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site   게시판   메일   M1000선교사홈   Mission Magazine
 

 

  사전등록   히,헬 폰트받기
 현재위치 : HOME > 문서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단체  작성일  2008-10-29
 제목  만민공동회(萬民共同會)
 주제어  [집회]
 자료출처    성경본문  
 내용

출처: 근대사진연구가 정성길 1898년 3월 10일, 민중들은 만민공동회라는 이름으로 외세의 배격과 의회 설립 등을 주장하며 일련의 시위를 전개하였다. 종로에서 약 1만 명의 서울 시민이 참여하여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쌀장수 현덕호(玄德鎬)가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백목전 다락 위에서 여러 시민들이 주로 당시 러시아의 침략정책(부산 절영도 조차 요구, 한러은행 개설)을 규탄하는 성토연설을 하면서 러시아의 군사교관과 재정고문의 철수를 요구했다. 이는 대한제국 정부의 러시아 고문단 철수와 한러은행의 철폐조치에 일정한 영향을 끼쳤다.

 

이후 7개월 후인 1898년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6일에 걸쳐 개최되었던 관민공동회에서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기도 하였다. 1898년 10월 29일 구한말 민주집회인 만민공동회에서 '헌의6조'를 결의해 시행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시위 현장은 충군애국의 함성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남녀노소와 빈부귀천을 넘어서 하나의 대한제국의 인민임을 확인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인민의 힘과 그 가능성을 깨닫는 현장이기도 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정부 측에서 시위를 주도한 인물 17명을 체포함으로써 상황은 다시 급변하였다.


그러나 독립협회의 강력한 영향으로 그 운동은 반러 수준에 머물고 있었다. 그후 거의 날마다 열린 대중집회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다루어지는 안건마다 그를 담당하는 총대위원이나 대표위원을 직접 뽑아 회의 결의사항을 집행하는 직접 대표제와 같은 민주적 운영방식으로 더욱 활발해졌으며, 점차 독립협회의 영향력을 배제하며 독자적인 민중운동으로 성장해갔다.

 

이 날의 개막연설은 해방된 천민인 백정 박성춘(朴成春)이 했고, 누구든지 자발적으로 자유롭게 자신의 정치적 소견을 발표했다. 이 집회에서 '헌의 6조'(獻議六條)를 결의하여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첫째, 외국에 의존하지 말고 전제왕권을 공고히 할 것, 둘째, 이권양여와 차관도입, 외국군대의 지원, 외국과의 조약을 각부 대신과 중추원 의장이 합동으로 서명하여 시행하게 할 것, 셋째, 전국의 재정은 모두 탁지부에서 관할하고 예산과 결산은 인민에게 공포할 것, 넷째, 중죄인은 공판에 회부하되 자복한 후에 재판할 것, 다섯째, 칙임관은 황제가 정부의 과반수 동의를 받아 임명할 것, 여섯째, 장정(법률)을 시행할 것 등으로 민권신장이 그 주요내용을 이루고 있다. 이는 독립협회의 주장과 유사하나, 만민공동회는 민권신장의 방법으로서 하원 설치를 요구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만민공동회 운동이 강력하게 전개되자, 대한제국 정부는 요구를 들어주는 척하면서 한편으로는 탄압을 했다. 그리하여 독립협회의 정권장악 기도를 빌미로 삼아 독립협회와 더불어 만민공동회의 주요인사를 체포했다. 이에 반발하여 만민공동회가 시위운동을 전개하자 정부는 보부상들이 중심이 된 황국협회를 이용하여 이들을 무력으로 해산시켰다. 만민공동회의 운동은 비록 정부의 탄압을 받아 실패하고 말았지만, 신분해방의 생생한 현장으로서 대중성을 고양시킬 수 있었고 제국주의 경제침탈로 인해 직접 피해를 입고 있었던 도시소상인·소수공업자·빈민과 일부 지식인층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반제의식을 불어넣은 대중정치투쟁이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를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소시민의 정치적 역량의 미숙으로 인해 외세의존적이며 민중적 기반을 갖추지 못했던 독립협회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보였고, 그결과 당시 농민운동과도 결합하지 못했다.

 

 

>> 바깥고리 : 독립신문과 만민공동회

 



   


A-Z




  인기검색어
kcm  323277
설교  166498
교회  120463
아시아  95837
선교  92079
세계  81986
예수  79590
선교회  70052
사랑  66395
바울  65955


[배너등록]
 

 


홈페이지 | 메일 | 디렉토리페이지 | 인기검색어 | 추천사이트 | 인기사이트 | KCM 위젯모음 | 등록 및 조회

KCM 찾아오시는 길 M1000선교사홈 미션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