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한국 개신교의 한 교파로, 1907년 5월 30일 김상준, 정빈 양씨가 일본 동경성서신학원을 졸업하고 경성 염곡(현 서울 종로1가)에 '동양선교회복음전도관'을 설립히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1911년 3월에 성서학원(서울신학대학교 전신)을 설립되고, 1922년 11월 25일에는 기관지인 [활천]이 창간되었다. 제1회 창립총회는 1933년 4월에 개최되었으며, 1943년 12월 29일 조선총독부령으로 성결교회의 사중복음이 일본국체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교단이 강제 해산되었으며 순교 및 다수의 교역자, 평신도가 옥 고를 치렀다.

1949년 성결교회가 재건되면서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1961년 세계교회협의회 가입문제로 대한예수교성결교회와 분열되었다. 신학교육기관으로는 서울신학대학교가 있으며,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이라는 4중복음이 신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교단창립 100주년을 앞에 두고 본 위원회는 “100만 성결인운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7년까지 매년 120개 교회를 개척하고, 6만 5천여 영혼들을 성결공동체의 일원으로 세우고자한다.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해외선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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