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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지식사전  작성일  2010-07-06
 제목  변화하고 있는 선교에 대한 복음주의 선교학의 대응과 변화(응답)
 주제어  [선교] [선교전략회의]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선교대회] [NCOWE V] [세계선교전략회의] [분야별1]
 자료출처  장훈태  성경본문  
 내용

이현모 교수의

"변화하고 있는 선교에 대한 복음주의 선교학의 대응과 변화"에 대한 논찬


장훈태(백석대학교 언론선교학)


  이현모 교수의 "변화하고 있는 선교에 대한 복음주의 선교학의 대응과 변화"에 대한 글을  읽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교수님의 해박한 선교신학의 이론과 다양한 학자들의 신학적 특징을 분석한 것이 돋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교수님의 신학적 통찰력과 분석, 뛰어난 비평적 글을 읽고 현대선교신학을 다시 공부하는 기회가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교수님의 글은 선교적 교회를 정립하고, 교회는 언제나 본질상 선교적인 존재 였음과 동시에 무엇이 교회와 선교의 본질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또한 창조적 긴장 가운데서 선교신학은 계속적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전제하면서 논지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이 교수님은 지난 30여 년 동안에 데이빗 보쉬의 선교신학이 한국복음주의 선교신학에 끼친 영향이 절대적이라고 말합니다. 데이비드 보쉬의 신학을 더 발전시킨 듯난 스티브 베반스의 선교신학이 소개되면서 한국복음주의 선교신학은 자신의 위치를 재정립하지 않으면 안 되는 도전을 당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교수님은 한국복음주의 선교신학은 몇 가지 분명한 강조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교회중심, 그리스도 중심, 칭의론 중심, 영적 중심, 개인 중심 등입니다. 이런 주장들이 복음주의 신학에서 타당성이 있으면 충분한 성경적 근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복음주의 선교신학은 더 이상 세계 선교학계의 변두리 위치에 자족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우려와 함께 몇몇 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본 논문에서 논의하는 주제들은 Missio Dei와 '하나님 나라' 개념에 대한 반응, 선교신학의 삼위일체적 접근 문제에 대한 반응, 제3세계 행동신학에 대한 반응, 다원주의 및 포괄주의에 대한 반응, World Christianity의 등장과 기독교의 오순절화(Pentecostalization)에 대한 반응에 대한 논의를 한 후 글을 맺고 있습니다.


  21세기 들어서면서 논쟁의 주제로 부상하고 있는 주제들을 학문적으로 비평하면서 한국복음주의입장에서 필자의 반응을 정리한 것은 선교학자, 선교사와 선교학에 관심을 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교수님의 글을 간략하게 요약한 다음 논찬자의 견해를 언급하려 합니다.


  먼저 'Missio Dei와 '하나님 나라' 개념에 대한 반응'의 주제입니다. 이 교수님의 논증에 의하면, Missio Dei라는 용어가 등장한 지 거의 80년이 되어갑니다. 그간 missio Dei 개념의 수용여부가 에큐메니칼 선교신학과 복음주의 선교신학의 구분선이 되었습니다. missio Dei를 수용할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것은 “예,” “아니오”의 단답형으로 답하기 어려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전의 missiones ecclesiae는 지상 위임령을 위임받은 교회를 너무 강조하다가 선교의 주체 세력이 하나님이심을 간과하는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Missio Dei 개념은 모든 인간의 행동에 선재(先在)하는 actio Dei를 강조하면서 선교를 하나님의 구속 사역에의 동참으로 규정하여 당시의 다른 세속적 근거와 단절시키려는 칼 바르트(Karl Barth)의 변증법적 신학에서 근거한 것입니다. 칼바르트 이후 칼 하르텐슈테인, 빌링겐 대회와 요하네스 아하르드, 호켄다이크, 에밀 브룬너, 오토 세멜로스를 비롯한 판넨베르그가 비판한 개신교 교회론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1974년 로잔 선언문 발표 이후 교회의 선교적 약점 등이 미약한 것을 보완해야 한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교수님의 Missio Dei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반응을 논의하면서 복음주의 선교신학에서도 구속사적 차원에서의 교회의 위임령을 인정하면서 어느 정도 교회의 타자성을 인정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즉 신학은 대학교 강의실에 갇혀 있어서는 안 되고, 교회의 현장 즉 지역교회의 삶의 자리에서 드러나야 함을 주장합니다.


