), 백석대(Phd. Missiology.), 한국국제구호문화협력회(I.O.C.K)사무총장, 국제로잔 전략위원(Member of Strategic Working Group), GIMNET 국제이사


2) KWMA 정기총회보고서(2010.1.30), 국민일보(2010. 2.22자 기사), 선교신문(http://www.missionnews.kr/)


3) 강승삼,『21세기선교 길라잡이󰡕, 13 ; 󰡔신학지남󰡕, “한국교회 해외선교에 NEVIUS선교정책 적용에 대한 회고와 전망,” 제272호 (2002 가을호): 7.


4) “Mission is always team work. If we take the Lord Jesus as our example we see that one of the first things he did at the start of his ministry was to assemble a group of workers. He called his disciples and they went out as a group,” Lukasse Johan, Nobody can do it alone (European Church Planting Consultation: Hasselt Beligium, 2003), 178 ; “Surely God leads different people in different ways, and he uses people in different ways, Greater obedience to Philippians 2:3 and 4 would bring a lot of balance and reality in all of these,” Verwer George, Drops from a Leaking Tap (Authentic: London, 2008), 107 ; “Nothing is more central, more basic, than communicating your vision to others. the reason for this is simple, no one can build a great church alone,” Morgan W. Donald. Share the Dream build the Team(Baker Books: Grands Rapids, MI, 2001). 69.


5)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28:18)


6)  “또 내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 2:2)


7) 윌리암 D.테일러, 󰡔잃어버리기에는 너무 소중한 사람들󰡔, 140. “이 일곱 가지 원인들 가운데 ”동료 선교사들과의 갈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었다. 동료 선교사들 간 갈등의 가장 흔한 예는 선임 선교사와 신임 선교사 간의 갈등이다.”


8) Ibid., 140. “한국선교사 탈락의 원인은 일과 관련된 것이라기보다는 관계의 문제이다. 흥미롭게도 이러한 사실은 선교 책임자들 혹은 행정가들이 잘 파악하고 있는 문제라는 것이다.”


9) Ibid., 143. “대체적으로, 한국의 선교회들은 그 회원 선교사들을 돌보려고 돈과 시간을 쓸 의지는 있지만,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른다고 할 수 있겠다.”


10) 2010년 3월 CAL 세미나에 국제 지도자 총 42명(8개국) 참석하였고, 세미나 후 포항 비전트립(3.29~30까지 1박 2일)으로 포스코, 아릴락, 선린병원, 경주 문화체험과 종합 평가회를 가졌다.(국민일보, 2010.3.31, 미션 라이프 30면. “성시화 대표모델 포항의 비전, 진한 감동” 기사 참조)


11) 2009년 국ㆍ내외 여름 단기선교 참가 현황 : 국내:1,460명 (농어촌/낙도/재한 외국인), 타문화권:1,087명 참가 22개국, 국,내외 총 2,547명


12) 바나바기도회는 중동/아프리카, 유럽/중남미, Y 기술대학/북한, 국내, 중국, 동남아/인도차이나, 중앙아시아, 몽골/러시아, 일본, 인도/서남아시아의 10개 권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매주 평균 247명(2009년 기준) 참석하고 있다.     


13) 선교커뮤니티는 직능별 전문인 평신도들이 선교를 목적으로 기도와 사역을 위해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2010년 3월 기준으로 교수, 교사, 미술인, IT, 외교통상, 스포츠, 미디어, 마하나임, EBM, 단기선교 서포터즈, 사파이어즈(SAPAiers) 선교봉사단, 솔라이트 댄스, 솔라이트 남성콰이어의 13개 커뮤니티가 활동중이다.


14) MP(Mission Practice)는 ETC를 수료한 자가 ITC에 참석하기 전에 세계선교부에서 매주 운영하고 있는 바나바기도회를 12회 이상 참석하여 확인을 받아야 하고, 국내 (군선교, 낙도, 오지, 태릉선수촌 등) 및 해외 아웃리치, 선교사 유적지 방문 후 소감문을 제출해야 한다.


15) 매월 첫째 주 10개 권역별 기도회를 위한 기도시트인 ‘골방에서 열방을 향한 기도로 세계를 품는 그리스도인’을 제작 발행하여 바나바기도회 및 3천여 개의 다락방에 배포하여 사랑의교회 동역선교사들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있다.


