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Serving In Mission)은 1893년 수단을 복음화하려 아프리카에 도착한 세명의 북미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수단내지선교회(SIM)를 모체로 발전해 오다가 1980년대와 90년 대에 이르러 국제 연합사역을 형성하기 위해 다른 세 선교회(ICF, AEM, AEF)와 병합하여 지금의 복음주의 초교파 국제 선교회를 결성하였다. 현재 본부를 미국에 두고 있으며 총재는 짐 플루드만이다. SIM은 110년이 넘도록 변하지 않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주님을 섬기고 있다. SIM의 목적은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인간의 필요들을 채워주며, 교회안에서 신자들을 제자로 훈련시켜 교회가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완수하도록 정비시킴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있다.


주요사역

교회개척, 의료사역, 개발과 구제, 신학교육, 번역, 문서사역, 방송, 교육, AIDS교육, 농업사역


SIM의 목적:

이 말은 단수형입니다. 비록 SIM에는 여러 가지 기능, 여러 가지 책임, 그리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으나 오직 한 가지의 근본적인 목적이 있을 뿐입니다. SIM이 하는 모든 일은 이 목적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이것이 최상의 동기이며 모든 것을 포괄하는 SIM의 목적입니다. 우리는 사람이나 기관, 또는 정부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 아나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SIM의 모든 활동은 이 기준에 의해서 평가받습니다.

전도를 통해서:
우리는 인류가 멸망할 존재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선포합니다. 이것이 우리를 인도주의 기관과 구별합니다.

미전도 종족:
우리의 주요 관심사는 미전도 종족들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복음을 이해하기 위해서 타문화권으로부터의 증인들을 필요로 하는 개인들과 사회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필요를 돌아보며:
우리는 인간의 필요에 대한 사역을 영적인 사역으로 간주합니다. 물론 우리는 우리의 중심적인 목적에 비추어 이 일을 행합니다. 믿는 사람들을 훈련시킴: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과, 교회 안의 다양한 은사와 능력을 개발하는 것, 그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분량으로 인도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교회 안에서:
SIM은 교회개척 선교회입니다. 이것이 항공, 언어, 또는 의료와 같은 한 가지 분야로 특정화된 선교회들로부터 SIM을 구분 짓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역교회가 예배, 증인의 삶, 그리고 믿는 사람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도록 준비시킴:
이것은 기술과 지도력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그 교회들이 선교의 기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궁극적 결과는 지역교회가 복음을 듣지 못한 다른 사람들에게 나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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