  '선교신학의 삼위일체적 접근 문제에 대한 반응'에서는 서구신학의 삼위일체적 접근이라는 용어를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이 교수님은 복음주의가 아닌 다른 신학을 이해하려 할 때 가장 힘든 부분이 '삼위일체적'이라는 개념이라고 언급합니다. 삼위일체 개념을 사용한 칼 바르트, 하르텐슈타인은 복음주의와는 거리가 있고, 오히려 비복음주의계열의 신학자들이 삼위일체적이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적이라는 의미는 '그리스도 중심적 사고'를 벗어나려는 요구로 보이며, 보냄을 받은 자, 세상에서의 섬김과 관계를 더 중시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합니다. 삼위일체적 접근방법은 정교회의 공동체에서의 다양성을 포괄하는 근거로 성부와 성자, 성자와 성령, 성령과 성부 간의 상호개방성을 지지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 교수님은 복음주의 선교신학은 십자가의 대속과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성을 벗어나지 않는 면에서 초기에 사용되었던 삼위일체 개념을 견지해야 함을 말합니다.


  '제3세계 행동신학에 대한 반응'에 대한 주제입니다. 일부는 공산주의 붕괴와 함께 해방신학의 시대는 끝이 났다고 선언한 것을 근거로 논지를 펴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학자가 베반스로서 '오늘날 해방신학의 필요는 더 커졌다'고 주장합니다. 해방신학 이후 행동신학의 관심이 거대한 정치적 변화보다는 여성의 지위문제, 인권문제, 문화에 대한 인식의 문제, 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관심 등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복음주의는 점차 기능주의를 중심으로 하던 사회분석의 방법을 좀 더 구조주의 쪽으로 확대하면서 방법론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 교수님은 복음주의 장점인 성경적 근거와 행동신학의 장점인 프락시스가 건설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면 제3세계 신학은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원주의 및 포괄주의에 대한 반응'의 부분에서는 타종교내에서 하나님의 활동을 찾기 위한 대화 내지는 관계설정으로서 다원주의나 포괄주의가 부각되었음을 지적합니다. 그러면서 복음주의가 타종교에 대한 논쟁에서 변화할 것은 없지만 부딪히는 문제는 종교간의 대화의 문제라고 보고 있으면서 조심스럽게 접근할 것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World Christianity의 등장과 기독교의 오순절화(Pentecostalization)에 대한 반응'의 논제에서는 피터 와그너, 필립 젠킨스, 티모디 테넌트의 이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반구 신학에서 공적신학과 남반구 기독교의 새로운 긍정적 전통 사이의 균형을 유지할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양쪽에서의 접근을 필요로 하지만 자기영역을 고수하면서 상대를 변화시키려는 태도는 갈등을 일으키게 됨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교수님은 '교회는 본질상 선교적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그 말이 내포하는 교회를 배제하는 Missio Dei 개념에 단호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증인으로서 선교 공동체이어야 하고 하나님 나라 구현에 참여하는 것은 분명한 교회의 사명이고 선교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적 접근은 선교의 근원을 말해주는 이점이 있지만 결코 그리스도 중심성을 배제하는 삼위일체론이 되어서는 안 되고 그리스도 중심의 삼위일체적 접근이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제 삼 세계 행동신학은 복음주의적 행동주의적이라야 하고, 포괄주의와 대화 부분에 복음주의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되 목표와 정의를 분명히 해야 함을 주장합니다.


  오순절주의의 세계화는 현재로서는 긍정적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오순절주의가 내포하고 있는 위험성을 주목할 것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1세기에 복음주의 선교신학은 분주한 작업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산재해 있는 도전들이 더 깊은 연구를 기다리고 있다. 신학 자체가 창조적 긴장의 연속선상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것은 지속적인 작업이며 동시에 매번 새로운 시작이다"는 것으로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이 현모 교수님의 좋은 글을 읽고 간략하게 요약해 보았습니다. 금번 이 교수님의 귀중한 글을 읽으면서 현대선교신학과 복음주의 선교신학의 미래를 보다 분명하게 정립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선교현장과 지역교회에서의 삶과 삼위일체론적 접근 방법에 대한 보다 분명한 논의를 통해 선교변증의 지식도 얻게 되었습니다. 최근 제3세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행동신학과 오순절주의화 등에 대한 논의는 선교신학에 대한 분명한 정립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논찬자의 사명에 따라 궁금한 것을 질문해 보려고 합니다. 첫째, 교수님은 '변화하고 있는 선교'에 대한 복음주의 선교학의 대응전략을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한다면 무엇인가를 밝혀주었으면 합니다.


  둘째, 21세기형 복음주의 선교신학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본 글에서 여러 주제의 '반응'을 밝혀 주셨는데 반해 선교현장의 상황화된 복음전략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셋째, 데이비드 보쉬와 카톨릭 신학자 스티브 베반스 이론을 비교하고 난 이후 이들보다 뛰어난 복음주의 선교학자가 있는지요.


  아무튼 논찬자는 이 현모 교수님의 '변화하고 있는 선교에 대한 복음주의 선교학의 대응과 변화'를 읽으면서 많은 부분에서 선교학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되었음을 깊이 감사드리면서,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선교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좋은 지침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이현모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목차고리 : [응답] 변화하고 있는 선교에 대한 복음주의 선교학의 대응과 변화 ->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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