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의 교단내에 있는 선교부로 국내선교부, 사회 농어촌 환경부, 해외선교 기획부, 선교사 관리부가 있다.

국내 선교부는 교회성장이 최우선 목표이다. 300만 총력전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이를 위하여 영남선교대회 이후의 전도 열기를 이어 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그리고 37.1%에 해당하는 미자립교회(결산액 2500만원 미만)와 관련한 정책이다.

사회 농어촌 환경부에서는 한.미 FTA의 타결 이후 더욱 피폐해지고 있는 바 이제는 도시와 농촌이 형제지애로서의 연합과 생명지향으로서의 연대를 통한 새로운 선교 메세지를 듣고 실천 하는 것과 외국인 이주민이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한국은 한민족국가에서 다민족국가로의 사회문화적, 정치적 변화의 길목에 서 있는 문제를 돕고자 한다.

해외 선교 기획부에서는 선교 120주년을 맞이하여 14개 지역, 83개국에 1,203명(미주특별연회, 해외선교지방 포함)의 선교사를 파송함으로 한국교회에서 두 번째로 큰 교회가 되었다. 비대해지는 선교사들의 규모와 비례하여 선교지의 다양한 선결과제와 요구에 부응한 국외선교정책이 수립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선교지를 세분화하고 선교지 토양 조사연구가 선행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선교정책이 수반하고자 한다.

선교사 관리부는 세계선교 104주년을 맞이한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세계로 나아가는 감리교회”의 역할과 수행능력을 증대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선교사 파송 1,000명을 넘어서면서 현재 미흡한 선교행정 인력으로 선교사들의 정보관리와 사무행정의 효율성 극대화는 선교사 관리를 등을 담당하고 있다. 관련 기관으로는 군선교회, 선교사 훈련기관, 농촌 선교 훈련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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