16) 국제구호문화협력회(I.O.C.K : International Operation Charity in Korea Inc.)은 사랑의교회 전문인선교를 위해 외교통상부에 등록된 사단법인 형태의 비영리기관으로서, 2010년 4월 현재, 산하에 총 4개(키르키즈스탄: FOK, 캄보디아: His International, 러시아: FOV, 한국: OM Korea)의 NGO가 있다.


17) 지역별 농어촌 주요 교회 선정 및 네트워크 강화, 바나바 국내팀, 예향회, 포에버, 사랑의전도단 등 국내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기적인 사역을 실시하고 있다.


18) 육군부사관학교 제자훈련 정착화, 태능기독인모임과의 스포츠선교 협력 기반 구축, 암미선교회, 아시아유니온교회를 통한 재한외국인근로자 사역 협력, 이슬람(아랍어) 선교를 위한 기도모임 등을 추진하고 있다.


19) 전남 대광교회와 협력하여 2008년 여름 단기사역을 섬진강 유역 구례 운천교회에서 실시(2008. 7. 17-19).


20) 국내 Mission Practice : 태안지역 자원봉사 (2008. 1. 19/3.8), 찬양대 봉사(토요새벽기도회 (2008. 3. 29), 여름단기선교 파송예배 (2008. 7. 9), 군부대 방문, 진중 세례식, 찬양예배 (7사단, 27사단, 진해해군함정, 해군 동해사령부), 육군부사관학교 제자훈련 수료식 : 20명 수료 (2008. 10. 26).


21) 한국선교 KMQ, “사역별 선교사 현황,” 통권 29호 (2009 봄호), 16.


22) “세계선교협의회”는 사랑의교회 국,내외 주요 선교 정책, 동역(파송, 협력)선교사의 허입 탈퇴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심의 의결하는 기구로서 담임목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시무장로, 선교담당 교역자, 바나바기도회 총무단, 선교커뮤니티 회장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별로 정기 협의회를 열고 있다.


23) “제자와 열정”은 매년 2회(상반기, 하반기)에 3천여 개의 다락방(소그룹)을 사랑의교회 동역선교사(파송 및 협력)와 라인업하여 매주 다락방 모임시 선교사들의 기도제목(기도시트 매월 발간)을 가지고 중보기도 하고 있다.


24) 한국선교 KMQ (2009년 봄호), 54. 한국교회 선교훈련의 형태는 ‘파송 전 훈련’(pre-field training)에만 집중해 왔는데 이제 패러다임을 바꿀 때가 왔다. 그것은 ‘선교지 적응훈련’(in-field training)과 ‘선교사 연장훈련’(extension training)이다.


25) 강승삼, 󰡔21세기 선교 길라잡이󰡕. 39-41. “선교 단체(교단 선교부)와 현지의 선교기관, 후원 교회가 일정한 관계를 가진 선교 유형을 거룩한 삼각관계(Holy Triangle Tension Relationship)라고 한다. 세 기관은 서로가 책임을 가지고 상호 간의 팽팽한 긴장을 유지하며 역동적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여기서 팽팽한 긴장이란, 각 단체 간의 상호 이익을 위한 이기적인 적대감이 아니라, 각자 담당해야 할 책임을 다하는, 협력을 위한 선의의 긴장을 의미하는 것이다.”


26) ‘열방을 향한 경주’ 2008년호에는 지난 10년간 사랑의교회 단기선교의 통계와 데이터를 수록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여름과 겨울 1천여 명이 넘게 참여하는 타문화권 단기선교의 전 과정을 소개하는 특별 단행본을 제작하여 단기선교를 준비하는 팀과 지역교회를 돕는 일을 하고 있다.


27) 사랑의교회 “해외봉사단”은 제자훈련, 리더사역 경험과 전문인선교학교 심화과정을 수료한 자로서 타문화권에서의 선교 임상 실습을 통해 자신의 은사와 헌신 가능성을 자가 진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28)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 2:2)에서 바울이 디모데에게, 디모데가 충성된 사람들에게, 층성된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복음 전파에 있어서 수용자(전도 대상자)의 4세대를 의미한다.


29)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교회의 중심은 하나님이 되시고 하나님과 동행함으로서 강력함과 역동성을 유지하게 되며 교회가 내외적으로 진정한 영적 성장과 부흥을 경험하게 된다,” Dr. Joseph Chavady, “선교 없이는 교회도 없다,” (Christianity Today, 2008.11월. 46쪽)


>> 목차고리 : [발제] 지역교회의 선교 활성화 방안 
                    신학선교
                    신학교회사한국교회사 > 성회(기독교 집회) > 제5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V)
                    단체 > 선교단체 >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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