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년의 나폴레옹 보나팔트 전승을 기념하기 위해 1806년부터 1808년에 걸쳐 피엘 프랑소라 퐁테느와 샤를르 페르시에외 설계로 세워졌다. 로마의 세벨스황재 개선문의 모방이고 그 건축 구조나 얇은 부조 장식이 반복되어 있다.

붉은색이 들어있는 대리석 원기둥이 3개의 아치를 만들고있고 각각의 표면에는 나폴레옹의 승리를 기념하는 얇은 부조가 많이 새겨 있고, 정상에는 나폴레옹이 베니스의 산 마르코 사원에서 가지고 온 4마리의 금색 마상이 놓여 있지만, 1815년에 다시 본래의 베니스로 돌려보냈다. 그래서 이 마상 대신에 모방의 마상이 놓여졌지만 그후 더 평화의 상인 4마리의 마차가 더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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